Journal of the Korean Housing Association. 25 February 2021. 125-133
https://doi.org/10.6107/JKHA.2021.32.1.0125

ABSTRACT


MAIN

I. 서 론

1. 연구의 배경 및 목적

스마트로 대변되는 오늘날 사회는 IT를 기반으로 한 일상생활의 인프라가 조성되어가고 있고, 의식주 일상에서는 이를 기반으로 옷, 식품, 생활용품, 음식 등의 구매나 배달 애플리케이션이 삶 속에서 보편화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코로나19 감염병 상황에서 생활과 관련된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의 발전이 더욱 급속도로 이루어지고 있다. 주생활 분야에서는 부동산 매매, 전월세 정보를 제공하는 앱을 시작으로 2016년 이후부터는 집수리와 인테리어 관련 앱이 등장하였다. 집수리 관련해서는 다수리, 워커맨, 코코수리, 집고, 집수리 등과 같은 애플리케이션이 이용되고 있고, 인테리어와 관련해서는 오늘의 집, 셀프인테리어, 숨고, 집닥 등의 앱이 개발 이용되고 있다.

이러한 앱은 집을 수리하려는 사람들에게 수리 신청을 받고, 견적 제공, 시공업체 연계, 시공사례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인테리어 관련해서는 가구 및 장식용품 등의 단순 구매와 설치·접수, 시공업체 연계 및 견적상담, 게시판을 통한 이용자 간의 활발한 정보교류, 인테리어 관련 사례 및 검색 등을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이 앱들은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하고 일상에서도 앱 서비스를 익숙하게 이용하는 보통의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그러나 일상생활에서 스마트폰은 소지하고 있으나, 앱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이 있으며, 노인층, 장애인은 능숙한 스마트폰의 사용이나 앱을 이용한 생활편리 서비스를 쉽게 접하지 못하고 있다. 집에 문제가 생겨 해결하고자 할 때에도 이들에게 이런 앱의 이용은 더욱 쉽지 않다. 스마트폰이나 앱 개발 시 유니버설 차원에서 이들의 접근성을 고려하여 장애인 사용 인증을 받도록 되어 있으나, 장애인 사용자를 대상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집 관련 앱은 우리나라에서 제시된 바가 없다.

일상생활에서 자립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에게 이러한 앱은 쉽게 접근하여 사용하고 일상에서 잘 활용되면 자립생활을 도와주는 도구이다. 장애인의 자립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집 마련이고, 집에서 혼자 생활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집을 관리하고 수리가 필요한 것까지도 해결해 나갈 수 있어야 한다. 따라서 최근 장애인들의 탈시설에서 지역사회 거주라는 흐름으로 볼 때 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위해 집 관리 앱은 일반인 대상만이 아닌 장애인 사용자를 함께 고려한 앱 개발이 필요하며, 이는 장애인 자립생활에 기여할 것이다.

2. 연구목적

앞서 언급한 바대로 장애인을 위한 집 관리 앱의 필요성은 있으나 지금까지 실제 개발되지 못한 점에서 착안하여 연구를 시작하였다. 그리고 본 연구는 장애인이 가구구성의 일원으로 자립생활에 필요한 주거관리를 스스로 해결하기 위하여, 장애인이 접근하기 쉽고 이해하기 쉽게집에 대한 주거관리 앱을 개발하는 연구과제의 일부분이다. 이러한 앱을 개발하는 과정에 1차 개발된 앱을 시범적으로 장애인이 사용해 봄으로써 개발된 앱의 고도화를 위해 개선점을 파악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즉, 장애인을 대상으로 연구에서 개발된 집관리 앱에 대한 사용성을 평가하고 개선점을 파악하여 고도화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장애인 이용자를 대상으로 첫째, 개발된 앱의 콘텐츠 구성에 대해 평가한다. 둘째, 개발된 앱의 콘텐츠 개념에 대해 평가한다. 셋째, 개발된 앱의 콘텐츠 디자인을 평가하고, 앱에 대한 전체적인 사용성을 평가한다.

II. 주거관련 스마트폰 앱 현황과 앱 사용성 평가

1. 주거관련 기존 스마트폰 앱 현황

주거관련 스마트폰 앱을 파악한 결과 <Table 1>과 같이 집수리와 인테리어 부분에서 범용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집수리 앱은 공통적으로 집이나 건물의 유지보수 수리에 대한 서비스 신청을 하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절차를 진행할 수 있는 것이 핵심내용이고, 이 과정에서 앱에 따라 수리 서비스를 받기 위하여 소비자에게 시공의 전후 정보를 제공하거나 필요한 제품이나, 수리 업체의 정보 제공 또는 종이나 수리서비스를 세분화하여 서비스를 파악할 수 있는 정보를 제시하고 있다. 인테리어 관련 앱은 키워드 분류와 사진 기반의 검색, 시공 업체 연계 및 견적 상담, 질문과 답변의 게시판을 통한 이용자 정보교류, 시공사례를 비교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이런 집수리나 인테리어 관련 일부 앱은 회원 가입을 통해 사용할 수 있도록 제한을 하고 있다. 그리고 고령자나 장애인을 배려한 STT (Speech to Text)와 TTS (Text to Speech)와 같은 기능은 포함되어있지 않고, 이들을 배려한 앱의 내용도 찾아보기도 어려웠다. 특히 노인을 포함하여 장애인이 쉽게 스마트폰의 글자나 아이콘을 조작할 수 있도록 한 부분도 파악할 수 없었다. 즉, 기개발 되어 주거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이들 앱은 고령자나 장애인을 배려한 측면을 파악할 수 없어, 이들에 대한 앱 사용접근성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Table 1.

Analysis of developed housing apps

NameKey contents, advantages, & disadvantages
House repairsWorkerman• Apply for repair of the space that needs maintenance
• Providing case information before and after repair
• Not registered, restrict the use of some functions
• No consideration for the elderly and the disabled in the design of the app
Cokcosuri• Providing information about services and products related to home repairs
• Classification of repair services
• No consideration for the elderly and the disabled in the design of the app
Zipgo• Providing location-based business information
• Classification of services by repair work type
• Unable to obtain detailed information about the company
• No consideration for the elderly and the disabled in the design of the app
Kiwihome• Classification of repair services
• Providing the evaluation scores of service users
• No consideration for the elderly and the disabled in the design of the app
Dasuree• Not registered, not available
Housing interiorOhouse• Easy to search for services due to category segmentation
• Good accessibility for users of the app with keyword classification and photo search functions
• Connection with repair companies and consulting the repair estimate
• Active information exchange among app users through the provision of 'Q&A' bulletin boards
• No consideration for the elderly and the disabled in the design of the app
Self interior• Easy to search for services due to category segmentation
• Good accessibility for users of the app with keyword classification and photo search functions
Soomgo• Accurate service request is possible due to the subdivision of service application phases
• Providing services other than residential services
• No function to confirm service application
• No consideration for the elderly and the disabled in the design of the app
Zipdoc• Service applications can be applied by space
• Construction cases can be compared
• No consideration for the elderly and the disabled in the design of the app
Hellomy house• Not registered, not available
Ggumin• Not registered, not available
Gisuljadeul• Not registered, not available
Houseapp• Not registered, not available

인간은 누구나 독립된 주거공간에서 자립적 생활을 하는 것이 인간의 기본적 욕구이며 권리이다(Kim, Oh, & Lee, 2020). 이를 위해서는 단순히 인간에게 적절한 주거공간만 제공하는 것이 아닌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는 적절한 주거관리도 요구된다. 이런 맥락에서 장애인의 자립생활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주거공간의 제공과 함께 그들 스스로 보다 편리하게 주거관리를 할 수 있는 정보제공이나 개보수, 편의시설 설치와 같은 주거관리방법 등이 장애인 친화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다. 더욱 장애인을 위한 주거공간 제공은 임대아파트 이외 관리가 취약한 다세대주택 매입임대주택이므로 이들의 자립생활을 위한 주거관리서비스의 제공은 중요하다.

장애인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생활을 위해서는 전용공간의 관리와 공용공간의 관리가 모두 중요하며 시설과 설비에 대한 유지보수, 안전관리, 청소, 소독, 쓰레기 수거, 등 그 범위가 광범위하다(Eun, Choi, & Oh, 2020). 이러한 주거관리를 편리하게 하기 위해 앞서 기술한 것처럼 스마트폰 앱이 주거관리시장에 등장하였고 이를 통해 일반거주자들은 보다 편리하게 주거공간을 관리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장애인의 경우에는 이런 기존 앱의 접근성이 떨어지고 사용상의 불편함을 가지고 있어 그들의 쾌적한 주거생활을 하기 위한 주거관리를 지원하기에는 부족하다.

주거관리서비스에 대해 Chae(2004)은 주거관리서비스를 입주자를 위한 서비스로 규정하면서 공동생활, 기초질서유지, 관리홍보, 주민화합지원, 건강 및 교양프로그램, 자녀대상 프로그램, 주택상담 및 정보제공, 입주자 편익지원, 소비자시장 정보 제공 등의 범위로 제시하고 있다. Park(2009)는 공동주택 관리시스템 측면에서 유지관리, 운영관리, 생활관리로 구분하였고, 유지관리는 건물관리에 대한 만족도, 화재·도난 및 방법, 주차시설관리, 수목관리, 청소관리, 쓰레기관리 등을 의미하며, 운영관리는 관리비 등의 회계관리,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관리규약 등으로 의미하고, 생활관리는 생활질서, 다양한 주민프로그램 등으로 의미를 정하고 있다.

이와 같이 연구자마다 주거관리서비스의 범위는 다르게 정의하고 있으며, 본 연구에서는 주거관리서비스란 장애인이 그들의 자립적 생활을 위해 주거관리를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앱을 통한 주거관리서비스로 주거관리 정보제공, 주거공간 개보수 신청 확인, 입주자 지원 등과 관련으로 한정하여 접근한다.

2. 앱 사용성(Usability) 평가

1) 앱 사용성의 개념

사용성은 1970년대 그 개념이 제시되었고, 적용 대상과 연구자의 관점에 따라 다소 다르게 개념적 정의를 하고 있다. 통상 사용성은 사용자가 시스템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지의 편의성과 경험적인 만족도로 정의하거나(Lee & Kwon, 2016), 사람들에 의해 쉽고 효과적으로 사용되는 능력으로 정의한다(Lee and Kim, 2019). ISO 9241-11에서는 사용성을 “어떤 제품이나 특정 사용자들에 의해 특정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특정 사용 맥락에서 효과성, 효율성, 만족 측면에서 사용될 수 있는 정도”라고 정의한다(Lee & Kwon, 2016). 앱에 대한 사용성 역시 개발된 앱이 주어진 환경에서 사용자가 얼마나 쉽고 효율적으로 주어진 작업을 수행하여 앱에 대해 얼마나 편리한 사용과 사용 후 만족하느냐의 개념이다.

2) 앱 사용성 평가에 관한 선행연구

앱의 사용성 평가를 다룬 선행연구1)를 기초로 앱의 사용성 평가에 관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효율성, 효과성, 유효성, 효과성과 같이 앱을 사용하여 결과를 얻는 것과 관련된 내용, 둘째, 학습성, 단순성, 직관, 이해가능, 배우기 쉽고 운영 가능, 사용의 편리함. 학습용이성, 기억용이성, 인지적 및 효율적 상호작용, 사용성, 이용성과 같이 앱이 간단하고 사용하기 편한지와 관련된 내용, 셋째, 매력과 같은 감성적 측면, 넷째, 만족감, 쾌락, 사용만족도의 주관적 경험에 관한 즐거움을 나타낸 측면, 다섯째, 오류 유무, 오류가 적거나 쉽게 복구할 수 있는 측면, 여섯째, 앱의 본래 콘텐츠 찾기의 역할을 나타내는 인식성, 정보 신뢰성 등의 측면으로 구성되었다. 그리고 사용의 편리 측면에서 환경이나 신체적 장애에 상관없이 누구나 사용 가능한 접근성도 평가에 포함한다(Li & Kim, 2019). 이러한 앱 사용성 평가의 내용은 사용자, 작업, 컨텍스트의 3가지 요소를 중심으로 항목을 평가한다(Cho, 2018). 앱 사용성 평가모델 PACMAD에서는 사용자에게 유효성, 효율성을, 작업에서는 사용만족도, 학습용이성을, 콘텍스트에서는 기억용이성, 오류, 인지부하를 평가하기도 한다.

또한 선행연구에서 앱 사용성 평가의 대상은 전문가 또는 사용자를 중심으로 최소 3명에서 33명까지 대상자 수가 일정하지 않았으나, 평가방법은 델파이 또는 FGI의 소집단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다(Lee & Kwon, 2016; Cho, 2018; Seo, 2018; Li & Kim, 2019). 사용성 평가의 측정은 5점 리커르트척도 이용하여 평가하였다.

III. 연구방법 및 평가 개요

1. 앱 사용성 평가 항목 구성

본 연구는 1차 개발된 앱을 중심으로 장애인이 주거관리의 내용을 잘 이해하고, 필요한 관리를 위해 앱을 조작하여 본래의 목적을 잘 달성하는지를 평가하는 것이다. 이에 Jung et al.(2015)의 사용성 평가지표 개발 연구를 기반으로 콘텐츠 구성(전체적인 앱의 구성체계와 순서 등 평가), 콘텐츠 개념(각 콘텐츠에서 사용하고 있는 단어가 사용자에게 제대로 의미가 전달되고 있는지 평가), 콘텐츠 디자인(콘텐츠 구성과 개념의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지원역할을 하는지 평가)의 사용성 평가항목 구성을 참조하였다. 그리고 앞서 살핀 선행연구의 사용성 평가항목 내용을 고려하여 평가항목을 구성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주거관리 앱의 콘텐츠 내용과 앱 조작성 측면에서 <Table 2>의 내용으로 항목을 구성하여 평가를 실시하였다.

Table 2.

Usability evaluation for the contents of the housing management app

DivisionContentsIndicators
Content structureCan users efficiently use housing management and information? Can users use it without difficulty? Is the content classification system appropriate? Is it easy to move between contents?, Is it possible to respond to errors?Usability, efficiency, ease (learning, memory, control), error
Content conceptCan you understand the meaning of the content (menu, information, vocabulary, picture)?Recognition, usability, and error
Content designIs the structure, picture, color, and fonts of the content easy to understand?Recognition
Other thingsAre you satisfied with using the app?Satisfaction
Would you recommend this app to others?

2. 조사방법

조사대상은 장애인이면서 자립생활을 하고 있고, 주거관리의 집수리가 필요한 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하였다. 자립생활을 하고 있는 장애인은 시설에서 나와 LH에서 제공하는 매입임대주택 거주로 연계되고 있어, LH매입임대주택에 거주하면서 집수리가 필요한 가구를 대상으로연구자가 접근할 수 있는 서울과 전주지역에서 15세대를 선정하였다. 이때 앞서 언급한 앱 사용성 평가의 선행연구를 근거로 소수 대상자 평가에 대한 타당성을 확보하였다.

15세대의 조사대상 선정은 2019년 LH 매입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장애인가구를 대상으로 주거관리 관련 방문면접 조사 대상자 중 집수리 실시가 가능한 7가구를 선정하였다. 그리고 2020년 매입임대주택 거주 장애인가구 중 추가로 집수리 실시가 가능한 8가구를 선정하였으며, 이렇게 선정된 총 15가구를 대상으로 개발된 앱을 사용하여 집수리를 신청하고 집수리 서비스를 받는 일련의 과정을 진행하였다. 집수리 신청 과정에 업체를 정하는 과정이 연결되므로, LH의 수선급여 담당 업체를 중심으로 회원가입을 유도하여 신청내용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한편 개발 앱은 안드로이드 운영체계를 기반으로 개발된 형식이므로, 15세대 장애인 이용자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장애인을 조사대상으로 선정하였다.

면접조사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대면접촉이 제한이 있어 2020년 5월부터 11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되었다.

구체적인 장애인의 앱 사용성 평가 진행 절차는 다음과 같다. 1) 장애인이 소지한 본인의 스마트폰에 개발된 앱을 설치한다. 2) 조사대상 장애인이 스스로 앱을 실행해서 사용하도록 하고, 집수리 신청 및 확인, 집관리 정보 메뉴별 수행 등의 전체 사용시간을 체크한다. 3) 전체앱 사용상 멈춤이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체크한다. 4) 사용 후 사용성 평가도구를 이용하여 면접조사를 진행하며, 이때 조사대상자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조사자가 앱을 함께 보면서 조사를 진행한다. 5) 조사대상자에게 현재 수리하고자 하는 집수리 내용을 직접 선택하여 신청하도록하고, 집수리 신청시 필요한 업체선정, 수리내역 등의 과정을 진행하도록 하고, 이후, 집수리 접수 신청 확인, 메인화면 가기 등의 미션을 수행하게 한다.

3. 1차 개발된 주거관리 앱의 개요

주거관리 앱은 안드로이드 기반이며, ‘즐거운 집 관리’로 앱의 이름을 부여하였다. 개발된 앱은 장애인 사용자를 고려하여 모든 텍스트 입력을 키보드뿐 아니라 음성을 텍스트로 변화하는 STT 기능과 콘텐츠(사진 및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TTS 기능이 가능하도록 개발하였다. 앱의 사용자는 장애인 사용자 그리고 집수리 업체담당자의 2가지 체계로 접근한다<Figure 1>.

https://cdn.apub.kr/journalsite/sites/khousing/2021-032-01/N0450320113/images/JKHA_2021_v32n1_125_f001.jpg
Figure 1.

Conceptual diagram of the housing management app

사용자를 중심의 첫 화면(앱 아이콘+앱 이름+앱 설명)을 터치하여 회원가입을 통해 로그인을 하도록 되어 있다. 회원가입에서 주소, 전화번호, 주거유형을 선택하도록하고 있다. 업체 담당자는 서비스 제공자의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도록 되어 있으며, 주소, 전화번호, 업종의 정보, 유무료 서비스 제공, 업체에 대한 설명을 입력 하도록 되어 있다.

회원가입이 끝나고, 집수리를 신청하기 위해 메인 화면으로 들어가면, 집수리 접수(수리, 개조 의뢰), 집관리 확인(수리, 개조의 상태 확인), 집관리 정보(집 꾸미기나 집을 유지하고 생활하는데 필요한 정보), 생활 정보(지역에서 일어나는 이벤트와 생활에 필요한 정보)의 4개 메인 메뉴를 제시한다<Table 3>.

Table 3.

Contents of housing management app

https://cdn.apub.kr/journalsite/sites/khousing/2021-032-01/N0450320113/images/JKHA_2021_v32n1_125_t003.jpg

그리고 접수의 단계에서 수리할 장소와 수리할 내용 항목을 선택하면<Figure 2> 수리업체의 정보가 제시되어 사용자가 원하는 업체를 선정하여 서비스 신청 버튼을 누르면 수리할 부위나 내용을 텍스트로 기입하거나 사진을 업로드하여 서비스를 신청하게 되어 있다. 앱에 제시한 수리 장소와 수리 내용 항목은 장애인의 이해를 높이기 위하여 픽토그램 형식의 그림으로 제시하였다. 그림은 소소한 풍경에서 장애인 친화적 검증을 받았으며, 현재 앱 은 고도화 단계로 특허출원 관련이 있어 공개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다.

https://cdn.apub.kr/journalsite/sites/khousing/2021-032-01/N0450320113/images/JKHA_2021_v32n1_125_f002.jpg
Figure 2.

Examples of app icon, welcome page, and repair item selection (Undisclosed with design patents and development security)

집 관리 접수의 신청 후, 집 관리 확인 메뉴를 통해 사용자가 어떤 내용의 집수리를 어느 업체에 신청하였는지 확인할 수 있고, 신청내용도 수정할 수 있다. 또한 현재 서비스 신청 후 접수 확인이 아직 되지 않았는지, 접수 후 수리를 하고 있는 중인지, 수리를 끝내서 사용자 평가(별점 부여)를 대기하는 단계인지, 수리가 완료된 단계인지를 알 수 있도록 제시한다.

집 관리 정보는 집을 유지관리하는데 필요한 정보인 청소, 개조, 편의시설, 환기/소독, 기타 등의 측면에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으로 글이나 동영상 자료 등으로 제시하는 것이다. 그리고 생활정보의 메뉴는 지역사회에서 장애인의 커뮤니티 활동이나, 집수리 관련 지원사업 등과 같이 다양한 일상생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 등을 제시하는 것이다.

4. 사용성 평가 조사대상자 개요

조사대상 15명의 장애인 응답자에 관한 성별, 연령, 장애종류를 파악하면 <Table 4>와 같다.

Table 4.

General Characteristics of Respondents

(n=15)

DivisionF%
GenderMale640.0
Female960.0
Age30'640.0
40'16.7
50'426.7
60'320.0
70'16.7
Type of disabilityPhysical disability746.7
CVA disability426.7
Visual disability16.7
Intellectual disability213.3
Mental disorder16.7

남성 6명, 여성 9명이며, 연령은 30대 6명, 40대 1명, 50대 4명, 60대 3명, 70대 1명 이었다. 이들의 장애 종류는 지체장애 7명, 뇌병변 장애 4명, 시각장애 1명, 지적장애 2명, 정신장애 1명으로 나타났다.

III. 사용성 평가 결과

1. 콘텐츠 구성의 사용성 평가

장애인 사용자는 앱 콘텐츠 구성에 대해 <Table 5>와 같이 전반적으로는 보통이상으로 평가하였다.

Table 5.

Evaluation of the content structure of an app

(n=14)

DivisionMS.D
UsabilityThe overall structure helps to apply for services and provision information3.86.663
UsabilityAppropriateness of the app's menu classification (application, confirmation and information of house management, living information, settings)3.64.633
UsabilityIt is possible to accurately understand what the current menu is used3.14.770
UsabilityAppropriate location of living information menu2.71.914
SatisfactionScoring the app after first use3.11.828
Ease (memory)Remember the composition of menus and pictures3.50.650
Ease (control)Ease of navigation the main screen2.291.069
Ease (control)Ease of navigation from the current menu to another menu3.361,277
Ease (control)Easily find the content you need3.43.514
Ease (control)The need for information search4.64.497
Ease (learning)Configure to infer the following steps 2.86.770
Ease (learning)Difficulty using the app3.531.060
EfficiencyInteracting with the system administrator2.71.825
EfficiencyInteracting with service providers2.57.938
EfficiencyUse without difficulty2.93.730
EfficiencyUse the app successfully3.40.514
EfficiencyAdequacy of usage time3.361.008
EfficiencyEnd of use can be recognized2.460.877
ErrorProvides information when an error occurs during use2.140.864
ErrorProvides information for users to identify errors themselves when errors occur2.21.975
ErrorNecessity of providing information to identify errors on themselves when errors occur4.71.469
ErrorNecessity for help in solving errors when they occur 4.57.646
ErrorNecessity for error resolution requests to administrators when errors occur4.64.497

*1=I’m not like that at all, 2=I don’t think so, 3=I think average, 4=I think good, 5=I think very good.

콘텐츠 구성의 평가요소 중 본래 집수리 신청과 정보 제공의 목적에 도움을 주는 유용성 항목은 각각 3.86점과 3.64점으로 보통이상으로 평가하였고, 타 평가 항목에 비해 높았다.

앱 사용의 쉬운 정도를 나타내는 용이성 중 전체 구성상 다음 단계를 유추할 수 있는지에 대한 것은 보통 이하의 2.86점으로 나타났고, 메인화면으로의 이동에 관한 평가는 2.29점으로 낮은 점수였다. 앱 사용이 힘들었는지는 3.53점으로 힘든 것이 그렇다의 방향으로 응답하였고, 필요한 정보 검색은 쉽다고 평가하였으나 원하는 정보의 검색 필요성이 4.64점으로 나타났다. 효율성 측면에서는 앱을 사용하면서 시스템 관리자와 상호작용, 서비스 제공자와 상호작용, 앱 구성을 막힘없이 사용하는 것이 3점 이하로 나타났고, 서비스 신청 완료 후 앱 사용의 종료상태를 알 수 있다가 2.46점의 보통 이하로 나타났다. 사용 중 오류가 발생했을 시 오류에 대한 것은 정보가 제공되고 있지 않아 2.14점으로 낮았고, 사용자 스스로 오류 문제를 파악할 수 있는 정보 제공도 2.21점으로 낮았다. 이와 함께 오류에 대한 정보제공의 필요성, 도움말 제공 기능의 필요성, 관리자에게 오류 해결 요청 필요성이 모두 4점 이상으로 높게 나타났다. 즉, 오류에 대한 앱개선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또한 앱을 통해 서비스 신청을 직접 진행해보고, 앱 사용 결과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의 사용성 평가를 실시한결과, 5점 만점에 3.11점의 보통 수준의 만족도 평가점수를 받았다.

즉, 콘텐츠 구성의 사용성 평가 결과, 장애인은 앱 사용이 어렵다고 하였으며, 특히 메뉴이동과 구성 단계의 이해가 낮고, 종료 단계 파악, 오류 대응에서 낮았다. 이와 함께 전반적인 사용만족도는 보통 수준으로 주거관리의 앱을 평가하였다.

2. 콘텐츠 개념의 사용성 평가

장애인이 집수리를 신청하고 주거정보를 파악할 수 있는 앱의 본래 목적과 의미가 제대로 제시되고 있는지를 평가한 콘텐츠 개념의 사용성은 <Table 6>과 같다. 평가는 집관리, 주거관리의 앱이 본래의 목적 의미를 잘 전달하는지, 메뉴 구성내용 의미를 잘 이해하였는지를 평가하였다.

Table 6.

Evaluation of the content concept of an app

(n=14)

DivisionMS.D
RecognitionUnderstanding app names (Happy housing management) that fit your purpose4.07.475
RecognitionProvide appropriate information on the first screen3.07.829
UsabilityUnderstanding the meaning of the menu (application, confirmation and information of house management, living information, settings)3.57.646
UsabilityAdequacy of place selection and service items3.57.646
UsabilityInput of service request details3.00.877
UsabilityAppropriateness of pop-up content when application is completed (order was successful)3.00.679
UsabilityProviding application process can be checked in the confirmation menu3.57.938
UsabilityAppropriateness of house management information classification3.64.633
UsabilityAppropriateness of classification of living information3.23.927
UsabilityThe need for explanation and help functions for menus and contents4.57.514
ErrorThe appropriateness of the location and content for the error pop-up window (Please enter the content correctly)3.00.877

*1=I’m not like that at all, 2=I don’t think so, 3=I think average, 4=I think good, 5=I think very good.

그 결과 인식성, 유용성, 오류 관련 모두 3점 이상으로 나타났고, 앱에서 각 메뉴 및 콘텐츠의 설명, 도움말 기능이 필요하다가 4.57점으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앱 이름은 본 앱의 목적성이 잘 나타내는 4.07점의 평가를 받았다. 즉, 콘텐츠 개념은 앱 목적의 전달성, 서비스의 선택과 신청의 각 단계마다 내용을 이해하고, 각 단계를 진행함에 큰 무리가 없는 보통이상의 평가점수를 받았다. 그리고 첫 화면이 사용에 적절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으로 파악되었고(3.0점), 집 관리 서비스 신청접수의 과정에 해당하는 서비스 신청 장소 선택과 장소마다 서비스를 요청할 수 있는 내용 이해는 보통이상의 3.57점으로 평가되었다.

그 외 집 관리 확인, 집 관리 정보, 생활 정보에 해당하는 내용의 구성 분류 역시 보통보다 약간 높은 점수를 획득하였다. 콘텐츠 개념은 앞서 콘텐츠 구성에 비해 보통 이하의 낮은 평가점수는 없었고, 서비스 신청 완료의 팝업 창에 대한 이해는 상대적으로 낮았다.

3. 콘텐츠 디자인의 사용성 평가와 만족도

콘텐츠의 디자인 사용성 평가를 살펴보면<Table 7>, 앱 콘텐츠의 아이콘이나 앱 전반의 색, 형태 디자인은 3.86점으로 디자인 관련 항목 중 가장 높았다. 콘텐츠 그림이나 메뉴는 눈에 잘 들어오며, 콘텐츠 디자인의 이해가 쉽고 일관성 있다고 평가하여 보통이상의 점수를 받았다. 그러나 앱 메뉴 아이콘의 디자인 이해는 3.14점이지만, 집 관리 신청 접수와 관련한 장소와 내용의 그림 이해는 2.79점의 낮은 평가를 받았다.

Table 7.

Evaluation of the content design of an app

(n=14)

DivisionMS.D
RecognitionAppropriateness of app icon color, shape and left depending on the purpose3.86.535
RecognitionEasy to understand the design of menu icons3.14.770
RecognitionThe overall content design is easy to understand and consistent3.29.914
RecognitionApp menu is easy to see3.361.082
RecognitionUnderstanding of pictures of places and items at the application stage2.79.975

*1=I’m not like that at all, 2=I don’t think so, 3=I think average, 4=I think good, 5=I think very good.

신청 장소와 내용을 이미지로 제시한 것은 장애인의 이해를 돕고, 보다 쉽게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한 본 연구의 특징이지만, 사용성 평가에서는 그림 이해에 관한 점수가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4. 집 관리 정보 및 생활정보 제공 서비스별 중요도

현재 개발 중인 앱의 개념에 포함된 집관리 정보는 청소, 개조, 편의시설, 환기/소독, 기타로 구분되어 있고, 이에 대해 적정하다고 평가하였다<Table 6>. 하지만 장애인의 주거관리 서비스 요구 연구(Eun, Choi, & Oh, 2019)에는 <Table 8>과 같이 서비스 요구를 제시한 바, 현재 앱의 집 관리 정보의 개선 방향을 파악하기 위하여 사용성 평가와 함께 이들 서비스의 중요도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청소, 소독, 간단 보수 이외 생활안전·보안 4.13점과 에너지 절약 4.07점에 대한 집 관리 정보가 중요한 것으로 파악되었고, 정리정돈에 대한 중요성도 파악되었다.

Table 8.

Importance of house management information service

(n=15)

DivisionMS.D
Minor repairs3.87.919
Cleaning3.93.961
Ventilation and disinfection3.87.815
safety and security4.131.060
Organization and storage3.641.113
Disaster preparation3.731.163
Energy saving4.07.961

*1=I’m not like that at all, 2=I don’t think so, 3=I think average, 4=I think good, 5=I think very good.

이러한 집 관리 정보의 요구는 장애인으로 자립생활을 하기 위해 일상생활에서 안전과 보안이 확보되어야 하고, 신체 불편 등의 상황이기 때문에 정리정돈의 요구가 나타났으며 주거비와 연결하여 에너지 절약 부분에 대한 정보도 요구하였다.

그 외 장애인을 위한 앱 관리의 방향이 본 연구과제의 맥락상 장애인 가구를 위한 주거모델 개발의 연구에서 공동체 활동을 지역사회 연계로 접근하였기에 주거관리 앱의 내용을 지역 생활정보까지 포괄하는 것으로 접근하였다. 이에 지역생활정보의 서비스별 중요도를 파악한 결과 <Table 9>, 사회적 약자 돌봄의 서비스 취미활동, 체험, 일자리, 학습·교육, 주민교류 소통과 만남의 순으로 정보제공의 중요성을 언급하였다. 그에 반면 아이 양육과 관련한 것과 텃밭이나 정원 등을 가꾸는 것에 대한 중요성은 낮았다. 이는 조사대상자 중 대부분이 독신가구이고, 매입임대주택이기 때문에 주변 여건상 텃밭이나 정원이 없어 관심이 적었다.

Table 9.

Importance of local living information

(n=15)

DivisionMS.D
Interaction, communication, and meeting among residents4.00.756
Education4.07.961
Hobbies and experiences4.33.724
Employment4.13.834
Cooperative childcare2.871.508
Garden2.931.280
Physical fitness and exercise3.40.910
Care of the socially disadvantaged4.40.632

*1=I’m not like that at all, 2=I don’t think so, 3=I think average, 4=I think good, 5=I think very good.

IV. 요약 및 결론

장애인 15명 중 모두 본 연구에서 개발된 집 관리 앱을 성공적으로 설치하였고, 그 중 14명이 서비스를 앱을 통해 집수리를 직접 신청하였다. 관찰조사에 따르면 앱 사용에 소요된 시간은 적절하였지만, 실제 사용은 힘들다고 평가하였다. 앱의 콘텐츠 구성, 콘텐츠 개념, 콘텐츠 디자인 모두 보통이상의 점수로 평가를 하였다. 특히 장애인을 위한 앱으로 개발된 점에서 집의 문제를 내용적(단어, 글)으로 먼저 접근하기보다 장소적으로 접근한 기존 앱과의 차별화는 실행 측면에서는 긍정적이라 볼 수 있다. 하지만 장소와 그림의 크기가 작아 이해하는 데는 다소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따라서 그림의 크기는 앱의 고도화 단계에서 조정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오류 대응 관련하여 정보 제공이나 스스로 해결에 대한 도움에서 낮은 점수를 보였다. 오류가 발생할 시 오류 팝업창으로 ‘내용을 정확하게 입력하세요’의 메시지는 앱 콘텐츠 개념 이해 중 낮게 평가되었다. 이는 장애인이기 때문에 앱 사용시 오류 발생에 대응하는 관점이 무엇보다 잘 제시되어야 함을 나타내는 것이다. 그리고 오류 해결을 위한 도움말 제공 기능이나 정보제공의 필요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어 오류 대응의 중요성을 다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집 관리 정보와 생활정보에 대한 중요성도 인식하고 그 필요성을 언급하여, 앱 개발시 이에 대한 고려가 있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하지만 메인 메뉴가 집수리 접수, 집수리 확인, 집관리 정보, 생활정보와 같이 4가지이고, 그 외 로그인이나 설정 관련 메뉴도 함께 제시되어야 하는 상황에서 일부 사용자는 메뉴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것이 관찰된 바 집수리 중심으로 단순화하여 3개의 메인 메뉴 접근을 고려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본다.

한편 장애인에게 이러한 집관리 앱의 사용은 현재의 평가결과 긍정적이므로 성공적인 측면을 부각하여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함을 파악할 수 있었다. 즉, 단계 유추, 메인화면 이동, 일부 서비스 표현 그림, 관리자나 서비스 제공자, 오류 해결, 종료 인지에 대해서는 어려움을 보완하고 발전시켜 장애인이 사용가능한 앱의 제시가 필요하다. 그리고 앱에서 주거관리 정보 외에 사회적 약자 돌봄, 일자리 관련한 정보가 제공되어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았고, 소통과 만남, 배움, 취미활동 체험도 중요시 하였지만, 장애인의 앱 조작의 이동 용이성을 고려할 때 꼭 필요한 앱의 기능으로만 연결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 다시 말하면 생활정보가 필요는 하지만, 집 관리의 주거관리에서 약간 벗어나 장애인 가구 주거모델의 프로그램 진행과 관련이 있으므로 금번 개발에서는 단순화에 집중하고, 차후 단계에서 검토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된다.

이와 같이 본 연구결과는 장애인에게도 앱을 통해 집관리나 정보 획득 할 수 있도록 앱의 사용접근성을 높이는 것은 매우 필요함을 보여준 의미 있는 연구이다. 그리고 이러한 앱의 사용접근성을 높이고 지속 사용을 위해서는 오류 해결이나 주거관리 서비스 해결을 위해 상호작용 및 정보 업데이트를 할 수 있도록 앱 관리 주체를 검토하는 것이 필요함을 파악할 수 있다. 본 앱의 개발단계는 기초 단계이므로, 좀 더 장애인의 시각과 전문가의 FGI를 통해 주거관리 앱의 콘텐츠 개념과 구성을 다듬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하겠다.

Notes

[6] 1) 앱 평가기준을 Baharuddin, Singh, & Bazali(2013)은 효율성, 효과성, 만족감, 유용성, 쾌락, 학습성, 단순성, 직관, 이해가능, 매력을 제시하였고, Kekäläinen, Kaikkonen, & Kankainen(2005)은 오류가 없다, 배우기 쉽고 운영 가능을 제시하였으며, Cho & Huh(2017)는 유효성, 효율성, 사용만족도, 학습용이성, 기억용이성, 오류, 인지부하를 제시하였다. 그리고 Lee & Kwon(2016)은 정보신뢰를 포함한 인식성, 기능성, 심미성, 만족성을, Yang, Xin, & Shen(2017)은 기능성, 사용성, 이용성을, Li & Kim(2019)는 유효성, 효율성, 신뢰성, 용이성, 유연성, 오류허용성, 안전성, 매력성, 만족성, 접근성, 가치, 유용성, 사용성, 검색성, 사용자 태도를 제시하였음.

Acknowledgements

본 연구는 2020년도 국토교통부 창의도전연구(사회이슈해결형)개발사업의 연구비 지원(과제번호 19CTAP-C141626-02)에 의해 수행되었음.

이 논문은 2020년 (사)한국주거학회 추계학술발표대회에서 발표한 논문을 수정·보완한 연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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