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urnal of the Korean Housing Association. 25 February 2021. 91-98
https://doi.org/10.6107/JKHA.2021.32.1.091

ABSTRACT


MAIN

I. 서 론

1. 연구의 배경 및 목적

과거부터 현재까지 우리는 여러 바이러스와 마주해왔지만, 코로나 19(covid-19)의 경우 더욱 심각하게 여겨지고 있다.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대유행함에 따라 세계보건기구(WHO)는 2020년 3월 11일(스위스 현지 시각) 코로나 19를 펜데믹으로 규정하였다. 이에 따라 비대면과 위생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우리의 삶은 변화를 맞이하게 되었다. 특히, 직접적인 접촉을 필요로 하는 스포츠, 공연, 예술 등의 문화 산업은 직격탄을 맞게 되었다. 이뿐만 아니라 경제·사회적 활동을 포함한 모든 전반적인 활동이 제약을 받게 되었다. 이러한 상황들로 인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이전과 다른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현재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언택트와 온라인을 통해 다양한 것들을 해결하고 있다. 특히 재택근무, 온라인 수업, 커뮤니티를 비롯한 취미생활도 이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 따라서 실내, 집에서 대부분의 일들을 처리하고 있어 그에 맞는 역할과 활용을 기대하고 있다. 그러므로 가구에 대한 선호 및 필요성에도 변화가 생길 것이라 판단된다. 왜냐하면, 가구는 그 당시의 환경이나 문화, 기술발달 등 변화하는 시대적 상황에 맞춰 변화하는 이용자의 요구에 따라 함께 변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코로나 19(covid-19)의 환경변화에 따른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특징과 대학생들의 코로나 이후 가구 선호도를 조사하여 코로나와 가구의 관계분석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활용도가 높은 디자인 방향을 제시하는 것에 목적을 두었다.

2. 연구 방법 및 범위

펜데믹 현상이 장기화되면서 외부관련 활동이 지극히 제한적인 실정이다. 이에 실외에서의 활동보다 실내에서의 활동이 중요해짐에 따라 항상 접촉하고 많은 활동에 활용되는 가구에서도 변화가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코로나 19 (covid-19)’로 나타난 사회적 변화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특성을 알아보고, 이 시기에 대학생들의 가구 선호조사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와 대학생의 가구 선호와의 관계를 알아본다. 나아가 포스트 코로나 특성별 필요하고 선호되는 가구디자인을 모색하고자 한다.

연구의 방법과 범위는 다음과 같다.

첫째, 코로나 이후 나타난 변화와 이에 따른 가구의 변화에 대한 내용을 조사한다. 코로나19와 관련한 선행연구분석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특성을 도출하고, 선행연구와 문헌고찰을 통해 가구의 요소를 파악한다. 둘째, 설문조사를 통해 코로나19에 관한 대학생들의 인식과 가구요소 별 선호에 대해 조사·분석하여 대학생들이 선호하는 가구의 형태, 기능, 재료, 색상이 무엇인지 조사·분석한다. 셋째, 포스트 코로나의 특성에 따라 선호하는 대학생들의 가구의 기능과 역할이 어떤 것이 있는지 이들의 관계 파악을 한다. 마지막으로 결론을 중심으로 이 연구가가지는 연구의 한계성과 향후 가구디자인 발전에 있어서 가구색상과 관련한 심리적인 연구의 필요성을 제안한다.

연구의 범위로 코로나 19(covid-19)와 관련된 선행연구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특성을 추출한다. 그리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서의 가구 변화를 이해하기 위해 논문과 도서자료를 통해 추출된 가구 요소인 기능, 형태, 재료, 색상으로 한정한다. 조사대상은 실내디자인을 전공한 대학생 102명이며, 설문조사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와 대학생들의 가구 선호 관계를 분석한다.

II. 이론적 배경

1.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특징

코로나 19 (covid-19)로 인해 그 이전의 시대와 달리 바뀌어 가고 있는 사회에 적응하기 위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특징과 변화들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코로나 시대에 따른 변화를 살펴보면, 오프라인을 통한 사람들의 이동이 잦아들면서 온라인 플랫폼 기반의 커뮤니케이션과 비대면을 기반으로 하는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는 것을 우선시 할 수 있다(Oh, 2020).1)

비대면을 통한 사회의 모습이 ‘온라인 경제 가속화’, ‘재택 근무제 도입’, ‘온라인 학습’ 증가 등의 형태로 나타나고 있으며, 이런 비대면 기조의 정착 및 재택근무와 온라인 수업의 확대, 가정 내 체류시간의 증가 등은 온라인 디지털 미디어 시장의 확대를 더욱 가속화시킬 것이다(Oh, 2020).2)

또한, 코로나 이전에 대면 중심의 경제나 여가활동이 혁신 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서비스로 전환되고 있으며, 디지털 중심의 5G 융합 서비스 혁신이 가속화할 것이다(Park, 2020).3)

그리고 이번 펜데믹으로 인해 4차 산업혁명(디지털 전환)의 초연결·초지능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예측되고 있으며, 디지털 기술의 혁신으로 언택트 소비시장이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Bae & Shin, 2020).4)

이에 코로나 19(covid-19)로 소비자의 소비 패턴이 변화하면서 기존의 오프라인 마트 중심의 소비가 빠르게 디지털 온라인화 되고 있으며 최근의 소비 패턴은 언택트 소비로 전화되고 있다. 그리고 기업들의 경우, 무인편의점, 라이브 커머스, 온택트 문화 등 온라인 기반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코로나 이후에도 이런 편리한 서비스를 원하게 될 것이다(Seo et al., 2020).5) 또 코로나 이후 모바일이나 pc를 통해 시청 가능한 온라인 콘텐츠가 제일 주목받을 것이다.(Jang, 2020).6) 따라서 비대면 접촉의 일상화로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복합적으로 경험하고 있으며 재택근무와 온라인 수업이 확산되고 전시회, 여행, 영화, 콘서트, 쇼핑 등 취미생활을 온라인으로 즐기며 네트워크를 통해 사람들과 정보의 소통도 이루어지고 있다.

2.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가구 변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이르기까지 가구변화를 살펴보면 시대의 변화와 새로운 환경에 맞추어 다양하게 변화하였음을 알 수 있다. 시대적인 환경에 따른 가구의 변화를 살펴보면 아래의 내용과 같다.

과거 우리나라의 1960~1975년 시기, 급속한 산업화의 영향으로 도시의 인구밀도가 급증하고 있었다.7) 이로 인해 아파트가 건설되었고, 이러한 주거 구조의 변화에 맞춰 가구의 종류와 기능이 아파트 구조를 중심으로 재편되었으며, 서구화된 주방가구의 수요가 급증과 이후 많은 가구회사들이 국제가구회사에 참관해 다양한 가구스타일과 세련된 가구 부재를 도입하였다.8) 그렇게 지속적인 성장을 하던 중 1990년대 말 즈음 한국 경제가 IMF로 인해 경기침제가 지속되면서 가구 시장이 큰 타격을 입게되어 소규모 가구생산시설로 가능한 소파, 주방가구, 사무용 가구품종들이 증가하였다.9)

2000년대부터는 친환경, 웰빙 개념이 도입으로 가격 부담으로 사용이 제한적이던 원목가구의 사용도 늘어나게 되었고, 친환경, 웰빙, 소통이 중요해짐에 따라 넓은 주방공간과 아일랜식 스타일이 유행하기 시작했으며, 거실 가구 또한 모듈식 소파로 자유롭게 분해, 조립할 수 있도록 소비자의 취향대로 변화시킬 수 있는 디자인적 욕구를 만족시키고자 하였다.10)

현재 코로나 19 (covid-19) 이후의 가구는 또 다른 변화를 보이고 있다. 높아지는 위생관념 요구와 실내에서의 활동 증가에 따라 최근 가구브랜드 이○○에서는 향균성능의 가구를 출시했으며, 롯○○○○에서는 항바이러스 성능의 신소재 가구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재택근무와 온라인 수업의 여파로 사무적 기능이 첨가된 복합적이고 다양한 기능의 가구 소비가 증가하고 있으며, 향후 이에 대한 요구도가 높아질 것으로 추측된다.

그러나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변화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지 못하고 이에 요구되는 가구의 역할과 기능도 무엇인지 정의내리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특성과 이에 따라 요구되는 가구의 요소가 무엇인지 조사하고자 한다.

III. 포스트 코로나와 가구 선호 관계 분석을 위한 기준 설정

1. 조사내용 및 방법

본 연구는 포스트 코로나시대의 특성을 파악하고 이 시기에 대학생들이 선호하고 필요로 하는 가구의 특성을 조사하고 분석하는 것이다. 또한 이들의 관계를 분석함으로써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적합한 가구디자인 방법에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것이다.

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통해 자기기입식(self-test) 방법으로 ‘코로나에 대한 인식 및 변화’와 ‘코로나 이후 가구 선호’에 대한 선호를 조사하였다. ‘코로나에 대한 인식 및 변화’와 ‘코로나 이후 가구 선호’에 관한 문항은 선행연구 및 관련 서적을 바탕으로 설문대상자들이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재구성하였으며, 수업 시간 이후 자유시간에 평가하도록 하였으며, 평가는 객관식 응답으로 나타내도록 하였다.

설문기간은 1차 2020년 10월 19일, 2차 11월 25일이며, 실내디자인을 전공하여 코로나 시대에 가구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을 이해하고, 질문에 대한 이해와 판단에 문제가 없는 대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하였고 유효한 응답지 102개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조사내용은 포스트 코로나에서 가구 선호 조사를 위해 대상의 일반적인 특징, 코로나 인한 변화, 코로나 이후 가구의 3개 영역으로 구분해 총 20문항으로 구성하였다. 선정된 문항은 코로나 19 (covid-19)로 겪은 불편함과 나타난 변화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필요해질 가구의 요소들에 관한 것이며 문항의 구성은 관련된 선행연구, 관련 서적을 통해 선정 및 포함하였다.

2. 분석 기준 설정

1) 포스트 코로나 특성 추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특성을 추출하기 위하여 이와 관련된 선행연구와 참고문헌을 조사·분석하였다.

포스트 코로나에 대한 주제는 현재 코로나 19 (covid-19) 펜데믹으로 여러 분야에서 이와 관련한 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므로 본 연구에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특성 도출을 위해 국내 논문 데이터베이스 플랫폼인 DBpia와 학술연구정보서비스인 RISS 검색에서 ‘코로나’, ‘비대면’, ‘디지털’, ‘온라인’, ‘온택트’를 키워드로 검색하여 관련 선행연구를 수집하였고, 그 중 코로나로 나타난 변화와 관련성이 높은 선행연구를 중심으로 분석하였다.

조사한 연구와 내용의 정리는 <Table 1>과 같으며 각 연구에서 제시하고 있는 키워드를 재정리하여 ‘탈경계’, ‘랜선적 연결’, ‘다양성’, ‘복합성’, ‘경험성’으로 구분하여 코로나 19 (covid-19)의 특성으로 도출하였다.

Table 1.

Changes shown by Corona 19 (covid-19)

No.Researcher
(Year)
ContentKeyword
1Oh (2020)- Spreading communication and nonface-to-face culture based on online platformLanlinear connection Empirical Diversity
- On-Tact marketing is getting more active
2Oh (2020)- Establishing a non-face-to-face stance, expanding telecommuting, online classes, and increasing stay time at home accelerate the expansion of the online media market.Lanlinear connection Empirical Diversity
3Park (2020)- Face-to-face economic and leisure activities are being called to non-faceto-face services using innovative technologiesDemarcation Lanlinear connection Empirical
- Digital-centric 5G convergence service innovation will accelerate
4Bae & Shin (2020)- Corona 19 accelerates super-connected super-intelligence of the 4th Industrial RevolutionDemarcation Lanlinear connection Empirical
- Untouch consumption market is expected to grow rapidly due to Corona 19 and digital technology innovation
5Seo et al. (2020)- Recent consumption patterns are shifting to untact consumptionDemarcation Empirical Diversity
- Companies provide online-based services such as unmanned convenience stores, live commerce, and on-tact culture.
6Jang (2020)- The most popular content is online content that can be viewed on mobile or PC.Lanlinear connection Diversity Empirica
- Online contents such as 'room exhibition' and 'land travel' are popular

코로나 19 (covid-19)에서 나타난 5가지의 특성과 그 내용은 아래에서 설명하고 있다.

(1) 탈경계: 사전적 의미로는 경계가 허물어짐. 또는 경계를 벗어남.으로 정의되고 있다(국립국어원의 정의).11) 본 논문에서 말하고자 하는 탈경계 또한 이와 같이, 오프라인과 온라인 간의 경계가 허물어짐을 나타낸다.

(2) 랜선적 연결(비선형적): 선처럼 길게 일렬로 나아가지 않는. 또는 그런 것(국립국어원의 정의)12)으로, 랜선을 통해 여러 사람들이 직선적이지 않고 다양하게 연결되어 잇는 모습을 나타낸다.

(3) 경험성: 경험은 자신이 실제로 해 보거나 겪어 봄. 또는 거기서 얻은 지식이나 기능(표준국어대사전의 정의)13)로, 여기에 성질을 뜻하는 접미사, -성(국립국어원의 정의)을 붙여 디지털 환경을 통해 온라인 수업, 재택근무, 쇼핑 등 여러 활동을 경험 할 수 있는 것을 나타낸다.

(4) 복합성: 두 가지 이상이 하나로 합쳐져 있는 성질(국립국어원의 정의)14)으로, 코로나 19(covid-19)로 더욱 가속화되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동시에 경험하고 있는 것을 나타낸다.

(5) 다양성: 모양, 빛깔, 형태, 양식 따위가 여러 가지로 많은 특성15)(표준국어대사전의 정의)을 의미하는 것으로, 본 논문에서는 코로나 이후 온라인 콘텐츠의 형태가 전시회, 콘서트, 여행 등 여러 가지로 다양해지고 있는 것을 나타낸다.

위의 내용을 바탕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특성을 정리하면 <Table 2>와 같다.

Table 2.

Characteristics of The Post-Corona Era

No.SortationContent
1DemarcationThe line between offline and online is breaking down
2Lanlinear connection
(Nonlinear)
Non-linear connections between people and information through link connections
3EmpiricalYou can do many activities through digital
ex) Online classes, telecommuting, shopping, etc.
4ComplexityExperience a combination of online and offline
5DiversityOnline content is becoming more diverse
ex) exhibitions, concerts, travel, etc.

2) 가구 요소 추출

국내 논문 데이터베이스 플랫폼인 DBpia와 학술연구정보서비스인 RISS 검색에서 ‘가구디자인’, ‘가구 변화’, 가구 분류‘를 키워드로 검색하여 관련 논문을 살펴본 후, 그중 관련성이 높은 논문과 ’가구디자인‘과 관련된 서적을 중심으로 추출된 가구 요소는 <Table 3>과 같다.

Table 3.

Elements of Furniture

No.Sortation
1FunctionMultifunction16)
Variable type17)
Coupled18)
2Formorganic form19)
Straight line type
IT Technology Convergence Form20)
Assembly Type21)
3Material22)Wood
Metal
Plastic
high-tech
Leather
4Color23)Warm color
cold colors
Neutral color

3. 분석 방법

분석은 유효한 응답이 이루어진 1차 설문응답자 45명과 2차 설문응답자 57명, 총 102명의 수집된 설문조사 결과를 윈도우용 SPSS Ver.25 통계프로그램과 Excel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빈도 분석을 통해 설문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코로나에 대한 인식 및 변화, 포스트 코로나 특성을 고려한 가구 선호에 대해 도출하였다. 그리고 교차분석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특성 별 가구 선호 관계를 분석하였다.

IV. 포스트 코로나와 대학생들의 가구 선호 분석

1.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현황

<Table 4>을 통해서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현황을 살펴보면, 여자가 64.7%로 남자보다 상대적으로 많았고, 만18세 이상~25세 미만이 98.0%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그리고 59.8%가 아파트에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4인 가구의 형태가 51.0%로 가장 높게 조사되었다. 또 94.1%의 학생들이 자신만의 방을 소유하고 있었으며, 75.5%가 주로 침실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침실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이유는 코로나 시대의 특성으로 집에서 머무르는 시간과 활동이 많아졌기 때문이라 판단된다.

Table 4.

General Status of Survey Subjects

SortationFrequencyPercentage (%)
GenderMan3635.3
Woman6664.7
International age18 years old and up Under 25 years old10098.0
25 years old or older22.0
Residential areaDaegu7472.5
Gyeongsan1312.7
Etc1514.7
Housing formA single house1716.7
Multi-family or multifamily housing1312.7
Apartment
(5th floor or higher)
6159.8
Etc1110.8
Household formSingle-person households1514.7
A two-person household65.9
A three-person household1817.6
A four-person households5251.0
Households with at least 5 persons1110.8
Private room presentPresence9694.1
Absence65.9
Space to spend timeLiving room1413.7
Bedroom7775.5
Etc1110.8

2. 포스트 코로나로 나타난 변화

포스트 코로나 시대로 접어들면서 나타난 변화를 살펴보면 <Table 5>와 같다.

Table 5.

General Status of Post-Corona and Furniture

SortationFrequencyPercentage (%)
Experience discomfort caused by coronaPresence9290.2
Absence109.8
The most inconvenient pointClass Related1111.1
Related to outdoor activities6767.7
Job-related99.1
Hygiene-related66.1
Hobby activities66.1
Changes manifested by coronaDemarcation4645.5
Lanlinear connection55.0
Empirical2019.8
Complexity1413.9
Diversity1615.8

90.2%의 응답자가 ‘코로나로 인해 불편함을 경험’했다고 응답하였으며, 가장 불편했던 점은 여행, 놀이 등 야외활동 관련이 67.7%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그리고 학생들이 느끼는 코로나로 나타난 변화는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경계가 사라진 것 같다는 ’탈경계‘가 45.5%로 가장 높게 조사되었다. 이것은 대부분의 학생들이 야외활동에 대한 불편을 가장 크게 겪으면서 직접 오프라인을 통한 활동보다는 온라인을 통해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활동의 영역이 넓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다음으로 높게 나타나는 것은 ‘경험성’으로 20%의 응답자가 응답한 것으로 나타나 대학생들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면서 디지털로 다양한 경험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반면에 랜선적 연결에는 5%만 응답하였는데, 그 이유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이전에도 SNS나 다양한 온라인 채널로 통해 친구들이나 사람들과 소통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를 포스트 코로나로 나타난 큰 변화로 느끼지 않기 때문이라 사료된다.

3. 가구 이용에 대한 일반적 현황

가구 이용에 대한 일반적 현황에 대한 조사결과는 <Table 6>과 같다.

Table 6.

General Status of Furniture Utilization

SortationFrequencyPercentage (%)
Satisfaction with futniture functionsSatisfaction7472.5
Unsatisfactory2827.5
The most popular furniture behaviorFurniture for Housekeeping22.0
Furniture for bed2827.5
Furniture for study2019.6
Furniture for relaxation5251.0
Furniture functions requiredVersatile furniture2036.4
Variable furniture2952.7
D.I.Y furniture59.1
Etc11.8
Preferred furniture combination form24)Human system6982.0
Quasi-person system1113.2
Architectural furniture44.8

<Table 6>을 통해 ‘현재 사용하고 있는 가구 기능에 대한 만족도’를 살펴보면, ‘만족한다’가 이 72.5%로 가구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가장 많이 이용하는 가구’에 대한 질문에는 ‘휴식을 위한 가구’가 51.0%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취침을 위한 가구’가 27.5%, ‘공부를 위한 가구‘가 19.6%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포스트 코로나 이후 집에서 거주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휴식의 기능의 가구를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현재 ‘필요한 가구 기능’이 무엇인가에 대한 응답으로는 ‘가변형의 가구’가 50.7%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그리고 ‘선호하는 가구 결합 형태’로 ‘인체계의 가구’가 82.0%로 가장 높았는데, 그 중에서 휴식의 기능을 가진 침대와 다른 가구가 결합되는 것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준인체계’의 가구인 13.2%로 그 중에서 ‘테이블’의 선호가 높았으며, 건축계의 가구로는 4.8%로 ‘책장’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서 가구 요소 별 선호도

포스트 코로나 시대가 도래하면서 가구 기능과 다양한 요소에 대한 선호에 차이가 있을 것이라 판단하고 대학생들이 선호하는 가구의 요소는 무엇인지 조사하였다.

조사한 가구 요소, 가구의 기능, 가구의 형태, 가구의 재료, 가구의 색상 별 선호에 대한 비교·결과는 <Table 7>과 같다.

Table 7.

Preferences by Furniture Element

SortationFrequencyPercentage (%)
Furniture functionMultifunctional furniture2323.0
Variable furniture6565.0
Combined furniture66.0
Etc66.0
Furniture typeOrganic furniture26)1211.8
Unstructured furniture27)11.0
Straight line type furniture2423.5
Furniture converged with it technology28)4443.1
Prefabricated furniture29)2120.6
Furniture material30)Wood6765.7
Metal109.8
Plastic43.9
High-tech87.8
Leather32.9
Etc109.8
Furniture color31)Etc5755.9
Warm color3635.3
Coid color65.9
Neutral color32.9

먼저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구기능’이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에 ‘가변형’의 가구라는 응답이 65.0%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다음으로 높은 응답률을 보이는 것은 ‘다기능(23%)’이었다. 이는 코로나 시대에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지고 외부에서 했던 다양한 활동을 집에서 해결하게 되면서 하나의 가구가 가변적으로 활용되는 것을 선호하고 있다고 설명할 수 있다.

가구에 형태에 대한 선호도 질문에서는 ‘IT기술과 융합된 가구‘가 43.1%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다음으로는 ‘직선형태 가구’가 23.5%, 조립식 가구 20.6%순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도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특징인 ‘랜선적인 연결’, ‘언택트에 의한 활동’ 등이 증가하면서 자연스럽게 IT기술과 결합된 가구를 선호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므로 향후 가구디자인에 있어 IT의 기능을 삽입한 가구에 대한 모색이 필요하며 융합적 가구의 디자인이 필요할 것이라 사료된다.

다음으로 가구 재료에 대한 선호에서는 ‘목재’가 65.7%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높은 것은 10%의 응답률을 보인 ‘금속’과 ‘기타’로 나타났다. 재료에 선호에 있어서는 포스트 코로나 이전에도 환경문제로 인해 친환경에 대한 선호가 높아 국내 가구업체의 가구 재료 대부분이 목재로 구성됨을 알 수 있다.25) 그러므로 포스트 코로나 이전과 이후의 선호에 큰 차이가 없음을 알 수 있다.

마지막으로 선호하는 색상이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에 가장 높은 응답을 보인 색은 ‘기타’로 57%로 나타났고 다음으로는 ‘난색(35.3%)’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선호하는 가구의 색상에 대한 추후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며, 현재 트렌드 색상과 미래 예측되는 다양한 색상을 대상으로 설문하여 더 디테일한 색상을 파악하여 가구 디자인에 적용하여야 할 것이다.

5. 포스트 코로나 특성과 가구 선호와의 관계 분석

포스트 코로나 특성에 따른 선호하는 가구 요소와 어떤 관계가 있는지 파악하기 위해 교차검증을 시행하였으며, 기대 빈도 수가 5보다 이하인 경우가 20%이상인 케이스가 존재하여 Fisher검정을 통해 정확한 검증을 시행하였다. 이에 포스트 코로나의 특성을 총 5개 중에서 탈경계, 랜선적 연결, 다양성을 중심으로 분석하였으며 결과는 <Table 8>과 같다.

Table 8.

Cross-Analysis of Furniture Preferences by Post-Corona Characteristics

SortationPost-Corona Properties
demarcationLanlinear
connection
Diversity
Preferred furniture combination formHuman system9(10.8)33(39.3)26(28.7)
Quasi-person system1(1.2)6(7.2)4(4.8)
Architectural furniture-2(2.4)2(2.4)
Furniture functionMultifunctional furniture1(1.0)15(14.9)7(6.9)
Variable furniture10(9.9)26(25.7)28(27.7)
Combined furniture2(2.0)2(2.0)2(2.0)
Etc-3(3.0)4(4.0)
Furniture materialWood11(10.8)29(28.4)27(26.5)
Metal1(1.0)6(5.9)3(2.9)
Plastic1(1.0)1(1.0)2(2.0)
High-tech-4(3.9)3(2.9)
Leather-1(1.0)2(2.0)
Etc-5(4.9)5(4.9)
Furniture colorWarm color8(7.8)15(14.7)13(12.7)
Cold color-5(4.9)-
Neutral color1(1.0)-1(1.0)
Etc4(3.9)26(25.5)27(26.5)

* Frequency (% of premise)

먼저 <Table 8>을 통해 이들의 관계를 분석해보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특성을 ‘탈경계’라고 응답한 대상자는 가구의 종류에 인체계가구(10.8%)를, 가구의 기능으로는 가변형가구(9.9%)를, 가구의 재료로는 목재(10.8%), 가구의 색채로는 난색(7.8%)을 선호하였다. 다음으로 ‘랜선적연결’을 포스트 코로나의 시대의 대표적 특징이라고 응답한 응답자는 가구의 종류에서는 인체계가구(39.3%), 가구의 기능에서는 가변형 가구(25.7%), 가구의 재료에서는 목재(28.4%), 가구의 색채로는 기타(25.5%)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특성을 ‘다양성’이라 선택한 응답자는 가구의 종류에서 인체계가구(28.7%)를, 가구의 기능으로는 가변형 가구(27.7%)를, 가구의 재료로는 목재(26.5%), 가구의 색채로는 기타(26.5%)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포스트 코로나 특성에 따른 가구종류, 가구 기능, 가구재료, 가구색상에 대해 검증결과는 <Table 9>와 같으며,fisher의 정확검정 결과, p=0.005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가구 선호 색상에 대해서만 유의미한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Table 9.

Cross-Validation of Furniture Color Preferences According to Post-Corona Characteristics

SortationFrequency(%)Fisher
Accurate test
(p)
DemarcationLanlinear
connection
Diversity
Warm color13(12.7)15(14.7)2(12.7)0.005
Cold color-5
(4.9)
-
Neutral color1(1.0)01(1.0)
Etc4(3.9)26(25.5)27(26.5)

※ *p<0.05, Meaningful/Frequency (% of premise)

그러나 가구종류, 가구기능, 가구 재료에 대해서는 유의미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Table 8>을 통해 항목 별 가구선호도는 확인할 수 있었다.

V. 결 론

본 연구는 새롭게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여 이로 나타난 변화를 통해 가구 또한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것을 전제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특성에 따른 가구 선호를 분석하였다.

이에 관한 연구 결과와 논의는 다음과 같다.

첫째, 코로나 19 (covid-19)로 비대면이 확산되면서 야외활동의 불편함이 가장 크게 작용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에 따라 집에서의 체류기간이 길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면서 그 중에서도 주로 침실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코로나로 나타난 변화로 ‘탈경계(45.5%)’가 가장 높게 나타난 것으로 보아 외부활동을 못하는 대신 온라인 활동 시간이 늘어나면서 오프라인의 기능과 온라인의 기능이 혼재되고 있는 상황으로 보인다.

둘째, 포스트 코로나 시대가 도래하면서 ‘휴식을 위한 가구’(51.0%)를 가장 많이 이용하고 있고, ‘it 기술과 결합된 가구’(43.1%)를 중요하게 생각하며, ‘가변형 가구(65.0%)’, ‘난색’(35.5%)과 ‘목재’(65.7%)의 가구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대학생들이 가구를 통한 휴식과 안정을 중요하게 생각함을 알 수 있었으며, 여러 기능을 갖춘 가구를 통해서 여러 활동을 보조하고 다용도로 쓸 수 있는 가구를 선호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코로나로 인한 불편함이 작용하여 온라인 활동의 증가로 디지털 환경을 보조할 수 있는 가구를 선호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대체로 현재의 가구 기능에 대해 만족한다고 응답하였으나 가변형의 가구를 필요로 하고 디지털 기술과 결합된 가구를 선호하는 것으로 보아 지금과 같은 코로나 19(covid-19)가 장기적으로 지속될 경우, 더 많은 케이스를 수집해 연구해 볼 가치가 있을 것이라 파악된다.

넷째,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특성 별 선호되는 가구 요소의 관계 분석을 통해, 특성 별 선호하는 가구의 요소가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대학생의 경우 인체계, 가변형, 목재, 난색 또는 기타의 색상의 가구 디자인을 선호하는 것으로 정리할 수 있다. 따라서 이를 고려한 가구가 디자인되어 이용자들에게 활용도가 높은 가구가 제작되길 바란다.

또한 포스트 코로나 특성에 따른 가구색상에서 유의미한 결과를 보였는데 이는 심리적인 부분과도 연관이 있을 것이라 사료되며, 이러한 심리적인 부분과 색채에 대한 연구가 더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본 연구를 바탕으로 코로나 이후 대학생에게 필요한 가구의 기능과 디자인을 구하는 디자인적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길 희망한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라는 특성상 설문에 어려움을 겪어 많은 응답자를 확보하지 못하여 연구의 결과를 활용하는데 다소 제한적이라 판단된다. 그러나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가구의 관계적 연구라는 것이 의의를 가지며 향후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필요한 가구를 디자인하는데 기초적 자료가 될 것이라 본다.

Notes

[3] 1) 오수연(2020), 언택트를 넘어 온택트 뜬다. 마케팅, 54(6), p. 56

[4] 2) 오형근(2020), 코로나 19 이후 주요 사회변화와 정보보안 이슈 분석, 정보과학학회지, 38(9), p. 48

[5] 3) 박지성(2020), 포스트코로나 시대 비대면(언택트) 산업과 전파, 전자파기술, 31(3), p. 63, p. 64

[6] 4) 배영임 외 1인(2020), 코로나 19 (covid-19), 언택트 사회를 가속화하다, 이슈&진단, p. 1, p. 3, p. 5

[7] 5) 서동현 외 3명(2020), 코로나 19로 인한 디지털커머스 마케팅 변화에 대한 분석, p. 291, p. 292

[8] 6) 장재진(2020), 코로나 19 (covid-19) 시대의 풍경 ‘랜선 유희‘, p. 117

[9] 7) 오혜경 외 1인(1998), 아파트 실내공간의 차별화 경향에 관한 연구, 한국실내디자인학회 논문집(15), p. 31

[10] 8) 인미애(2005), 한국 가정용 가구디자인의 시대적 경향분석에 관한 연구(80년대 이후 중심을), 한국가구학회지, 16(1), p. 55-56

[11] 9) 최원식(2011), 현대사회 디지털기술 변화에 따른 가구디자인에 관한 연구, 한국공간디자인학회 논문집, 6(4), p. 170

[12] 10) 김경수(2016), 산업화 과정에서 나타나는 가구디자인 변화 요인연구. 한국가구학회지, 27(4), p. 401-406

[13] 11) 탈경계란 경계가 허물어짐. 또는 경계를 벗어남. 국립국어원

[14] 12) 비선형적이란 선처럼 길게 일렬로 나아가지 않는. 또는 그런 것. 국립 국어원

[15] 13) 경험성이란 자신이 실제로 해 보거나 겪어 봄. 또는 거기서 얻은 지식이나 기능에 성질을 뜻하는 접미사, -성을 붙인 말. 표준국어대사전, 국립국어원

[16] 14) 복합성이란 두 가지 이상이 하나로 합쳐져 있는 성질. 국립국어원

[17] 15) 다양성이란 모양, 빛깔, 형태, 양식 따위가 여러 가지로 많은 특성. 표준국어대사전

[18] 16) 본 연구에서는 오시림, 이보배의 다기능 가구 구분 중 다양한 기능을 한 번에 사용할 수 있는 통합적 측면의 다기능 가구를 사용한다: 오시림 외 1인(2014), 싱글족을 위한 다기능 가구 디자인 컨셉연구,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집, 14(2), p. 110

[19] 17) 이은지 외 1인(2018), 1인가구의 주거유형 별 다기능 가변형 가구 디자인 구성, 한국주거학회 논문집, 29(2), p. 73

[20] 18) 최원식(2011), 현대사회 디지털기술 변화에 따른 가구디자인에 관한 연구, p. 174

[21] 19) 김건수, 이상일은 기하학적으로 일그러진 자유 곡선 등을 이용한 형태가 유기적인 형태의 가구라 말하고 있다: 김건수 외 1인(2014), 가구의 유기적 디자인 연구, p. 189

[22] 20) 최원식은 it기술 융합형태란 디지털기술이 결합된 가구로, 사용자 개인의 환경에 맞춰 도움을 줄 수 있는 가구로 전자제품화 된 가구라 할 수 있다 : 최원식(2011), 현대사회 디지털기술 변화에 따른 가구디자인에 관한 연구, p. 174-175

[23] 21) 이진혁, 오광명은 조립식 형태란 D.I.Y의 형태로 고정적인 완제품이 아닌 셀프 조립식의 형태라 말하고 있다: 이진혁 외 1인(2020), 기존가구와 DIY가구특성의 융합을 통한 가구 조인트 디자인 제안, p. 185

[24] 22) Stuart Lawsonㆍ한정현 (2015). 가구디자인. 서울: 도서출판 씨아이알

[25] 23) 본 연구에서는 색의 온도에 따라 구분된 색상을 기준으로 분류하였다 : 박명환, 신수정(2002), 웹 컬러 감각 트레이닝 북. 서울: 길벗

[26] 24) 최화경 외 1인(2018), 1인 가구의 행위를 지원하는 다기능 가구구성 체계 분석, p. 38

[27] 25) 이상일 외 1인(2013), 현대가구의 친환경 재료에 관한 연구, 한국가구학회지, 24(2), p. 210-211

[28] 26) 김건수 외 1인(2014), 가구의 유기적 디자인 연구, p. 189

[29] 27) 김영호(2015), 가구디자인 형태창출에 있어서 비정형에 관한 연구, p. 302

[30] 28) 최원식(2011), 현대사회 디지털기술 변화에 따른 가구디자인에 관한 연구, p. 174-175

[31] 29) 이진혁 외 1인(2020), 기존가구와 DIY가구특성의 융합을 통한 가구 조인트 디자인 제안, p. 185

[32] 30) Stuart Lawsonㆍ한정현 (2015). 가구디자인. 서울: 도서출판 씨아이알

[33] 31) 박명환, 신수정(2002), 웹 컬러 감각 트레이닝 북. 서울: 길벗

Acknowledgements

이 논문은 2020년 (사)한국주거학회 추계학술발표대회에서 발표한 논문을 수정·보완한 연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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