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서 론
1. 연구의 배경 및 목적
재실자의 온열감은 실내온열환경의 파악, 냉난방 공조기기 운전 결정의 유무, 에너지 절약 계획 등에 있어 필수 고려사항이다. 재실자 온열감은 본인의 열적 인식(온열감, 쾌적감, 선호도, 수용도 등)을 응답함으로써 파악할 수 있다.
대표적인 열적 인식 조사 지표로는 ASHRAE standard 55, International standard ISO 10551에서 참고할 수 있다(ISO standard 10551, 2019; ASHRAE, 2020). 재실자 온열감 관련한 척도는 ‘Cold; -3, cool; -2, slightly cool; -1, neutral; 0, slightly warm; 1, warm; 2, hot; 3’로 구분할 수 있다(ISO standard 10551, 2019; ASHRAE, 2020).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이러한 조사 지표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물리적 환경 속에서 재실자의 열적 응답을 동일한 척도에 의해 조사하는 것에 큰 의의를 가진다. 하지만 ASHRAE Fundamentals나 ISO standard의 조사 척도는 영어로만 구성되어 있으며, 다른 언어 국가에 적합한 어휘, 단어는 제시되어 있지 않다. 예를 들어, 널리 사용되는 ASHRAE 척도의 번역으로 열적 인식 척도의 언어적 해석에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Lee & Tochihara, 2010; Khatun et al., 2017; Schakib-Ekbatan et al., 2018; Al-Khatri & Gadi, 2019; Ampatzi et al., 2020; Schweiker et al., 2020).
타국의 언어로 번역된 재실자 조사 지표는 언어적 오해나 오역, 의미의 변이가 발생할 위험이 내포되어 있으며 이는 연구 결과의 신뢰도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는 재실자에게 주관적 열적 상태를 묻고 해당한다고 인지하는 온열쾌적감 지표에 투표하는 과정에서 언어적 요인이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뜻한다.
따라서 본 연구는 재실자의 온열쾌적감을 조사하는 일련의 과정 중 재실자에게 열적 인식을 직접 설문하는 항목의 언어적 측면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이에 재실자 온열쾌적감 설문 조사 시 활용되는 평가 언어 중 열 감각을 표현하는 어휘에 따른 재실자의 온열쾌적감 특성을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열 감각 표현 어휘를 계절적 어감(동절기, 하절기)으로 구분하고 응답자에게 조사한 결과, 언어적 번역의 차이에 따른 척도의 범주 너비와 분포가 어떻게 다른지 도출하고자 한다. 두 가지의 다른 응답 척도 즉, 평가언어에 대한 병렬 분석은 기존의 연구에서 영향을 미쳤을 수 있는 언어적 맥락에 대해 고찰할 수 있다.
II. 이론적 배경
RISS, DBpia를 통해 ‘온열쾌적감’, ‘온열감’, ‘온열환경’, ‘쾌적온도’, ‘TSV’, ‘온냉감’의 키워드를 통해 논문을 검색한 결과, 본 논문의 온열 쾌적감 지표의 어감과 관련한 유효 논문 검색 수는 65건으로 나타났다. 65건의 논문 중 척도의 간격은 3점(1건), 4점(2건), 5점(4건), 7점(50건), 8점(1건), 9점(7건)으로 다양하게 나타났다. 그 중 ASHRAE에서 권고하는 7점 척도로 다수의 설문이 조사된 것을 알 수 있었다. 선행연구 고찰 결과, 동일 척도(7점) 지점임에도 불구하고 열 감각을 표현하기 위해 다양한 어휘로 온열감이 조사된 것을 볼 수 있었다. 7점 척도 총 50건 중 영어로 조사된 5건을 제외하고 45건의 선행 연구에서 활용된 다양한 열 감각 표현 어휘는 <Table 1>과 같다. 냉감을 표현하기 위해 ‘서늘하다’, ‘춥다’, ‘시원하다’, ‘선선하다’라는 어휘가 활용되었으며, ‘약간 서늘하다/서늘하다/춥다’라는 표현이 62.4%로 가장 많았다. 온감은 ‘따뜻하다’, ‘덥다’로 표현하였으며, ‘약간 따뜻하다/따뜻하다/덥다’라는 표현이 73.4%로 가장 많이 활용되었다.
Table 1.
References According to the Thermal Sensation Expression Vocabulary
| Translate | Percentage (%) | References |
|---|
Slightly cool (-1)/ Cool (-2)/ Cold (-3) | Yaggan seoneulhada/Seoneulhada/Chubda | 62.4% | Bae et al., 1995; Bae et al., 2008; Baik et al., 1994; Cho et al., 2018; Choi et al., 1993; Chun et al., 2005; Ha et al., 2010; Ha et al., 2010; Hwang et al., 2000; Im et al., 2015; Kang et al., 2007; Kim, 1998; Kim et al., 2006; Kim et al., 2006; Kim et al., 2013; Kook et al., 2006; Kum et al., 1993; Kum et al., 2000; Kum et al., 2007; Lee et al., 1993; Lee et al., 2012; Lee et al., 2012; Lee et al., 2001; Lee et al., 2008; Min et al., 2007; Sohn et al., 1990; Son et al., 2000; Yoon et al., 1999 |
| Yaggan seoneulhada/Seoneulhada/Maeu chubda | 2.2% | Seo et al., 2013 |
| Seoneulhada/Yaggan chubda/Maeu chubda | 2.2% | Bae et al., 2010 |
| Seoneulhada/Chubda/Maeu chubda | 11.1% | Cho et al., 2017; Cho et al., 2018; Jeon et al., 2003; Kim et al., 1993; Park, 1990 |
| Seonseonhada/Chubda/Maeu chubda | 2.2% | Jeon et al., 1992 |
| Yaggan siwonhada/Siwonhada/Chubda | 11.1% | Kang et al., 2012; Kang et al., 2014; Lim, 2007; Park et al., 2013; Pei et al., 2016 |
| Yaggan chubda/Chubda/Maeu chubda | 8.8% | Han et al., 2014; Kim et al, 2015; Kong et al., 1988; Song et al., 2000 |
Slightly warm (1)/ Warm (2)/ Hot (3) | Yaggan ttatteushada/Ttatteushada/Deobda | 73.4% | Bae et al., 1995; Bae et al., 2008; Baik et al., 1994; Cho et al., 2018; Choi et al., 1993; Chun et al., 2005; Ha et al., 2010; Ha et al., 2010; Hwang et al., 2000; Im et al., 2015; Kang et al., 2012; Kang et al., 2014; Kang et al., 2007; Kim, 1998; Kim et al., 2006; Kim et al., 2006; Kim et al., 2013; Kook et al., 2006; Kum et al., 1993; Kum et al., 2000; Kum et al., 2007; Lee et al., 1993; Lee et al., 2012; Lee et al., 2012; Lee et al., 2001; Lee et al., 2008; Lim, 2007; Min et al., 2007; Park et al., 2013; Pei et al., 2016; Sohn et al., 1990; Son et al., 2000; Yoon et al., 1999 |
| Ttatteushada/Jogeum deobda/Maeu deobda | 2.2% | Bae et al., 2010 |
| Ttatteushada/Deobda/Maeu deobda | 13.3% | Cho et al., 2017; Cho et al., 2018; Jeon et al., 2003; Jeon et al., 1992; Kim et al., 1993; Park, 1990 |
| Yaggan deobda/Deobda/Maeu deobda | 11.1% | Han et al., 2014; Kim et al, 2015; Kong et al., 1988; Seo et al., 2013; Song et al., 2000 |
또한 감각 어휘로 열의 미세한 차이를 표현하기 위하여 부사를 활용한 것을 볼 수 있다. 예를 들면 ‘춥다’라는 한 가지 어휘를 중심으로 부사를 더하여 표현의 강약 차이를 나타냈다. 냉감과 온감 척도 중 ‘Cool (−2)’의 지표는 ‘서늘하다(66.7%)’, ‘춥다(22.2%)’, ‘시원하다(11.1%)’로 표현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Warm (+2)’의 지표는 ‘따뜻하다(72.3%)’, ‘조금 덥다, 덥다(27.7%)’로 조사되었다.
국어에서의 온도, 열 감각 표현 어휘는 낮은 온도에서 높은 온도에 이르기까지 단계별로 온도의 정도 표현이 세분화되어 양적으로 풍부할 뿐만 아니라 규칙적인 분포와 형태적으로 대응되는 양상을 보이는 체계적인 구조를 가진 어휘 부류이다(Lee, 2012). 즉, Slightly cool, Cool, Cold, Slightly warm, Warm, Hot을 번역할 경우, 국어에서 표현 가능한 유의어가 다수 존재하고 있어, 설문 항목에서 표현의 다양성을 보였다. 많이 사용되는 어휘들의 표준국어대사전에 따른 정의는 다음과 같다(National institute of Korean Language, 2021).
- 덥다: 대기의 온도가 높다, 몸에서 땀이 날 만큼 체온이 높은 느낌이 있다, (기온이나 날씨가) 사람이 느끼기에 쾌적한 정도 이상으로 높다.
- 따뜻하다: 덥지 않을 정도로 온도가 알맞게 높다. 감정, 태도, 분위기 따위가 정답고 포근하다.
- 서늘하다: 물체의 온도나 기온이 꽤 찬 느낌이 있다. 갑자기 놀라거나 무서워 찬 느낌이 있다.
- 시원하다: 덥거나 춥지 아니하고 알맞게 서늘하다. 더위를 식힐 정도로 선선하다.
정서적, 계절적 측면에서 살펴보면 위와 같은 척도는 특정 상황, 경험, 기온 등에 따라 재실자에게 긍정적, 부정적 느낌을 줄 수 있다(Schakib-Ekbatan et al., 2018).
다음, 영어와 국문으로 구분해보면, 전체 65건의 논문 중 영어로 설문된 논문은 8건, 국문으로 설문된 논문은 57건으로 나타났다. 대다수의 논문이 국문으로 설문되었으나, 모두 동일한 표현을 사용한 것은 아니었다. 국문은 계절에 따라 동일한 단어라 하더라도 긍정, 부정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 대표적인 예로 comfortably warm, uncomfortably warm을 들 수 있다. Lee & Tochihara(2010)는 ‘약간 덥다’라는 조사지표는 약 54%가 열적으로 불쾌한 상태라 응답하였고, ‘따뜻하다’는 80.4%가 열적으로 쾌적한 상태라 응답하였다고 분석하였다(Lee & Tochihara, 2010). 이처럼 warm, slightly hot 등을 국문으로 번역할 경우 개인의 열적 차이와 더불어 어감에서 오는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하지만 재실자의 온열쾌적감을 더욱 면밀하게 반영하기 위하여 조사 척도에 활용되는 단어를 선택한 사유에 대해 언급된 논문은 찾기 어려웠다. 동일한 척도에서 조사되는 언어적 표현이 다르다면 중립온도 등의 연구 결과를 타 논문과 비교하여 활용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재실자의 온열 쾌적감 특성을 뚜렷하게 나타내기 어렵다.
III. 연구 방법
1. 실험개요
본 연구는 냉난방기기의 운전율이 최소화되고, 외기온 및 실내기온의 특성에 따라 재실자의 온열쾌적감을 조사할 경우 언어적 차이가 가장 뚜렷하게 나타나는 중간기(2021년 10월 셋째 주)에 오후 1시부터 약 1시간 20분 동안 실험을 실시하였다. 실험 응답자들은 실험 장소인 강의실 입실 후 10분 간 실내 환경에 적응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첫 번째 설문 조사를 실시하였다. 다음 60분 동안 편안한 상태에서 재실 후, 퇴실 10분 전 두 번째 설문 조사를 실시하였다. 실험 개요도는 실험 개요도는 <Figure 1>과 같다.

Figure 1.
Schematic of Experiment
동일 실내 환경에 재실하는 응답자 38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하였다. 설문 문항은 하절기(S type), 동절기(W type)에 많이 쓰이는 열 감각 표현 어휘로 각각 구성하여 배포하였다. S (summer) type은 여름철에 많이 쓰이는 열감각 표현 어휘로 온열감이 조사된 재실자 그룹을 뜻하고 W (winter) type은 겨울철에 많이 쓰이는 열 감각 표현 어휘로 온열감이 조사된 재실자 그룹을 뜻한다. 평균 22세의 남녀 대학생들이 실험에 참가하였으며, 실험 참가 재실자 특성은 <Table 2>와 같다. 실험 장소 내에 종합 환경측정기 1대(중심 배치)와 데이터로거 10대(중심 및 일정 간격 배치)를 설치하여 1분 간격으로 실내온열환경 관련 건구 온도, 상대 습도 등의 데이터를 수집하였다. 측정기기의 측정 범위 및 정확도에 대한 개요는 <Table 3>과 같다.
Table 2.
Mean Demographics of Subjects
(Mean±SD)
| No. of occupants | Male | Female | Total |
|---|
| S type | W type | S type | W type |
|---|
| 28 | 18 | 12 | 18 | 76 |
|---|
| Age (year) | 23.6±1.6 | 21.4±0.8 | 22.7±1.7 |
| Height (cm) | 175.1±5.7 | 162.5±5.2 | 170.1±8.3 |
| Weight (kg) | 70.5±9.4 | 56.2±6.2 | 64.9±10.8 |
| BMI | 22.9±2.3 | 21.2±2.1 | 22.2±2.3 |
| Clothing insulation(clo) | 0.72±0.14 | 0.82±0.17 | 0.76±0.16 |
| Metabolic rate (met) | before survey | 2.76±1.8 | 2.61±2.2 | 2.71±2.0 |
| after survey | 1.1±0.1 | 1.0±0.1 | 1.1±0.1 |
Table 3.
The Measurement Parameters and Types of Instruments Used in Field Measurements
| Description | Parameter | Range | Accuracy | Resolution |
|---|
| Thermal Environment Meter (TESTO400) | Air temperature (Tin, oC) | -40~150oC | ±0.2oC | 0.1oC |
| Relative humidity (RHin, %) | 0~100%RH | ±(1.8%RH+3%) | 0.1%RH |
| Air velocity (Va, m/s) | 0.4~30m/s | ±(0.02m/s+2%) | 0.1m/s |
| Radiant temperature (Tr, oC) | 0~120oC | -40~1000oC | - |
| Data logger (TR-72Ui) | Air temperature (Tin, oC) | 0~50oC | - | - |
| Relative humidity (RHin, %) | 0~100%RH | - | - |
2. 설문 조사 내용
본 연구는 재실자 온열쾌적감 설문 조사 시 열 감각 표현 어휘에 따른 재실자의 온열 쾌적감 특성을 분석하기 위해 재실자에게 설문 조사를 진행하고 동시에 실내온열 환경을 측정하였다.
설문 항목은 온열감 평가 언어의 계절적 어감에 따른 실제 온열감의 차이를 분석하기 위한 것을 고려하여 구성하였다.
냉감을 조사하는 척도로 시원함, 서늘함을 구분하고, 온감을 조사하는 척도로 따뜻함, 더움으로 구성하였다. 따라서 여름에 많이 쓰이는 형용사 ‘시원함-더움’을 S 타입 설문 문항으로 구성하였고, 겨울에 많이 쓰이는 형용사 ‘서늘함-따뜻함’을 W 타입 설문 문항으로 구성하였다.
온열감(TSV), 열선호도(TP) 문항에서 S 타입, W 타입에 따라 온감과 냉감을 조사하는 설문 문항에 차별화된 표현으로 조사하였다. 쾌적감(CSV), 열수용도(TA)는 S 타입, W 타입에서 모두 동일한 설문 문항으로 조사하였다. 설문 문항은 <Table 4>와 같다.1)
Table 4.
Translated Questionnaire into Korean
| ASHRAE standards 55 (English version) | S type (Summer linguistic) | W type (Winter linguistic) |
|---|
| Thermal sensation vote (TSV) | Cold (-3) | Chuwum (-3) | Chuwum (-3) |
| Cool (-2) | Siwonham (-2) | Seoneulham (-2) |
| Slightly cool(-1) | Jogeum siwonham (-1) | Jogeum seoneulham (-1) |
| Neutral (0) | Botong (0) | Botong (0) |
| Slightly warm (1) | Jogeum deoum (1) | Jogeum ttatteusham (1) |
| Warm (2) | Deoum (2) | Ttatteusham (2) |
| Hot (3) | Maeu deoum (3) | Maeu ttatteusham (3) |
| Comfort sensation vote (CSV) | Very comfortable (1) | Maeu kwaejeogham (1) | |
| Comfortable (2) | Kwaejeogham (2) | |
| Slightly comfortable (3) | Yaggan kwaejeogham (3) | |
| Neutral (4) | Junglib (4) | |
| Slightly uncomfortable (5) | Yaggan bulkwaeham (5) | |
| Uncomfortable (6) | Bulkwaeham (6) | |
| Very uncomfortable (7) | Maeu bulkwaeham (7) | |
| Thermal preference (TP) | Much cooler (-2) | Manh-i siwonhage (-2) | Manh-i seoneulhage (-2) |
| A bit cooler (-1) | Jogeum siwonhage (-1) | Jogeum seoneulhage (-1) |
| Without change (0) | Byeonhwa eobs-eum (0) | Byeonhwa eobs-eum (0) |
| A bit warmer (1) | Jogeum deobge (1) | Jogeum ttatteushage (1) |
| Much warmer (2) | Manh-i deobge (2) | Manh-i ttatteushage (2) |
| Thermal acceptance (TA) | Clearly acceptable (0) | bad-adeul-ida (0) | |
| Clearly unacceptable (1) | bad-adeul-iji anhda (1) | |
설문 문항을 바탕으로 두 가지 형식으로 조사가 진행되었다. 첫 번째는 객관식 문항을 통해 하나의 선택지를 고르는 방법으로 진행되었다. <Table 4>에 제시한 항목을 모두 객관식 선택지로 나열하고 재실자가 선택할 수 있다. 이는 언어 자체로 온열감을 조사하였다. 두 번째는 자유 위치 선택(Free-positioning) 방법으로 진행되었다. 막대의 양 끝에 선택지를 주고 자신이 생각하는 가중치에 따라 체감하는 온열쾌적감의 위치를 체크하는 방식으로 조사하였다. 자유 위치 선택(Free-positioning) 조사의 예시는 <Figure 2>와 같다.

Figure 2.
Position on Line for Thermal Sensation Vote (mm)
IV. 조사분석
1. 실내온열환경 및 재실자 온열쾌적감 조사 결과
실내온열환경 측정 결과 실내온도는 평균 20.3도 였으며, PMV는 평균 –1.29로 약간 시원함 또는 약간 서늘함에 응하는 한랭감에 가까운 값으로 측정되었다. 실내온열 환경 요소는 <Table 5>와 같다.
Table 5.
Indoor Environmental Conditions in Experiments
| Mean | Std. dev. |
|---|
| Tout (oC) | 11.6 | 2.76 |
| Tin (oC) | 20.3 | 0.836 |
| RH (%) | 47.92 | 1.14 |
| PMV | -1.29 | 0.256 |
| Air velocityin (m/s) | 0.004 | 0.004 |
설문 결과를 다각도로 분석하기 위해 객관식으로 조사한 설문 문항과 자유 위치 선택 방법으로 조사한 결과를 박스플롯(Box-plot)으로 도식화하였다. 온열감(TSV) 객관식 조사 결과와 온열감(TSV), 쾌적감(CSV), 열선호도(TP)의 Free-positioning 조사 결과 간 박스플롯 도식은 <Figure 3>, <Figure 4>, <Figure 5>와 같다.

Figure 3.
Box-Plot between TSV (Multiple Choice) and TSV (Free-Positioning)

Figure 4.
Box-Plot between TSV (Multiple Choice) and CSV (Free-Positioning)

Figure 5.
Box-Plot between TSV (Multiple Choice) and TP (Free-Positioning)
<Table 6>의 설문 조사 결과 중 S 타입으로 조사된 TSV 분포를 살펴보면 조금 시원함(−1), 보통(0)의 척도에 30% 이상의 응답값을 보였고, 시원함(−2)의 척도에도 20%의 비교적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그러나 더움(2), 매우 더움(3)의 척도에는 응답하지 않았다.
Table 6.
Occupants’ Thermal Comfort Statistics According to S, W Type
| Index | Scale | S type | W type |
|---|
| Percentage (%) | Mean (Free-positioning) | Std. dev. (Free-positioning) | Percentage (%) | Mean (Free-positioning) | Std. dev. (Free-positioning) |
|---|
| Thermal sensation vote (TSV) | -3 | 2.5 | -2.4 | 0 | 0 | 0 | 0 |
| -2 | 20 | -1.58125 | 0.455479 | 5.555556 | -2.05 | 0.05 |
| -1 | 32.5 | -0.66923 | 0.590482 | 38.88889 | -1.16786 | 0.328202 |
| 0 | 32.5 | -0.01538 | 0.278309 | 33.33333 | 0.070833 | 0.275725 |
| 1 | 12.5 | 0.66 | 0.397995 | 11.11111 | 0.375 | 0.394493 |
| 2 | 0 | 0 | 0 | 5.555556 | 1.225 | 0.575 |
| 3 | 0 | 0 | 0 | 5.555556 | 2.875 | 0.125 |
| Comfort sensation vote (CSV) | 1 | 10 | 1.025 | 0.043301 | 2.777778 | 1.1 | 0 |
| 2 | 22.5 | 2.516667 | 0.392994 | 30.55556 | 2.427273 | 0.626449 |
| 3 | 22.5 | 3.244444 | 0.245452 | 19.44444 | 3.035714 | 0.322617 |
| 4 | 37.5 | 3.92 | 0.235089 | 16.66667 | 3.975 | 0.270416 |
| 5 | 7.5 | 4.766667 | 0.15456 | 27.77778 | 4.266 | 1.299001 |
| 6 | 0 | 0 | 0 | 2.777778 | 6 | 0 |
| 7 | 0 | 0 | 0 | 0 | 0 | 0 |
| Thermal Preference (TP) | -2 | 0 | 0 | 0 | 0 | 0 | 0 |
| -1 | 37.5 | -0.412 | 0.380109 | 36.11111 | -0.67308 | 0.431284 |
| 0 | 52.5 | 0.057143 | 0.18276 | 47.22222 | 0.041176 | 0.122757 |
| 1 | 10 | 0.5375 | 0.29448 | 13.88889 | 0.12 | 0.369594 |
| 2 | 0 | 0 | 0 | 2.777778 | 1.8 | 0 |
| Thermal acceptance (TA) | 0 | 92.5 | 0.135135 | 0.124697 | 94.44444 | 0.218824 | 0.160161 |
| 1 | 7.5 | 0.545 | 0.157551 | 5.555556 | 0.59 | 0.09 |
W 타입으로 조사된 TSV 분포에서는 조금 서늘함(−1), 보통(0)의 응답에 총 70% 이상의 응답이 집중되어 있었다. 극으로 갈수록 응답률이 낮아지는 정규분포 모양을 보이며, 추움(−3)의 척도에는 응답이 없었다. TSV 지표는 W 타입으로 조사된 결과에서 전체 문항별 비교적 고른 정규분포 응답률을 보였다. 자유 위치 선택 방법으로 냉감에 대한 조사 결과, S 타입에 비해 W 타입의 자유 선택 평균 결과값이 기존의 응답 척도와 편차가 적은 것을 볼 수 있었다.
이어서 <Figure 3>의 TSV에 대한 객관식 조사 결과와 자유 위치 선택 방법 조사 결과를 비교해보면 보통(0)을 기준으로 냉감, 온감에서 반대의 결과가 나타났다. ‘시원함’으로 냉감을 조사한 S 타입에서는 자유 선택 평균 결과, 기존의 응답척도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이는 기존의 응답척도보다 추위를 덜 느끼는 것을 의미한다. ‘시원함’이라는 단어는 실제로 느끼는 추운 느낌에 비해 가벼운 어감으로 보여진다. ‘서늘함’이라는 단어의 선택은 상대적으로 기존의 응답 척도를 잘 반영하고 있었다. 반대로 온감에서는 ‘따뜻함’이라는 단어를 활용할 때 응답 분포가 다양하게 나타났다. 이 중 ‘조금 따뜻함(1)’이라는 응답척도는 ‘보통(0)’ 자유선택 범위가 비슷할만큼 언어적 반항감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더움’이라는 단어를 응답척도로 활용할 경우 ‘조금 더움(1)’에 모든 응답이 집중되었으며, 체감상 덥다고 표현하기에는 어려웠던 것이라 판단된다. 이러한 언어적 장벽으로부터 선택지가 결정된다면 재실자의 온열쾌적감을 온전히 반영하기 어렵고, 이는 연구 결과의 신뢰도와 연관될 것이라 사료된다. 10월의 기온 특성상 냉감에 대해서는 겨울에 많이 활용 빈도가 높은 어감을 지닌 단어가 더 적합한 것으로 사료된다.
CSV 결과를 살펴보면, S 타입, W 타입 모두 약 50%의 재실자가 쾌적하다(1, 2, 3)는 지표에 응답하였다. 중립(4) 지표에 대한 응답률은 S 타입에서 비교적 더 높게 나타났다. 조금 불쾌하다(5), 불쾌하다(6)는 재실자는 W 타입에서 더 많았다. 이를 <Figure 4>에서 자세히 살펴보면, W 타입에서 ‘매우 따뜻함(3)’에 응답한 재실자가 불쾌함을 표했다. 이는 ‘불쾌적 온감(Uncomfortable warm)’이라 사료된다.
TSV 응답의 양극단으로 치우칠수록 재실자의 불쾌감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발생한다(Lee & Tochihara, 2010). 하절기에 대부분의 재실자는 한랭감 쪽으로 갈수록 쾌적감을 표하지만, 본인이 원하는 이상으로 추운 느낌을 받을 경우 오히려 실내온열환경이 따뜻해지길 원하며 ‘불쾌적 냉감(uncomfortable cold)’이 발생한다. 이와 마찬가지로 동절기 재실자는 추운 외기의 영향으로 한서감을 느낄수록 쾌적하다 표하지만, 너무 덥다고 느낄 경우 ‘불쾌적 온감(uncomfortable warm)’이라 응답한다(Lee & Tochihara, 2010). 특히 동절기에는 외기온에 적합한 의복량을 갖췄다면, 실내에서는 온도차에 의해 비교적 높은 의복량이 이러한 결과에 영향을 미칠수도 있을 것이라 사료된다. 또한 ‘매우 따뜻함’이라는 어감이 ‘매우 더움’이라는 어감보다 언어적 장벽이 낮고, 이것이 (3)이라는 척도를 선택함으로써 불쾌감을 느낀 것을 표현하기에 어렵지 않았을 것이다.
온열감(TSV)과 열선호도(TP) 간 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실내온열환경이 변화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응답한 재실자는 S 타입에서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반면 W 타입에 응답한 재실자는 비교적 더 많은 실내온열환경의 변화를 원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Figure 5>를 통해 몇 가지 특징을 자세히 살펴보면, W 타입에서 조금 서늘함(−1)이라 느끼고 실내온열환경이 따뜻하게 변화하였으면 좋겠다는 재실자의 응답 분포와 S 타입에서 시원함(−2)라 응답하고 조금 덥게 변화하길 원하는 재실자의 응답 분포가 유사한 범위를 보였다. 이 결과를 통해 서늘함이라는 단어가 재실자의 냉감을 강하게 내포하는 것이라 사료된다.
또한 W 타입에서 조금 따뜻함(1)이라 응답한 재실자는 보통(0)이라 응답한 재실자와 유사하게 실내온열환경이 변화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응답하였다. 이는 중간기나 동절기 특성상 조금 따뜻함을 느끼는 것은 재실자에게 쾌적감을 주고, 긍정적인 실내온열환경이라는 것을 뜻한다.
2. S 타입, W 타입 간 자유 위치 선택 조사 결과
온열감(TSV)에 대한 자유 위치 선택 조사 그룹 간 비교 결과는 <Figure 6>, 열선호도(TP)에 대한 자유 위치 선택 조사 그룹 간 비교 결과는 <Figure 7>와 같다.

Figure 6.
Comparative Analysis between TSV Free-Positioning Survey Results of S Type and W Type

Figure 7.
Comparative Analysis between TP Free-Positioning Survey Results of S Type and W Type
S 타입과 W 타입 간 자유 위치 선택 조사 결과를 비교하였다. <Figure 6>에서 살펴보면 실내온열환경에 대해 ‘Slighlty cool (−1)’이라 응답한 재실자가 가장 많은 것을 볼 수 있다. 통상적으로 사용되는 ‘slightly cool (−1)’, ‘cool (−2)’의 척도에 W 타입의 ‘조금 서늘하다(−1)’, ‘서늘하다(−2)‘의 응답값이 비교적 유사한 자유 위치 선택 조사 결과를 보였다.
S 타입의 ‘조금 시원하다(−1)’, ‘시원하다(−2)’의 응답값은 통상적으로 사용되는 척도에 비해 0에 가까운 분포를 보였다. 재실자가 냉감을 느끼고 있다면, 실내온열환경의 기온이 상승되기를 기대한다.
이에 <Figure 7>을 통해 열적 선호 수준을 살펴보면, W 타입에서 ’약간 따뜻하게‘라고 설문한 경우 ‘조금 덥게’라고 설문한 경우와 비교하여 조금 더 적극적으로 재실자의 의견을 표했음을 알 수 있다.
물리적 실내온열환경, 계절적 상황에 따라 적합한 설문한 단어의 어감, 재실자가 체감하는 온열쾌적감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설문에 응함에 있어 언어적 장벽, 동조력에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다음과 같은 결과를 통해 여름에서 겨울로 변화하는 계절적 특성과 실외온도가 평균 13도 수준인 점 등을 반영하여 겨울에 많이 활용되는 단어로 재실자의 온열쾌적감을 설문하는 것이 더 적합하다 사료된다.
3. TSV, TP 간 설문방법에 따른 회귀분석 결과
어감이 재실자 온열쾌적감 응답에 미치는 영향을 정량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TSV, TP 지표 간 회귀분석을 수행하였다. 각 타입에 따른 객관식에 응답한 지표와 자유위치 선택에 응답한 지표를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TSV, TP 객관식, 자유 위치 선택 조사 결과 간 회귀 분석 결과는 <Figure 8>, <Table 7>과 같다.

Figure 8.
Regression Analysis Between TSV and TP Multiple-Choice, Free-Positioning Survey Results
Table 7.
Linear Regression Analysis
| Type | Dependent variable | Independent variable | B | R2 | T | P | VIF |
|---|
| S type | TP (multiple) | (constant) | .0337 | | | | |
| TSV | -0.3574 | .3261 | -4.288 | .000 | 1.000 |
| TP (Free-positioning) | (constant) | -.0676 | | | | |
| TSV | -0.2679 | .329 | -4.316 | .000 | 1.000 |
| W type | TP (multiple) | (constant) | .0517 | | | | |
| TSV | -0.5345 | .5763 | -6.801 | .000 | 1.000 |
| TP (Free-positioning) | (constant) | -.0275 | | | | |
| TSV | -0.3777 | .5688 | -6.697 | .000 | 1.000 |
TP와 TSV의 회귀 분석 결과, S 타입 객관식의 경우 추세선 기울기 –0.3574, S 타입 자유 위치 선택의 경우 추세선 기울기 –0.2679, W 타입 객관식의 경우 추세선 기울기 –0.5347, W 타입 자유 위치 선택의 경우 추세선 기울기 –0.3777로 나타났다. S 타입, W 타입에서 모두 객관식으로 응답한 조사 결과의 회귀분석 기울기의 절대값이 자유 위치 선택 결과보다 크게 도출되었다. 이는 재실자의 실제 온열감에 비해 응답 기록되는 TSV, TP가 민감하게 반영하고 있음을 보인다. 이는 재실자의 실제 온열쾌적감에 비해 객관식 문항 척도가 비교적 척도 간격이 크게 측정되고 있음을 뜻한다.
다음으로 어감에 따른 유형인 S 타입과 W 타입 간 기울기를 비교하여 보면, W 타입 즉, 겨울철 어감으로 평가언어가 구성된 응답 결과의 기울기가 S 타입에 비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R2의 결과 또한 S 타입과 비교하여 W 타입에서 높은 관련성을 보인다. 실험이 진행되었던 시점, 즉 10월은 한국의 계절적 특성상 하절기에서 동절기로 계절이 변화하는 시점의 중간기이다. 이에 재실자들이 동절기로 기후가 변화하고 있음을 인지하고, 설문 항목의 구성 타입으로 W 타입, 즉 겨울철에 많이 사용하는 어휘로 구성된 설문 항목이 적절하다는 것으로 사료된다.
V. 결 론
한국어의 언어적 특성상 한 단어에 많은 뜻을 내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 단어가 가지는 언어의 무게가 사람, 물리적 환경, 상황 등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이에 재실자에 대한 주관적인 평가를 행하고자 한다면 사람의 심리적인 반응을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유의어를 적절하게 선택하고 변별하는 것이 연구, 실험적 측면에서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따라서 본 연구는 재실자 온열쾌적감 설문 조사 시 열감각을 표현하는 어휘에 따른 재실자의 온열 쾌적감 특성을 분석하였다. 재실자의 온열쾌적감을 조사하는 주관적 설문 항목의 열 감각 표현에 대해 심도있게 고민하고 실험한 결과, 활용 어휘의 어감에 따라 재실자가 가지는 열적 감각에 대한 인지적 차이를 정량화하였다.
계절감을 반영한 어휘에 따라 온열감(TSV) 지표에서 재실자의 응답 경향에 차이를 보이며, 이는 쾌적감(CSV), 열선호도(TP), 열수용도(TA)의 응답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간기에 재실자의 온열쾌적감을 설문할 경우에는 동절기에 많이 활용되는 어휘가 설문 문항으로 적합한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설문 문항 어휘별로 객관식 문항 선택, 자유 위치 선택에 따라 척도 간격에도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 결과를 통해 일반적으로 선행되는 객관식 문항의 결과값과 재실자가 직관적으로 체감하는 온열 쾌적감간의 이해 수준을 높일 수 있었다.
적절한 온열쾌적감 설문 문항의 어휘 선택은 응답 분포를 변화시킬 뿐만 아니라 국제 기준의 번역에서 오는 언어적 차이도 극복할 수 있다. 언어적 맥락, 어감 등이 설문 결과에 미치는 영향을 세부적으로 정량화한다면 국제 연구 결과와의 비교 분석을 진행할 경우에도 국내 연구 결과의 신뢰도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재실자가 체감하는 온열쾌적감을 최대한 반영하기 위하여 설문의 항목에 대한 열 감각 표현 어휘의 적절한 선택적 활용이 필요할 것이다.
Acknowledgements
본 연구는 산업통상자원부(MOTIE)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KETEP)의 지원을 받아 수행한 연구 과제입니다(No. 20212020900090).
이 논문은 2019년도 정부(교육부)의 재원으로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기초연구사업임(No. NRF-2019R1A6A3A01096814).
References
Al-Khatri, H., & Gadi, M. B. (2019). Investigating the behaviour of ASHRAE, Bedford, and Nicol thermal scales when translated into the Arabic language. Building and Environment, 151, 348-355.
10.1016/j.buildenv.2019.01.051Ampatzi, E., Teli, D., & Schweiker, M. (2020). On the linguistic challenges of cross-national research in thermal comfort: The effects of language choices in Greek and Swedish thermal perception questionnaires used in two large-scale surveys conducted two decades apart. Proceedings of 11th Windsor conference (pp. 367-380), Windsor, England.
ASHRAE 55. (2020). Ashrae Handbook: Thermal Environmental Conditions for Human Occupancy. American Society of Heating, Refrigerating, and Air-Conditioning Engineers, Inc. Atlanta: GA USA.
Bae, C. H., & Chun, C. Y. (2010). Study on the Prediction of Thermal Comfort Using Local Skin Temperature for the Development of Portable Thermal Comfort Measurement Tool. Journal of the Architectural Institute of Korea Planning & Design, 26(6), 341-348.
Bae, G. N., Lee, C. H., Lee, C. S., & Choi, H. C. (1995). Characteristics of Thermal Environments and Evaluation of Thermal Comfort in Office Building in Winter. Korean Journal of Air-Conditioning and Refrigeration Engineering, 7(2), 310-318.
Bae, N. R., & Chun, C. Y. (2008). Changes of Residents' Indoor Environment Control Behavior as a Result of Provided Education and Environmental Information. Journal of the Architectural Institute of Korea Planning & Design, 24(2), 285-293.
Baik, Y. K., Sohn, J. Y., Kim, H. S., & Ahn, B. W. (1994). Indoor Thermal Characteristics and Comfort Zone under the Differential ONDOL Heating System. Journal of the Architectural Institute of Korea, 10(2), 107-111.
Cho, A. R., & Shim, H. S. (2017). Physical characteristics of middle school students and their subjective thermal sensation in classrooms in winter. Conference of Korean Association of Human Ecology, (pp. 169-169), Daejeon, Korea.
Cho, A. R., & Shim, H. S. (2018). Thermal Sensation in the Classroom and Climate Adaptability of Middle School. Proceedings of the Korean Society of Community Living Science Conference, (pp. 72-72), Changwon, Korea.
Cho, A. R., & Shim, H. S. (2018). Thermal Sensation in Winter Classroom and Cold Climate Adaptability of Junior High School Students. Fashion and Textile Research Journal, 20(6), 744-751.
10.5805/SFTI.2018.20.6.744Choi, J. Y., Park, J. H., Kum, J. S., Ko, B. S.,...Sim, M. S. (1993). Prediction of Thermal Sensation and Investigation on the Application of PMV.SET by Human Response Experiment in Winter. Proceedings of the Society of Air-Conditioning and Refrigerating Engineers of Korea Conference, (pp. 170-174), Seoul, Korea.
Chun, C. Y., & Bae, N. R. (2005). A Study on Acceptable Thermal Comfort Zone and Resident Behavior of Operating Cooling Devices in Apartments. Korean Journal of Air-Conditioning and Refrigeration Engineering, 17(5), 477-487.
Ha, B. Y., Kim, D. G., Kum, J. S., Chung, Y. H., & Kim, D. S. (2010). A Study on making the Thermal Comfort Environment for Elders in Cooling. Proceedings of the Society of Air-Conditioning and Refrigerating Engineers of Korea Conference, (pp. 485-490), Pyeongchang, Korea.
Ha, B. Y., Kim, D. G., Kum, J. S., Chung, Y. H., & Kim, D. S. (2010). Compare of Thermal Comfort Sensation between Elders and Youngs from Indoor Thermal Environment in Cooling. Proceeding of Annual Conference of the Korean Institute of Architectural Sustainable Environment and Building Systems, (pp. 205-208), Ansan, Korea.
Han, H. S., Kim, J. H., Jeong, H. G., & Jang, C. Y. (2014). An application to HVAC control system based on occupants’ thermal response in office buildings. Journal of the Korea Institute of Ecological Architecture and Environment, 14(4), 111-117.
10.12813/kieae.2014.14.4.111Hwang, H. J., & Han, Y. H. (2000). A study on the Interrelationship of Local Thermal Sensation and Whole Body Thermal Sensation from Vertical Air Temperature Gradients. Journal of the Architectural Institute of Korea Planning & Design, 16(10), 163-172.
Im, G. H., Kim, J. H., Park, C. S., & Cho, H. H. (2015). An Experimental Study of the Bioelectrical Signals and Subjective Response in Changing from Unpleasant to Pleasant Temperatures in a Learning Environment. Korean Journal of Air-Conditioning and Refrigeration Engineering, 27(11), 596-602.
10.6110/KJACR.2015.27.11.596ISO Standard 10551. (2019). Ergonomics of the physical environment-Subjective judgement scales for assessing physical environments. International Standardization Organization, Switzerland : Geneva.
Jeon, G. Y., Lee, S. H., & Hong, W. H. (2003). A study on the subjective responses of the aged according to thermal environment characteristic in the radiant floor heating system. Journal of the Architectural Institute of Korea Planning & Design, 19(6), 147-154.
Jeon, S. W., & Rhee, E. K. (1992). A Study on the Thermal Comfort in Welfare Facilities for the Aged. Proceeding of Annual Conference of the Architectural Institute of Korea, 12(1), (pp. 191-194), Seoul, Korea.
Kang, K. N., Kang, G. M., Youn, H. W., & Song, D. S. (2012). Study on the control logic of the simulating Natural wind Air-condition considering thermal comfort. Proceeding of Annual Conference of the Korean Institute of Architectural Sustainable Environment and Building Systems, (pp. 153-159), Busan, Korea.
Kang, K. N., & Song, D. S. (2014). A Study on the Control Logic of the Simulating Natural Wind Air-condition Considering Thermal Comfort. Journal of the Architectural Institute of Korea Planning & Design, 30(1), 225-234.
10.5659/JAIK_PD.2014.30.1.225Kang, S. W., Jeon, J. H., & Kook, C. (2007). A Study on the Indoor Thermal Comfort of the House with Ondol Heating System of Korean Traditional Housing. Journal of the Korean Housing Association, 18(4), 1-7.
Khatun, A., Hasib, M. A., Nagano, H., & Taimura, A. (2017). Differences in reported linguistic thermal sensation between Bangla and Japanese speakers. Journal of Physiological Anthropology, 36(23), 1-8.
10.1186/s40101-017-0139-5Kim, D. G. (1998). Study on evaluation of thermal comfort and correction of comfort index for Korean. Doctoral dissertation, Pukyong National University, Busan, Korea.
Kim, H. C., Kum, J. S., Kim, D. G., & Chung, Y. H. (2006). Research on Thermal Comfort by Increasing Air Conditioner Temperature. Journal of Fishries and Marine Sciences Education, 18(2), 77-84.
Kim, H. C., Kum, J. S., Shin, B. H., & Chung, Y. H. (2006). Research in Physiology Signal Change of Thermal-Comfort Evaluation by Air Conditioner Temperature Change. Journal of Fishries and Marine Sciences Education, 18(1), 11-18.
Kim, J. H., Choi, D. K., & Song, D. S. (2015). Thermal Comfort and Thermal Preference Analysis of Residential Building in Cooling Season. Proceedings of the Society of Air-Conditioning and Refrigerating Engineers of Korea Conference, (pp. 14-17.), Seoul, Korea
Kim, M. J., Choi, Y. R., & Chun, C. Y. (2013). Research on the effect of social feelings to thermal sensation. Proceeding of Annual Conference of the Architectural Institute of Korea, 33(2), (pp. 281-282), Incheon, Korea.
Kim, S. Y., Sohn, J. Y., & Baik, Y. K. (1993). A Survey on the Change Characteristics of the Whole-body Thermal Sensation according to the Partial-body Thermal Sensation of Human Body. Journal of the Architectural Institute of Korea, 9(7), 93-98.
Kong, S. H., & Sohn, J. Y. (1988). Thermal Comfort Criteria for Korean People in Ondol Heating System. Journal of the Architectural Institute of Korea, 4(6), 167-174.
Kook, C., Jeon, J. H., & Shin, Y. G. (2006). A Study on the Indoor Climate Characteristics and Thermal Sensation Vote of the Earthen House in Summer Season. Journal of the Korean Housing Association, 17(5), 9-16.
Kum, J. S., Choi, J. Y., Park, J. H., Pyun, I. S.,...Shim, M. S. (1993). Experiments on estimation of PMV,SET and thermal sensation vote by human response in summer. Proceedings of the Society of Air-Conditioning and Refrigerating Engineers of Korea Conference, (pp. 193-197), Seoul, Korea.
Kum, J. S., Kim, D. G., Cho, K. S., Choi, H. S., & Chung, Y. H. (2000). Thermal Comfort Evaluation by Activities in a House.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Living Environmental System, 7(2), 15-19.
Kum, J. S., Kim, D. G., & Kim, H. C. (2007). A Study of Physiology Signal Change by Air Conditioner Temperature Change. Journal of Fishries and Marine Sciences Education, 19(3), 502-509.
Lee, C. H., Bae, G. N., Choi, H. C., & Lee, C. S. (1993). Characteristics of Thermal Environments and Evaluation of Thermal Comfort in Office Building in Summer. Proceeding of Annual Conference of the Architectural Institute of Korea, 13(2), (pp. 285-288), Daejeon, Korea.
Lee, H. J., Bae, C. H., Choi, Y. R., & Chun, C. Y. (2012). Prediction of Thermal Sensation of Elderly using Local Skin Temperature. Journal of the Architectural Institute of Korea Planning & Design, 28(8), 199-206.
Lee, H. J., Choi, Y. R., & Chun, C. Y. (2012). Effect of Indoor Air Temperature on the Occupants’ Attention Ability based on the Electroencephalogram Analysis. Journal of the Architectural Institute of Korea Planning & Design, 28(3), 217-225.
Lee, J. Y., Choi, H. S., Lee, G. S., Huh, D., & Cho, K. S. (2001). Physiological and Psychological Effect of the New Control Algorithm Adapted to Thermal Sensibility.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Living Environmental System, 8(3), 284-291.
Lee, J. Y. (2008). Evaluation of Thermal Comfort in Ceiling Cooling System. Korean Journal of Air-Conditioning and Refrigeration Engineering, 20(4), 287-293.
Lee, J. Y., & Tochihara. Y. (2010). Linguistic dimensions in descriptors expressing thermal sensation in Korean: ‘warm’ projects thermal comfort. Int J Biometeorol. 54, 357-364.
10.1007/s00484-009-0287-3Lee, Y. G. (2012), A Historical Study of Korean Temperature Words, Korean Culture (Kyujanggak Institute for Korean Studies, Seoul National University), 57, 249-275.
Lim, J. H. (2007). Evaluation of Operation Stretegies of Radiant Floor Cooling Integrated with Dehumidification System in Residential Buildings. Journal of the Architectural institute of Korea Planning & Design, 23(10), 213-222.
Min, B. C., Jeon, J. H., & Kook, C. (2007). A Study on Examination of Indoor Thermal Environment Elements and Thermal Sensation Vote of Log Cabins in Winter Season. Journal of the Korean Housing Association, 18(2), 21-27.
Park, B. Y. (1990). A Study on Characteristic of Thermal Sensation for Korean (II). Proceeding of Annual Conference of the Architectural Institute of Korea, 10(2), (pp. 405-408), Incheon, Korea.
Park, T. J., Kang, G. M., Kang, K. N., & Song, D. S. (2013). Evaluation of Occupants Thermal Comfort Based on the Control Logic in the Office Area. Proceedings of the Society of Air-Conditioning and Refrigerating Engineers of Korea Conference, (pp. 342-346), Seoul, Korea.
Pei, Y. L., & Park, J. S. (2016). Impact of thermal sensation on window opening behavior in summer. Proceeding of Annual Conference of the Architectural Institute of Korea, (pp. 539-540), Busan, Korea.
Schakib-Ekbatan, K., Becker, S., Cannistraro, A., & Schweiker, M. (2018). What do people associate with “cold” or “hot”? - Qualitative analyses of the ASHRAE-scales’ labels. Proceedings of 10th Windsor conference, (pp. 371-385), Windsor, England.
Schweiker, M., Andre, M., Al-Atrash. F., Al-Khatri, H.,...Zomorodian, Z. (2020). Evaluating assumptions of scales for subjective assessment of thermal environments-Do laypersons perceive them the way, we researchers believe?. Energy and Buildings, 211, 1-24.
10.1016/j.enbuild.2020.109761Seo, M. H., & Jung, G. J. (2013). Survey on Indoor Environments and Learning Efficiency in University Classrooms. Journal of the Architectural Institute of Korea Planning & Design, 29(4), 283-290.
Sohn, J. Y., Baik, Y. K., & Kwon, S. H. (1990). The Evaluation of the Thermal Sensation by the Thermal Load Theory. Journal of the Architectural Institute of Korea, 6(4), 183-188.
Son, J. Y., & Han, Y. H. (2000). An Evaluation of the Effect of Radiant Heating System on Human Thermal Sensation. Journal of the Architectural Institute of Korea Planning & Design, 16(12), 235-242.
Song, G. S., Jeon, B. K., & Lee, H. W. (2000). A Study on the Thermal Comfort Comparison Between Wooden Floor and Concrete Floor based on Seating Life Style. Journal of the Architectural Institute of Korea Planning & Design, 16(2), 105-114.
Yoon, J. S., Park, E. S., & Choi, Y. J. (1999). Evaluation on Indoor Thermal Environment of Rural Houses in Suburban Area, Yonsei University Journal of Human Ecology, 13, 69-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