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earch Article

Journal of the Korean Housing Association. 25 October 2025. 043-057
https://doi.org/10.6107/JKHA.2025.36.5.043

ABSTRACT


MAIN

  • I. 서 론

  •   1. 연구 배경 및 필요성

  •   2. 연구 목적

  • II.이론적 배경

  •   1. 실내 색채의 개념과 특성

  •   2. EEG 기술 및 실내 색채 연구에서의 적용

  •   3. S-O-R 이론과 실내 색채 연구

  • III. 연구방법

  •   1.PRISMA 절차 기반 문헌 선정 과정

  •   2. 선정된 논문

  • IV. 주요 발견 분석

  •   1. S: 실내 색채 자극의 설정 방식과 적용 특성

  •   2. O: 실내 환경에서 색채 자극과 생리적 반응

  •   3. R: 실내 환경 색채에 따른 심리 및 인지 반응

  • V. 결 론

  •   1. 시사점

  •   2. 한계

I. 서 론

1. 연구 배경 및 필요성

현대 사회에서 인간은 하루 중 약 90% 이상의 시간을 실내 공간에서 보내는데(Klepeis et al., 2001), 이러한 실내공간의 환경적 속성은 인간의 생리적, 심리적, 인지적 반응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Bower et al., 2019). 특히 색채는 가장 빠르게 지각되는 시각 자극이며, 공간에 대한 정서적 인상, 집중도, 심리적 안정감, 과제 수행 능력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영향을 준다(Llinares et al., 2021). 색채가 인간의 정서 및 인지 반응에 주는 영향에 대한 초기 연구가 주로 주관적 보고나 행동 관찰을 통한 추론이 주된 방식이었던 반면(Bower et al., 2019), 최근에는 인간의 신경 생리학적 기제를 통해 감정과 인지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실증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Jung et al., 2023). 특히 뇌파기기(Electroencephalography, EEG)는 색채 자극에 대한 실시간 뇌파 반응을 정량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도구로 주목받고 있다. 이는 EEG가 시간 해상도가 높아 자극-반응 간의 미세한 변화를 포착할 수 있고 (Takacs et al., 2020), 알파, 베타, 세타, 감마파 등 뇌파의 주파수 대역을 통해 이완, 각성, 집중, 스트레스 등의 심리적, 생리적 상태를 간접적으로 해석할 수 있기 때문이다(Jung et al., 2023). 예를 들어 청색 계열 색상은 일반적으로 알파파를 증가시켜 안정감과 이완을 유도하며, 적색 계열은 베타파 및 감마파 증가와 연관되어 각성과 집중을 촉진한다고 보고되었다(Li et al., 2021).

실내환경에서 색채의 구체적 효과로서 학습의 집중도, 스트레스 완화, 심리적 편안함, 창의적 사고 유도 등 신경생리적 설명이 가능해짐에 따라, 색채가 단순한 심미적 요소를 넘어 심리, 인지 반응을 유도하는 설계 변수로 재조명되고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EEG를 이용한 실내의 색채연구에는 다음과 같은 한계점이 존재한다. 첫째, 연구마다 자극 조건, 색채 속성(명도, 채도, 색상 등), 자극 제시 방식(2D 이미지, VR, 실제 공간등) 등이 상이하여 결과 간 비교나 일반화가 어렵다(Zhang et al., 2024). 둘째, EEG 지표 해석 방식이 상이한 경우가 있으며, 동일한 알파 파의 변화가 어떤 연구에서는 이완 상태의 지표로, 다른 연구에서는 집중력 향상의 신호로 해석되는 사례가 존재하여 뇌파 지표 해석에 있어 이론적 기준의 통일성이 결여되어 있다(Pourghorban et al., 2024). 셋째, 기존의 연구들은 주로 교실, 사무실 등의 단일 공간 유형이나 통제된 실험실 환경에 제한되어 있으며, 서로 다른 실내 환경 특성에서의 신경생리적 반응 차이를 비교한 연구는 여전히 부족하다(Hong & Cho, 2025). 기존 문헌들은 연구자마다 서로 다른 색상 분류와 EEG 해석 기준을 적용하여 통합적 해석이 어려운 실정이다. 이러한 점에서, 비록 실내 색채와 EEG 관련 연구들이 다수 축적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공통점과 차이점을 체계적으로 도출한 연구는 전무하다. 이에 본 연구는 Preferred Reporting Items for Systematic Reviews and Meta-Analyses(PRISMA) 절차를 기반으로 기존 문헌을 체계적으로 고찰하고, 실내 색채 자극에 따른 신경생리・심리적 반응을 다차원적으로 분석함으로써 기존 연구의 한계를 보완하고 향후 연구와 실무적 적용을 위한 이론적 토대를 마련하고자 한다.

실제로 색채 반응은 감정과 인지의 단선적 반응이 아니라 복합적이고 중첩된 반응 구조를 가지며, 이에 대한 해석은 감성공학과 인지심리학, 신경과학의 다학제적 접근이 요구된다. 예컨대, 동일한 색상이라도 개인의 인지 부하 상태, 정서 상태, 공간에 대한 인지적 해석에 따라 전혀 다른 반응을 유발할 수 있기에, 자극 특성, 개인 내・외적 상태, 공간의 물리적 환경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다차원적 분석이 필수적이다(Llinares et al., 2021; Pourghorban et al., 2024). 여기서 다차원적 분석이란, 환경적 요인(색채, 조명 등), 인간의 심리적 반응(감성, 선호도 등), 그리고 뇌파 등의 신경생리학적 측정치를 통합하여 평가하는 접근법을 의미한다. 따라서, 실내 환경에서 색채 자극이 신경생리적・심리적 반응에 미치는 영향을 통합적이고 다차원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체계적 연구가 필요하다.

2. 연구 목적

이에 본 연구는 2025년 6월 28일까지 발표된 실내 색채 자극과 감정・인지 반응에 대한 EEG 기반 실증연구들을 통합적으로 분석하고자 한다. 단편적으로 축적된 연구결과를 다양한 변수 간 상호작용을 반영하는 다차원적 분석틀로 구조화하고, 색채 속성별・공간유형별・EEG 주파수별 반응의 관계를 살펴보아, 색채-뇌반응-행동 간 연결 구조를 도출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S-O-R 이론(Stimulus-Organism-Response: 자극-유기체-반응) 틀에 기반하여, 색채라는 외적 자극이 인간의 신경생리학적 상태에 어떤 영향을 주며, 그 결과가 감정적 또는 인지적 반응으로 어떻게 이어지는지를 문헌을 통해 구조적으로 해석한다.

S-O-R 이론은 단순한 자극-반응의 선형적 관계를 넘어서 유기체 내 복합적인 심리생리적 과정을 통합적으로 설명할 수 있다는 점에서, 본 연구의 분석 틀로 적합하다. S-O-R 이론을 기초로 한 선행연구 분석은 다양한 변수 간 통합적 해석을 가능하게 하여, 연구 결과의 신뢰성과 적용성을 높이는 이점을 가져올 것이다. 이를 통해 향후 실내 공간 디자인에서 색채를 기능적 설계 변수로 활용할 수 있는 근거를 제시하고, 사용자 중심의 맞춤형 설계 전략 수립에 기여하고자 한다.

II.이론적 배경

1. 실내 색채의 개념과 특성

실내 색채는 공간을 구성하는 핵심적 시각 요소이자, 인간의 시각 정보 처리의 약 80%를 차지하는 지배적인 환경 단서이다(Küller et al., 2006). 색채는 단순히 물리적 공간을 채우는 것을 넘어, 인간의 감정, 인지, 행동에 깊숙이 관여하는 능동적 변수이다. 색채의 영향력은 일차적으로 빛의 파장에 따른 생리적 메커니즘에서 비롯된다. 각기 다른 파장을 가진 색상 정보는 망막을 거쳐 뇌로 전달되어, 시각적 해석을 넘어 감정과 기억을 처리하는 뇌의 깊은 영역에까지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Zeki & Marini, 1998). 예를 들어, 적색 등 장파장의 색은 신체의 각성 수준을 높여 활력을 불어넣고, 청색 등 단파장의 색은 신체를 안정시키고 심리적 평온함을 유도하는 경향이 있다(Wexner, 1954).

색채는 색상, 명도, 채도라는 세 가지 속성의 복합체이며, 각 속성은 인간의 반응에 차별적인 영향을 미친다. 이 중 색상은 감정의 종류(예: 행복, 불안)를 결정하는 가장 기본적인 차원이며, 이는 인류의 진화 과정에서 형성된 연상 작용과 관련이 깊다는 ‘생태가 이론(Ecological Valence Theory)’으로 설명되기도 한다(Palmer & Schloss, 2010). 반면 채도는 감정의 강도를 조절하는 핵심 속성인데, 같은 붉은색이라도 채도가 높을수록 더 강한 흥분이나 자극을 유발하는 것처럼, 채도는 색상이 지닌 정서적 특성을 증폭시키는 역할을 한다. 명도는 공간의 지각된 크기나 무게감에 영향을 주며, 대체로 명도가 높을수록 긍정적이고 개방적인 느낌을 강화한다(Kim & Park, 2021).

이처럼 색채는 물리적 자극(파장)이 생리적 반응(뇌의 반응 및 신체 상태 변화)을 촉발하고, 이것이 다시 인지적 해석(연상, 경험)과 결합하여 복합적인 정서 및 행동 반응으로 이어지는 다차원적 구조를 가진다. 따라서 실내 환경에서 색채를 활용하는 것은 공간 사용자의 정서적 경험과 인지적 효율성을 조절하는 정교한 설계 전략이 될 수 있다(Bellizzi & Hite, 1992).

2. EEG 기술 및 실내 색채 연구에서의 적용

색채 자극이 인간의 심리 및 생리 상태에 미치는 영향을 정량적으로 측정하기 위해, EEG가 중요한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EEG는 대뇌 피질의 전기적 활동을 실시간으로 포착하여 자극에 따른 뇌 반응의 시간적・주파수적 변화를 분석하는 데 유용한데, 주관적 응답의 한계를 넘어, 신경생리학적 반응을 직접적으로 관찰할 수 있는 객관적 데이터를 제공한다.

EEG에서 측정되는 뇌파는 주파수 대역에 따라 특정 심리 및 인지 상태와 연관된다(Barry et al., 2007). 델타파(0.5-4 Hz)는 깊은 수면 상태, 세타파(4-8 Hz)는 졸음이나 주의력 저하 상태로, 알파파(8-13 Hz)는 편안하게 이완된 상태에서 우세하게 나타나 심리적 안정의 지표로 해석된다. 베타파(13-30 Hz)는 능동적 사고나 집중과 같이 인지적으로 몰입된 상태에서 증가하고, 감마파(30-100 Hz)는 여러 정보를 통합하는 고차원의 정보 처리나 고도의 집중 상태에서 관찰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Huh & Cho, 2021).

이러한 뇌파 지표를 통해 색채의 물리적 속성과 뇌 활동의 관계가 분석되는데, 일반적으로 청색 계열의 단파장 빛은 안정 상태와 관련된 알파파를 증가시키고, 적색 계열의 장파장 빛은 각성과 집중 상태를 반영하는 베타파를 증폭시키는 것으로 보고된다(Küller et al., 2006). 채도와 명도에 관해서는 채도가 높을수록 정서적 각성 수준이 높아져 베타파 활동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으며(Zhang et al., 2025) 명도가 낮은 환경은 이완 상태를, 명도가 높은 환경은 주의 집중 상태를 유도할 수 있다는 결과가 있다(Wilms & Oberfeld, 2018). 따라서 EEG는 실내 색채가 뇌의 주의 및 정서 시스템에 직접 작용하여 특정 패턴의 뇌 활동을 유발한다는 구체적인 근거를 제시한다. 자극의 강도, 지속 시간 등을 정량적으로 분석하는 EEG의 특성은 실내 색채의 생리적 효과를 과학적으로 규명하는 데 필수적이다(Huh & Cho, 2021).

3. S-O-R 이론과 실내 색채 연구

실내 색채 자극이 인간의 생리적 상태를 변화시키고, 이 변화가 정서적・인지적 반응으로 이어지는 분석을 구조적으로 설명하기 위해 본 연구는 S-O-R 이론을 적용한다. 이 모델은 Mehrabian과 Russell(1974)이 제시한 환경심리학 이론으로, 외부 자극(S)이 유기체(O)의 내적 상태를 변형하고, 그 결과로 행동 반응(R)이 나타나는 인과 구조를 설명한다. 이러한 S-O-R 접근법은 색채가 유발하는 생리적・심리적 변화와 행동 반응 간의 인과 관계를 다차원적 설명하는 데 유용하다.

색채는 물리적 자극으로 작용하고, EEG로 측정된 생리 반응 및 감정, 인지는 유기체의 상태를 나타내며, 이후 나타나는 행동과 태도 변화는 반응으로 간주된다. 최근들어 S-O-R 모델을 기반으로 색채와 생리 지표를 연계한 연구들도 보고되고 있다. 예를 들어, 소매점의 물리적 환경(S)이 소비자의 감정 상태(O)에 미치는 영향과 충동구매 행동(R)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설명한 연구(Liu et al., 2019), EEG를 활용하여 광고의 색채(S)가 유발하는 뇌파 반응(O)이 브랜드 태도(R)에 중요한 매개 역할을 함을 밝힌 연구(Costa-Feito et al., 2023) 등이 있다.

III. 연구방법

1.PRISMA 절차 기반 문헌 선정 과정

본 연구는 체계적 문헌고찰 및 메타분석 보고서 작성을 위한 국제적인 지침인 PRISMA 절차(Page et al., 2021)를 기반으로 문헌 선정 과정을 수행하여 연구의 투명성과 재현성을 높였다. PRISMA란 문헌의 식별, 선별, 포함 과정을 명확하게 보고함으로써 연구 과정의 체계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한 표준화된 보고 지침을 의미한다. 문헌 검색은 국제 학술 데이터베이스인 Web of Science Core Collection(이하 WOS로 표기)과 국내 학술 데이터베이스인 KCI-Korean Journal Database(이하 KCI로 표기)를 활용하였는데, 이들은 각각 고품질 학술 자료를 제공하여 국제적인 연구 동향을 파악하는 데 필수적이고 국내 연구의 특성과 동향을 심층적으로 분석할 수 있게 하여 국내외 연구를 폭넓게 탐색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두가지 데이터베이스를 함께 사용한 이유는 국제적, 지역적 맥락을 아우르는 균형잡힌 분석을 통해 포괄적이고 다면적인 시야를 확보하기 위함이다.

검색어는 ‘TS = (EEG OR electroencephalogram OR electroencephalography) AND TS = (indoor OR interior OR architect* OR design OR environment*) AND TS = (color)’ 조합으로 설정하였으며, 이는 뇌파 반응을 통해 인간의 감각적 경험을 측정하고, 특히 실내 환경에서의 색채가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을 탐색하기 위함이었다. ‘EEG’ 관련 키워드는 생체 반응 측정의 핵심 지표를 나타내며, ‘indoor’, ‘interior’, ‘architect*’, ‘design’, ‘environment*’ 등의 키워드는 연구의 공간적 배경을 실내 환경으로 한정하기 위해 사용되었고, ‘color’ 키워드는 연구의 주된 시각적 자극을 명확히 제시하였다.

검색 결과, WOS에서 449건, KCI에서 57건, 총 506건이 도출되었다. 이 중, 초록 및 제목 검토 전에 학술 논문(Article)이 아닌(Proceeding, Early Access 등) 논문과 한국어나 영어 이외의 논문을 제외하였다. 이후 WOS 344건과 KCI 51건에 대해 제목과 초록을 기반으로 1차 스크리닝을 진행하여, WOS 268건, KCI 5건이 주제와 관련이 없어 부적합하다고 판단되어 제외되었다. 이로써 남은 WOS 76건, KCI 46건, 총 122건에 대해 2차 전체 텍스트 검토를 진행하였다. 이 단계에서는 WOS에서 출처 확인 불가 문헌, 비실증 연구, 비실내 공간 연구, 비 EEG 실험, 그리고 실내공간의색 보다는 조명의 색온도 연구에 집중된 문헌 등 총 67건이 제외되었고, KCI에서는 동일한 기준에 따라 총 35건의 문헌이 제외되었다. 이와 같은 체계적인 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WOS 9건과 KCI 11건, 총 20건의 문헌이 본 연구의 분석에 포함되었다. <Figure 1>은 문헌의 검색 및 선별 과정이다.

https://cdn.apub.kr/journalsite/sites/khousing/2025-036-05/N0450360505/images/Figure_khousing_36_05_05_F1.jpg
Figure 1.

Prisma Process

2. 선정된 논문

최종 선정된 논문의 주요 정보는 <Table 1>과 같다. 이들은 모두 실험 기반의 정량 연구이며, EEG를 활용하여 실내 공간의 색채 자극이 인지 또는 정서적 반응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연구들이다. 공간 유형은 주거, 교육, 종교, 의료, 휴식 공간 등 다양하며, 실험 설계는 가상현실 기반 시뮬레이션 또는 실제 공간을 모사한 자극 제시가 주를 이루었다. 선정된 문헌 중 일부는 EEG 외에 피부전도 반응(GSR), 심박변이도(HRV) 등 자율신경계 지표를 병행 측정하여 복합적 생리 반응을 분석하였으며 기능적 연결성, 알파파 비대칭성 등 고차원적 신경지표를 활용한 연구도 포함되었다. 모든 연구는 논문 심사를 거친 정식 학술지 게재물로서, 색채와 실내 공간 환경, 인지・감성 반응 간의 상호작용을 뇌파 기반으로 실증 분석한 연구로, 본 연구의 분석 기준에 부합하는 신뢰도 높은 자료로 간주된다.

Table 1.

Selected Papers

ID Author,
Year
Language Topic
1 Küller et al., 2009 Eng Office wall color’s effect on emotion, perception, creativity, and performance.
2 Llinares et al., 2021 Eng Classroom cool/warm hues’ effect on attention and memory.
3 Kalantari et al., 2022 Eng Hospital wall color’s effect on wayfinding and stress.
4 Habibabad et al., 2022 Eng Mosque wall color’s effect on spirituality, calm, and anxiety.
5 Liu et al., 2022 Eng Classroom wall color’s effect on pleasure, relaxation, and learning
6 Bower et al., 2022 Eng Wall color’s effect on pleasure and arousal.
7 Bower et al., 2022 Eng Wall color’s use in psychological response studies.
8 Wang et al., 2024 Eng Classroom color and layout’s subjective effect on focus and creativity.
9 Zhang et al., 2025 Eng Residential wall color’s effect on perception, relaxation, and satisfaction.
10 Kim and Lee, 2009 Kor Wall color’s link to emotional dimensions like activity and comfort.
11 Lee et al., 2014a Kor Wall color’s use in psychological response studies.
12 Lee et al., 2014b Kor Residential wall color’s use in psychological response studies.
13 Ryu and Lee, 2015 Kor Residential wall color’s link to emotion and physiological responses.
14 Shin and Kim, 2017 Kor Wall color’s use in psychological response studies.
15 Shin and Kim, 2018 Kor Classroom wall color’s use in psychological response studies.
16 Park and Park, 2019 Kor Residential wall color’s effect on mood group preferences.
17 Kim et al., 2021 Kor Rest area wall color’s effect on different groups’ emotion.
18 Kim and Ha, 2022 Kor Rest area wall color’s effect on restorativeness.
19 Cho et al., 2023 Kor Cafe wall color and light’s effect on healing and willingness to stay.
20 Kim and Park, 2024 Kor “Third Place” color’s effect on psychological evaluation.

본 연구는 선정된 20편의 문헌을 S-O-R이론에 기반한 분석 프레임 <Figure 2>에 따라 체계적으로 분류하고 정리하였다. 본 프레임은 색채 자극이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을 뇌파(EEG)를 중심으로 다차원적으로 해석하기 위한 구조로, 문헌별 주요 변수와 측정 항목을 S, O, R 세 영역으로 구분하여 분석을 수행하였다.

https://cdn.apub.kr/journalsite/sites/khousing/2025-036-05/N0450360505/images/Figure_khousing_36_05_05_F2.jpg
Figure 2.

S-O-R Analysis Frame

우선, 자극(S) 영역은 실내 공간의 유형(예: 주거, 교육, 의료, 종교 등), 색채 속성(예: 색상, 명도, 채도 등), 그리고 색채가 적용된 공간 부위(예: 벽면, 천장, 가구 등)로 구성되며, 실험 자극의 유형과 제시 방식(VR, 이미지, 실제 환경 등)을 함께 분석하였다. 유기체(O) 영역은 자극에 따른 인간의 내적 반응을 의미하며 뇌파 생리적, 감정, 인지 반응으로 정리하였다. 생리적 반응은 EEG 지표(알파파, 세타파, 전두엽 비대칭성 등), 심리적 반응은 감정(예: 안정감, 긴장도)과 인지(예: 주의력, 작업 기억) 관련 지표를 포함하였다. 반응(R) 영역은 유기체 반응을 기반으로 나타나는 외적 행동 결과를 의미하며, 집중력 향상, 정서적 회복, 창의성 향상 등으로 나타난다. 일부 연구에서는 과제 수행 결과나 비교 그룹 간 유의미한 차이를 통해 행동적 반응을 간접적으로 측정하였다. O와 R 영역은 상호 연결성을 가지므로, 본 연구에서는 뇌파 관련 내용은 O 영역에서 분석하고, 감정 및 인지 반응과 외현적 행동 반응은 R 영역에 함께 포함하여 통합적으로 분석하였다. 이와 같이, 본 연구는 각 문헌을 S-O-R 구조에 따라 범주화함으로써, 색채 자극이 공간 맥락 내에서 인간의 생리・심리・행동 반응으로 이어지는 경로를 종합적으로 고찰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러한 분류 결과는 후속 논의에서 연구 간 공통된 경향과 차별적 요소를 비교 분석하는 데 활용되었다.

IV. 주요 발견 분석

1. S: 실내 색채 자극의 설정 방식과 적용 특성

선정된 20편의 자극물의 공간유형, 색채 적용부위, 실험에 사용된 색상 및 특성 등은 <Table 2>와 같다.

Table 2.

Stimulus Characteristics

Study ID Space Type Color
Application Area
Color Stimulus
Presentation
Method
Experimental Condition Other Variables
Besides Color
1 1.1 Office Walls, Furniture,
Ceiling, Floor
Colorful vs. Gray
(Colorful:Abstract patterns in red, yellow,
green, blue, black, and white.
Gray: Uniform light gra NCS 2000 )
Real Lighting: 300 lux,
Temperature: 22-24°C
-
1.2 Office Walls, Furniture Red vs. Blue
(NCS 1958 Y90R vs. NCS 2158 B09G)
Real Daylight + fluorescent
temperature: 22°C
-
1.3 Office Walls, Furniture Red vs. Blue
(NCS 1360 Y90R vs NCS 1355 B10G)
Real Lighting: 500 lux
Temperature: 22.8°C
-
2 Education
(Classroom)
Walls 24 Colors: Based on the Munsell system.
12 warm hues (R, YR, Y families) and
12 cold hues (G, B, P families).
VR lighting: 4000 K -
3 Healthcare
(Hospital Corridor)
Walls, Floor Blue, Orange VR Enclosed, climate-controlled room. Graphics,
Architectural
Features
4 Religious
(Mosque)
Entire Descriptive Colors: Turquoise, azure,
yellow, pink, white, black, golden, etc..
VR
Images
Controlled laboratory,
no disturbing sound.
Different scenes/
views of the
mosque
5 Education
(Classroom)
Walls Yellow: RGB(255,255,0), Red: RGB(255,0,0),
White: RGB(255,255,255),
Blue: RGB(0,0,255), Green: RGB(0,255,0)
VR Temperature: 25pm0.5circC
Humidity: 60%-65%.
-
6 Generic Walls Blue (R122, G155, B173), White (R255, G255, B255),
Black (Resting state).
CAVE No natural light. -
7 Generic Walls Blue (R122, G155, B173), White (R255, G255, B255),
Black (Resting state).
CAVE - Room Scale
8 Education
(Classroom)
Walls Blue (IRI: 8.7B 4/5),
Red (IRI: 2.5R 4/8), White
Images Sound-proofed
Lighting: 800 lux
Temperature: 23°C
Humidity: 66%
Space Shape,
Furniture
Arrangement,
Ceiling Height,
View of Nature.
9 Residential Walls Four hues (R, Y, G, B) based on the
HSL model, with varying luminance and
saturation across 17 setups.
Images Sound: < 35 dB
Temperature: 22°C
Humidity: 40%-60%
Window Size
10 Generic Walls Red, Yellow, Blue, Green,
Violet, White, Black.
Images No natural light
Sound-proofed
Lighting: 500 lux
-
11 Generic Entire Red, Blue, Green, White Real (1500 mm × 1500 mm
× 2400 mm space
D65standardlightsource
Lighting: 100 lux
Attention level
(High/Low)
12 Residential (Living
Room, Study Room,
Kitchen, Bedroom)
Walls NCS Color System: Blue(S2060-B), Green(S2565-G),
Red(S2070-R), White(S0500-N), Yellow(S0570-Y10R)
Images - Space type
13 Residential (Living
Room, Bedroom, Study
Room, Kitchen)
Walls 5 basic colors based on the NCS system:
Blue, Green, Red, White, Yellow
Images - Space type
14 Generic Entire NCS Pure Colors: Y, Y50R, R, R50B,
B, B50G, G, G50Y
VR - -
15 Education (classrooms) Walls 13 types of color samples for different grades VR - Grade level
16 Residential
(Living room)
Walls Munsell:Achromatic: N5, Warm analogous:
5R 4/16, 5YR 9/2), Cool analogous: 5PB 4/12,
5B 9/2, Complementary: 5R 4/16, 5G 9/2;
5PB 4/12, 5Y 9/2
Images - Depression
tendency
17 Rest
(University student’s
lounge)
Walls IRI 120 Hue & Tone System, KS Standard Colors): R, PB
(vivid, bright, deep)
(R, PB in vivid, bright, deep tones)
Images No natural light
Lighting: 200 lux
Depression
tendency
18 Rest
(University indoor lounge)
Entire Group A: Soft tones (low saturation, high brightness); Group B:
Vivid tones
(high saturation, medium brightness);
Cool and Warm colors)
Images - Ceiling height
19 Rest
(Cafe)
Walls Green, White Images - Illuminance
(high/low),
Biophilia
(natural/
artificial)
20 Rest
(Third Place)
Entire Colors extracted from images of the
5 representative third places
Images No natural light.
Sound-proofed
Students
admitted before/
after COVID-19

1) 공간 유형과 색채 적용 위치의 분포

대상 연구들에서 색채가 자극으로 사용된 방식을 분석한 결과, 크게 사무, 교육, 의료, 종교, 주거, 휴식, 일반의 7가지의 공간 유형에 사용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특정한 기능을 설정하지 않은 일반 유형의 공간으로 진행된 연구가 5건이었는데 (D6, 7, 10, 11, 14), 이는 색채 자극의 효과를 특정 공간에 한정하지 않고 보편적인 적용이 가능하게 하는 의도가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교육 공간 대상은 4건으로(ID2, 5, 8, 15), 주로 교실이 대상이었으며, 이는 색채 자극이 학습 효율과 정서적 안정에 미치는 영향을 집중적으로 탐색한 사례이다. 주거 공간은 4건의 연구(ID9, 12, 13, 16)에서 다뤄졌으나, 단순히 하나의 공간 유형으로 범주화되지 않고 거실, 침실, 서재, 주방 등 기능에 따라 세분화되어 적용되었으며, 이는 공간의 용도에 따라 색채 반응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는 인식을 반영한다. 이 외에도 휴식 공간(ID17,18,19,20), 사무실(ID1), 병원 복도(ID3), 종교 공간(ID4) 등 다양한 유형이 포함되어 있었다.

색채 자극이 공간 내 적용된 곳으로는 ‘벽(Walls)’이 가장 많이 사용되었다. 이는 벽면이 시야 점유율이 크고 공간 분위기 조성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20편 전체에서 벽면에 색채가 적용된 공간을 자극물로 하였다. 벽 뿐 아니라 바닥과 천장 등 ‘Entire(전체 공간)’에 색채가 적용된 경우는 5건(ID4, 11, 14, 18, 20)이었는데 이는 색채를 전체 환경 속 맥락에서 통합적으로 고려하려는 설계적 접근을 보여주는 사례이다. 한편, 가구 1건(ID1.1), 천장 3건(ID1.2,4,8), 바닥 2건(ID1.2,3) 은 각각 일부 연구에서 제한적으로 다뤄졌으며, ID3은 벽과 바닥을 동시에 적용하여 수직・수평면의 색채 상호작용을 탐색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향후 색채 적용 위치에 따른 신경생리 반응의 차이를 보다 정밀하게 탐색할 필요성을 제기한다.

2) 색채 구성과 실험 설계특성

색채 자극을 구성하는 방식은 실험 설계 방향을 정하고, 결과를 정확하게 해석할 수 있는지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6건의 연구에서는 색채의 대비 구조를 통해 정서・인지 효과를 비교하였으며, 이는 시각 자극이 뇌파에 미치는 차별적 영향을 분석하기 위한 유효한 전략으로 이해된다. 예컨대, ID1, 2, 5, 8, 16, 18은 따뜻한 색과 차가운 색을 비교하였는데, 그중 ID1에서는 NCS(Natural Colour System) 체계를 기반으로 한 적색과 청색을 비교하였다. 이외에 다채로운 색채 자극과 무채색 자극(회색)을 비교하였으며, 이는 색채 풍부성 자체가 정서나 인지 자극으로 작용할 수 있음을 탐색한 시도로 볼 수 있다.

일부 연구(ID5, 10, 15 등)에서는 보다 광범위한 색상군을 사용하여 색조별 반응 차이를 분석하였다. 예컨대, ID10은 7가지 대표색(빨강, 노랑, 파랑, 초록, 보라, 흰색, 검정)을 이용하여 다양한 정서 반응을 유도하였고, ID9은 HSL(Hue, Saturation, Lightness) 색채 모델을 바탕으로 밝기 및 채도를 체계적으로 조절한 17가지 조건으로 설계하였다. 또한 Munsell, NCS, IRI 등의 색채 시스템을 활용하여 실험 자극을 표준화하였으며, 이는 반복 가능성과 연구 간 비교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과학적 접근으로 보인다. 반면, 일부 문헌(ID4 등)에서는 색채에 대한 표준적 기술이 없는 경우도 존재하며, 이는 향후 색채 자극 표준화에 대한 논의 필요성을 환기시킨다. 종합하면, 색채 자극 구성에서는 대비성 확보, 표준화된 자극 사용, 그리고 색조 다변화라는 세 가지 방향성이 주요하게 나타나며, 이는 색채 자극의 다차원적 효과를 탐색하기 위한 전략적 설계임을 보여준다.

3) 자극 제시 방식과 실험 환경의 통제 특성

색채 자극과 뇌파 반응의 관계를 정밀하게 측정하기 위해, 자극의 제시 방식과 실험 환경의 통제는 매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분석 결과, 자극 제시는 크게 실제 환경, 이미지 기반, 가상현실, 몰입형 환경(CAVE) 등으로 구분되었으며, 각 방식은 실험 통제력과 생태적 타당성을 고려하여 선택된 것으로 보인다.

가장 보편적인 방식은 이미지 기반 제시로, 전체 20편 중 11편(ID4, 8, 9, 10, 12, 13, 16, 17, 18, 19, 20)에서 채택되었다. 이는 디지털 화면을 통한 자극 제공의 제어 용이성과 반복 가능성 측면에서 유리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실제 공간을 활용한 연구는 ID1, 11이었으며, 이는 공간 몰입감과 현실성 확보를 고려한 접근이다. 한편, VR 기반 제시는 6편(ID2, 3, 4, 5, 14, 15)이었고, HTC Vive 등의 장비와 360도 시뮬레이션 이미지, VR 공간 재현 방식 등이 활용되었다. 몰입형 가상 환경인 CAVE 방식은 ID6, 7에서 사용되었으며, 이는 몰입감과 색채 자극의 공간적 일체감을 높이기 위한 전략으로 보인다. 특히 ID9 연구는 실험 목적에 맞춰 자극 제시 방식을 최적화하였는데, 주관적 감성을 평가할 때는 벽면에 이미지 투사 방식을, 뇌파 측정시에는 모니터를 사용하는 방식으로 조정하여 측정 정확도를 높이고자 했다.

실험 환경의 설정과 통제에서도 전반적으로 높은 수준의 엄격성이 확인되었다. 15건의 연구(ID1, 2, 3, 4, 5, 6, 7, 8, 9, 10, 11, 14, 15, 17, 20)에서는 색채 자극 외 다른 변수의 개입을 최소화하고 순수한 색채 효과를 측정하기 위해 ‘조건 통제된 환경’을 명시하였다. 구체적으로는 실내 온도(예: 20~23°C)와 습도(예: 40~60%)를 일정하게 유지하고, 조도(예: 300~800 lux)와 광원을 표준화하는 등 빛 환경을 엄격히 관리했으며, 방음 시설을 통해 외부 소음을 통제하는 노력을 보였다. 이는 색채 자극 외부 요인의 개입을 최소화하고, EEG 반응의 순수한 색채 효과를 측정하려는 실증적 엄정성을 보여준다.

4) 색채 외 환경 변수

색채 자극이 중심 변수로 설정된 본 분석 대상 연구들 중 일부는 색채 외의 물리적 및 심리적 요인을 함께 고려하여 실내 환경의 다차원적 효과를 탐색하고자 하였다. 이는 단일 자극 요소로서의 색채를 넘어서, 환경 전반의 상호작용 효과에 주목하는 경향을 반영하는 것으로 보인다.

공간의 구조적 특성으로는 건축 요소(ID3), 방의 크기(ID7), 공간 형태 및 가구 배치(ID8), 천장 높이(ID8, 18), 창문 크기(ID9), 외부 자연 조망(ID8, 19) 등이 실험 설계에 반영되었으며, 이는 시각적 개방감, 공간 밀도, 조도 등 색채 외 물리 환경 요소가 정서 반응에 미치는 영향을 통합적으로 분석하기 위한 시도이다. 또한, 실험 참가자의 개인차 요인으로는 주의력 수준(ID11), 학년(ID15), 우울 성향(ID16, 17) 등의 심리 상태가 변인으로 고려되었으며, 이는 뇌파 반응이 외부 자극뿐 아니라 내부 심리 상태와도 복합적으로 연동된다는 점을 나타낸다. 이처럼 일부 연구에서는 공간과 사용자 요인을 함께 통합하여 보다 현실적이고 복합적인 환경 반응 구조를 설명하고자 하였으며, 이는 향후 다중 변수 기반의 실내 환경 디자인 평가 및 예측 모델 개발에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한다.

2. O: 실내 환경에서 색채 자극과 생리적 반응

선정된 20편의 생리적 반응에 대한 분석은 <Table 3>와 같다.

Table 3.

Physiological Response Characteristics

Study
ID
Participants
(Gender, age)
EEG Device
(Channel)
Measured
EEG Index
Other
Physiological
Responses
Conclusions on Physiological Responses
1 1.1 12
(6M/6F,22.1 ± 3.09)
Elema Mingograph
(2 bipolar channels
C3-P3/C4-P4)
α EKG Colorful rooms decreased alpha, increased cortical
arousal, lowered heart rate, most in introverts.
1.2 25
(8M/17F,23.7 ± 3.02)
Elema Mingograph
(2 bipolar channels
C3-P3/C4-P4)
δ, θ, α, β EKG Blue rooms raised delta and alpha tendency, had higher
heart rate than red; red was more arousing.
1.3 20
(8M/12F, 32.4 ± 7.6)
- - - -
2 160
(57%M,23.56 ± 3.43)
b-Alert x10
(4ch analyzed)
C3β, CZβ,
F3β-high,
FZβ-high
HRV:
nLF, nHF
Cold classrooms increased HRV-nLF, decreased
HRV-nHF, raised C3/CZ-Beta and F3/FZ-High-beta,
improving attention and memory.
3 63
(23M/38F,20.72 ± 4.57)
BioSemi Actiview
(128ch)
BA18 IC:
δ, θ, α, β, γ
EOG/EKG
(not reported)
Condition C (Enhanced Color + Graphics +
Architectural Features) reduced power across bands,
Condition B(Enhanced Color) induced beta desync, full
enhancement added theta desync.
4 14
(7M/7F,20~35)
Iran-made
(19ch )
α, β, θ - Turquoise, green, and blue images increased theta and
alpha for relaxation, while yellow, red, and black
decreased alpha/theta and raised beta for stress.
5 34
(16M/18F, 21.6)
Emotiv EPOC Flex
(32ch)
β ECG: HRV
LF/HF
Warm classrooms had highest HRV-nLF/nHF and beta
(yellow strongest), positively linked to performance.
6 18
(8F, 34.5 ± 9.87)
Philips HCGSN
(64ch)
δ/θ/α/β/γ;
frontal midline &
α/θ lateral
HRV
(RMSSD, SDRR),
Resp, SCR
Blue increased skin conductance/respiration, lowered
RMSSD, raised theta/alpha/beta power, with alpha
stronger at frontal midline and left frontal.
7 18
(8F, 34.5 ± 9.87)
Philips HCGSN
(64ch)
wPLI: δ/θ/α/β/
γ-low/γ-high
- Blue enhanced frontoparietal (frontal-parietal) theta
connectivity and right occipital low-gamma connectivity.
8 20
(6M/14F, 22.7)
Wearable Sensing
DSI-24 Dry
(8ch:Fp1/Fp2/F3/F4/
P3/P4/O1/O2)
CI, RT - Red walls/rectilinear layouts raised CI,
white/curves/nature views raised RT, EEG more in
parietal/occipital.
9 EEG:30
(15M/15F,18~25);
SD:33
(50.61%M,18~25)
Semi-dry
(16ch)
δ%, θ%, α%,
β%, γ%, SMR%
- Large windows and low-sat bright colors raised alpha,
very large & very small windows reduced SMR,
vertical > horizontal, saturated red raised beta &
gamma, saturated green raised delta & SMR.
10 30
(15M/15F,26~30)
Laxtha QEEG-8
(8ch)
α/β/θ/δ/γ - Alpha strongest: white > yellow > green > blue;
Beta strongest: red > violet > black > green > blue.
11 14
(4M/10F,15~18)
Laxtha PolyG-I +
WEEG-8 (8ch)
RFA, RLB,
RST, RSMT
Pulse
(no report)
Green spaces lowered attention indices in high-focus
and raised them in low-focus adolescents.
12 17
(7M/10F,20~30)
Laxtha PolyG-I
(8ch:Fp1/Fp2/F3/F4/
P3/P4/O1/O2)
RA, RMB, RHB,
RAB, SEF50
- In study rooms, bedrooms, and kitchens, blue, green,
red, and yellow walls caused higher arousal and anxiety
compared to white walls, whereas in living rooms, the
same blue, green, red, and yellow walls produced more
relaxation and stability compared to white walls.
13 17
(7M/10F,20~30)
Laxtha PolyG-I
(8ch:Fp1/Fp2/F3/F4/
P3/P4/O1/O2)
RA, RMB, RHB,
RAB, SEF50
- In yellow kitchens, higher RMB meant more happiness,
and in red bedrooms, higher RAB meant less
unpleasantness.
14 32
(no info)
No info (20ch) RAB, SEF50 - Yellow/red had low RAB (arousal),
blue/green/R50B/G50Y had high RAB+SEF50
(relaxed+active), Y50R mixed.
15 32
(no info)
No info (20ch) RAB, SEF50 - The study did not use conventional color names but
treated classroom wall photos of each grade as stimuli, labeled by “Grade n” Overall, these colors showed high
RAB and SEF50 (relaxed yet active), with grades 4 and
12 more arousing and grades 3, 8, 10, and 11 less active.
16 87 elderly sub-EEG:20
(no info, 65)
Neuro Harmony S
(2ch: Fp1/Fp2)
α-asym
(Fp2-Fp1)
- Normal group responded most positively to warm
analogous colors, depressed group to cool
complementary colors.
17 60
(23M/37F, 19~28)
Neuro Harmony S
(2ch: Fp1/Fp2)
α-asym
(Fp2-Fp1)
- Non-depressed group responded most positively to
PB-BRIGHT (3 walls), depressed group to PB-VIVID
(front wall).
18 50 ; EEG:39, Q:48
(no info)
Emotiv EPOC X
(14ch)
RA, RB - Cool colors and high ceilings increased alpha/reduced
beta (relaxation), vivid warm+high ceilings increased
beta (arousal), ceiling height dominant.
19 18
(6M/12F, 23.1 ± 4)
Wearable Sensing
DSI-24 Dry
(19ch analyzed)
RAB - Low illuminance, white walls, and artificial biophilia
had the highest RAB, strongest relaxation.
20 60 Group A/B by COVID
experiences (no info)
Neuro Harmony
S Dry (2ch: Fp1/Fp2)
α-asym
(Fp2-Fp1)
- Pre-COVID students showed higher Valence to spatial/
color images, significant in co-working and bookstore.

BA18=Brodmann Area 18; IC= independent component; δ: delta, θ: theta, α: alpha, β: beta, γ: gamma; β-high = high beta; IC = independent component; wPLI = weighted phase lag index; % = power percentage; asym = asymmetry; RAB = alpha/beta ratio; SEF50 = spectral edge frequency 50; CI = concentration index; RT = relative theta; SMR = sensorimotor rhythm

EKG&ECG= Electrocardiogram; EOG= Electrooculography; HRV = Heart Rate Variability; nLF = normalized low frequency (sympathetic); nHF = normalized high frequency (parasympathetic); LF/HF = Low/High frequency ratio; RMSSD/SDRR = HRV time-domain metrics; Resp = Respiration; SCR = Skin Conductance Response; “(no report)” = Measured but not analyzed

1) 실내 색채 자극 연구에서의 EEG 적용 특성

첫째, 실험 참여자의 특성에 대해 살펴본 결과, 13편의 연구가 학생 집단을 대상으로 하였는데, 이들은 중학생부터 대학원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교육 수준을 포함하고 있었다(ID 1.1, 2, 4, 5, 9, 10, 11, 12, 13, 17, 18, 19, 20). 샘플 규모는 12명의 소규모 실험(ID 1.1)부터 최대 160명에 이르는 대규모 연구(ID 2)까지 폭넓게 분포되어 있다. 이 중 4편의 연구는 보다 정교한 집단 구분 전략을 도입하였는데, 예를 들어, 연구 11은 주의력 테스트 결과를 기준으로 참여자를 고집중군과 저집중군으로 나누었으며, 연구 16과 17은 각각 노인 우울 척도와 Beck 우울 척도를 기준으로 무우울군과 우울 증상군으로 구분하였다. 연구 20은 COVID-19의 경험 여부를 기준으로 팬데믹 이전 입학생과 이후 입학생으로 나누었다. 이처럼 개인의 심리적, 경험적 차이를 반영한 분류는 색채 자극에 대한 생리 반응이 보편적이지 않으며, 개인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을 시사한다.

둘째, 연구 간 비교 가능성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요소인 사용된 EEG 장비의 특성을 살펴본 결과, 장비의 브랜드와 채널 수에서 다양성을 보였다. 사용된 장비의 브랜드는 Elema, BioSemi, Emotiv, Laxtha, Wearable Sensing 등으로 다양하며, 채널 수는 전두엽 등 일부 영역만 측정 가능한 2채널 (ID 1.1, 1.2, 16, 17, 20)부터 전뇌 고밀도 측정이 가능한 64채널(ID 6, 7), 128채널(ID 3)까지 다양하였다. 특히 8채널 이하의 저밀도 시스템을 사용하는 연구가 9편으로 가장 많았으며(ID 1.1, 1.2, 8, 10, 11, 12, 13, 16, 17, 20), 전극형태도 전통적인 습식 전극(ID 18), 건식 전극(ID 8, 20), 반습식 전극(ID 9) 등 폭넓게 사용되었다.

셋째, EEG 반응의 생리적 지표에는 상당한 다양성이 있었는데, 이는 결과 해석의 다양성에 기여하는 핵심 요인으로 보인다. 생리적 지표로 이완 상태와 관련된 알파파는 12편의 연구에서 언급되며 빈번히 사용되었고(ID 1.1, 1.2, 3, 4, 6, 9, 10, 12, 13, 16, 17, 18), 인지 활동과 관련된 베타파 또한 동일하게 12편의 연구에 활용되었다(ID 1.2, 2, 3, 4, 5, 6, 9, 10, 12, 13, 18, 8의 집중도 지수 포함). 보다 복합적인 심리 상태를 설명하기 위해 일부 연구에서는 비율 지표나 비대칭성 지표를 도입하였다. 예를 들어, 알파/베타 비율(RAB)은 ‘이완/각성’의 균형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데 사용되었으며(ID 12, 13, 14, 15, 19), 전두엽 알파파 비대칭성은 생리적 긍・부정 반응을 양적으로 측정하는 수단으로 사용되었다(ID 16, 17, 20). 이외에도 SEF 50, 집중도 지수(CI), 사건 관련 스펙트럼 교란(ERSP), 기능 연결성 (wPLI) 등의 지표를 통해 보다 정교한 두뇌 활동을 분석하려는 시도도 있었다(ID 3, 7, 8, 12, 13, 14, 15).

넷째, EEG 외의 생리 지표를 함께 수집한 연구들이 5편있었는데 이는 EEG 데이터의 타당성을 높이기 위함으로 보인다. 가장 자주 함께 사용된 지표는 심박수(EKG) 혹은 심박 변이도(HRV)로, 5편의 연구에서 병행 측정되었다(ID 1.1, 1.2, 2, 5, 6). 연구 5는 따뜻한 색채의 교실이 베타파를 증가시키고 HRV의 LF/HF(Low-frequency/High-frequency)비율을 상승시키며, ‘따뜻한 색채는 주의력을 향상시킨다’는 결론을 EEG 및 HRV 모두에서 확인하였다. 연구 6은 HRV 외에 피부전도 반응(SCR), 호흡 등을 포함한 다차원적인 생리 측정을 수행하였다.

2) 실내 색채 자극에 따른 EEG 생리 반응의 경향

연구의 결과를 종합해 보면, 색채 자극은 뇌의 생리 반응에 일정한 경향을 보이지만, 이러한 반응은 절대적이지 않으며 물리적 환경 조건과 개인의 상태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가장 일반적으로 보고된 경향은 따뜻한 색조와 차가운 색조 간의 EEG 반응 차이였다. 일반적으로 적색, 황색과 같은 따뜻한 색은 두뇌의 각성 수준과 관련이 높으며, 베타파(ID 4, 10), 감마파(ID 9)의 증가, 집중도 지수(CI)의 상승(ID 8)으로 나타났다. 반면, 청색, 녹색 등의 차가운 색조는 이완 상태와 연관된 알파파 증가(ID 4, 9, 18)와 세타파 증가(ID 4, 6)를 유도하는 것이 발견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따뜻한 색=각성, 차가운 색=이완’이라는 단순화된 도식은 모든 실험 현상을 설명하기에 부족하다. 예를 들어, 연구 14는 따뜻한 색조가 항상 각성을 유도하지 않으며, 차가운 색조 역시 항상 이완을 유도하지 않는다는 점을 지적하였다. 해당 연구는 청색과 녹색이 높은 이완도(RAB)와 동시에 높은 두뇌 활성도(SEF50)를 보였다는 점에서 ‘이완되었지만 경계 상태’라는 반응을 유도했음을 시사하였다. 연구 6 역시 청색이 알파파, 세타파뿐 아니라 각성과 관련된 베타파와 좌측 전두엽의 활성화까지 동반하는 결과를 보이는 등, 색채에 대한 뇌의 반응이 다차원적임을 증명하였다. 중성색인 백색과 회색의 반응도 일관되지 않았는데, 연구 10에서는 백색이 가장 높은 알파파를 유도하며 ‘가장 이완된 색채’로 해석되었고, 연구 19에서도 백색 벽이 녹색보다 이완 효과가 컸지만, 연구 12에서는 거실 공간에서 백색보다 녹색 벽면의 이완 효과가 더 컸다.

이러한 복잡한 EEG 반응 양상은 실험설계 디자인의 다양성과 피실험자의 개인차에 따른 영향으로 추정되며 그 근거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개인의 생리적・심리적 상태가 주요한 조절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예컨대 연구 11은 녹색 환경이 주의력이 낮은 청소년의 집중도 관련 EEG 지표(RFA, RST, RSMT)를 향상시키는 반면, 주의력이 높은 청소년에게는 같은 자극이 집중도를 저해하는 결과(RLB, RSMT)가 있음을 보고하였다. 피험자의 우울 증상 유무가 선호하는 색채 환경을 다르게 만들기도 했다(ID 16, 17). 연구 16에서는 우울 증상이 없는 정상 그룹이 따뜻한 색조 조합에서 가장 높은 긍정 정서가(Valence)를 보인 반면, 우울 증상이 있는 그룹은 차가운 색조에서 가장 높은 긍정 정서가를 보였다. 또한 연구 17에서는 비우울 집단이 세 개의 벽면을 채색하는 방식에 가장 긍정 반응을 보인 반면, 우울 집단은 하나의 주된 벽면만 채색하는 방식에 가장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연구 20은 팬데믹 경험이 색채 반응을 재구성하는 요인이 될 수 있음을 시사했는데, 코로나19 이전에 입학한 그룹이 이후에 입학한 그룹에 비해 공간 및 대부분의 색채 이미지에 대해 더 편안하고 활기차게 반응했으며, 전반적으로 더 높은 긍정적 정서가를 보였다. 둘째, 제시된 색채의 위치나 공간 유형 등 제시된 물리적 환경 특성 역시 반응의 주요 조절 변인일 수 있다. 예를 들어, 연구 12는 동일한 색채가 집중이 요구되는 서재와 휴식이 중심이 되는 거실에서 각각 각성과 이완이라는 상반된 생리 반응을 유도함을 발견하였다. 연구 18에서는 색채 외의 건축적 요소인 천장의 높이가 이완 반응에 있어 색채보다 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지적하였다. 또한, 색채 자극 자체의 세부 속성인 채도와 명도(ID 9, 18), 색채가 적용된 면적(ID 17), 광원 조건(ID 19) 등도 생리 반응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였다.

3. R: 실내 환경 색채에 따른 심리 및 인지 반응

선정된 20편의 자극물의 심리 및 인지 반응에 대한 분석은 <Table 4>과 같다.

Table 4.

Psychological and Cognitive Response Characteristics

Study ID Emotion (Methods) Cognition Task Conclusions on Psychological Responses
1 1.1 A-O-E-C
(semantic scales)
Spatial
perception
- E: Grey rooms enhance emotional control.
C: Coloured rooms are perceived more complex and less unified.
1.2 A-O-E-C
(semantic scales)
Spatial
perception,
Creativity
Story writing
(word count)
E: No emotional difference between red and blue rooms.
C: Red rooms are felt more enclosed, blue rooms more powerful.
T: Red rooms elicit longer stories but without significant differences.
1.3 A-O-E-C
(semantic scales)
Spatial
perception,
Performance,
Creativity
Proofreading task;
Essay writing
E: Red rooms promote positive emotion.
C: Red rooms are felt more pleasant, blue more powerful.
T: Negative-mood participants errors more and write longer in red rooms.
2 - Attention,
Memory
Attention task
(RT, errors);
Memory recall
(correct answers)
C: Cool-coloured classrooms enhance focus and stability.
T: Cool-coloured classrooms significantly reduce errors, with no effect on attention time.
3 Fatigue, stress,
confusion
(Likert)
Wayfinding
performance
Wayfinding task
(errors, time,
sign viewing)
E: The three design conditions show no differences in stress, fatigue, or confusion.. (A(Baseline); B(Enhanced Color); C(Enhanced Color + Graphics + Architectural Features))
C & T: Under Condition C, participants more frequently choose correct directions and signage efficiency is significantly higher.
4 Spirituality,
tranquility; stress
(β waves)
- - E: Calmness ranking: turquoise > green > blue > white > yellow = red > black ; Turquoise, green, and blue increase tranquility and spirituality, while yellow, red, and black increase anxiety and aggression.
5 Pleasure, relaxation
(Likert, 7-point)
Attention,
Learning
performance
Calculation tasks;
Stroop task:
Reading/memory
E: Cool walls more pleasant and relaxing., white the lowest..
C & T: Warm walls improve attention and learning, yellow highest.
6 Pleasure, arousal,
dominance
(SAM, 5-point)
- - E: Pleasure rises from black to white, There was no significant effect on self-reported arousal or dominance across conditions; Subjective vs physiological responses inconsistent.
7 - - - -
8 - Attention,
Creativity
- White walls with traditional furniture best support focus, while natural views with curved furniture best support creativity. Brain responses match subjective results for furniture and form but differ for color (CI higher for red in brain data, but white chosen subjectively for concentration).
9 Relaxation,
heartbeat,
satisfaction, stay
(SD, 9-point)
Spatial perception - E: Large windows promote relaxation, slow heartbeat, and wakefulness. Higher lightness enhances relaxation and satisfaction, while high saturation causes nervousness and faster heartbeat.
C: Large windows enhance brightness, spaciousness, and openness. Higher lightness improves spatial perception; yellow ranks highest, blue lowest.
10 Activity, comfort,
potency, evaluation
(SD, 21 pairs)
- - E: Yellow, blue, and red relate to activity, white and green relate to comfort.
yellow and red relate to potency, while black and purple relate to evaluation.
11 - Attention FAIR test T: grouping test (used to group participants).
12 - - - -
13 16 emotion pairs
(SD)
- - E: Subjective emotions correlate significantly with EEG, varying by space and colour. in the yellow kitchen, RMB had a very strong positive correlation with the word “happy.”
14 - - - -
15 - - - -
16 Pleasant-gloomy
(SD, 5-point)
- - E: The normal group prefers warm analogous colours, while the depressed group prefers warm complementary colours.
17 10 emotion pairs
(SD, 5-point)
Attention - E: The depressed group feels more depressed in vivid red and more relaxed in bright blue. three walls in vivid red with bright blue suit both groups, while a single bright blue wall suits the depressed group.
C: Vivid and bright blue elements led to enhanced concentration and the induction of positive emotions
18 Restorativeness
(PRS, 10 items)
- Stroop test
(stress induction)
E: Soft colours more restorative than vivid; high ceilings improve recovery; EEG aligns with subjective, but vivid warm high ceilings show stress.
T:Stroop used to induce stress before main stimuli.
19 Healing
(Survey
questionnaire)
- - E: Subjectively, the most restorative and appealing environment is high light, white walls, and natural views: EEG shows maximum relaxation in low light with artificial biophilic patterns, inconsistent with subjective results.
20 Space, Color
(SD, 5-point)
- - E: Both groups rate third-space colour and imagery similarly, for instance, both saw the cafe as “classic” and “modern,” and the co-working space as “modern” and “casual.” but EEG results reveal significant physiological differences between the two groups.

A-O-E-C=Activation-Orientation-Evaluation-Control; SD=Semantic Differential; SAM=Self-Assessment Manikin; PRS=Perceived Restorativeness Scale; Likert=Likert Scale; E=Emotion; C=Cognition; T=Task; FAIR=Frankfurter Aufmerksamkeits-Inventar

1) 감정적 반응에 대한 통합적 분석

총 20편의 연구 중 14편의 연구는 색채에 대한 감정적 반응을 분석하였다. 감정반응 파악 방법으로는 의미차이법척도가 총 5편의 연구에서 활용되었다. 또한 리커트(Likert) 척도는 피로, 스트레스, 즐거움, 이완감 등의 감정 상태 평가에 활용되었다(ID 3, 5). 연구 1에서는 ‘각성-지향-평가-통제’와 같은 심리학적 프레임이 사용되었으며(ID 1.1, 1.2, 1.3), 쾌락-각성-지배(PAD) 모델을 기반으로 파악한 연구(ID 6)와 지각 회복력 척도(PRS)나 ‘정신성’, ‘치유감’ 평가 등이 활용되었다(ID 4, 18, 19).

해당 14편의 연구 결과를 통합적으로 분석한 결과, 한색 계열에 대한 긍정적 감정 반응에 대한 일치된 관찰이 나타났다. 총 다섯 편의 연구는 청색, 녹색 등 한색이 긍정적이며 낮은 각성도의 감정 상태를 유도한다고 보고하였다. 예를 들어, 녹색은 가장 높은 수준의 쾌적함과 이완감을 유발하는 색으로 언급되었고(ID 5), 청록색, 녹색, 청색은 차분함을 유도하고 심화된 사고를 촉진하는 데 효과적인 색으로 평가되었다(ID 4). 우울 상태의 개인에게 있어서도, 청색은 ‘이완감’과 유의미하게 관련되었으며(ID 17), 백색과 녹색은 ‘편안함’과 관련된 차원에서 유의한 반응을 유도하였다(ID 10). 반면, 난색 계열에 대한 반응은 긍정적・부정적 양면의 결과를 모두 포함하였다. 예컨대 사무 환경에서는 적색이 청색보다 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ID 1.3), ‘활동성’ 및 ‘강인함’ 차원에서 유의미한 관련성을 보였다(ID 10). 그러나 적색은 가장 낮은 이완감을 유도하는 색으로도 평가되었고(ID 5), 높은 채도의 색상은 긴장감을 유도하며(ID 9), 적색과 황색은 불안 및 공격성을 증가하여 이러한 색상은 명상이나 숙고가 필요한 종교 공간에는 적합하지 않다고 제안되었다(ID 4). 무채색 및 중성색에 대한 평가 또한 이중적 양상을 보였는데, 백색은 ‘편안함’(ID 10) 및 가장 강한 ‘치유감’(ID 19)과 관련되어 있었으나, 가장 낮은 쾌적함을 유도하는 색으로 평가되기도 하였다(ID 5). 또한, 연구 1.1에서는 회색 공간이 유색 공간보다 감정적 ‘통제감’을 더욱 증진시킴을 보고하였다.

2) 인지적 반응에 대한 통합적 분석

8편의 연구는 색채가 인지 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이 중 가장 많이 다루어진 인지 기능은 ‘주의력’으로, 5편의 연구에서 다루어졌다(ID 2, 5, 8, 11, 17). 그 외에도 공간지각(ID 1.1, 1.2, 1.3, 9), 실행기능(ID 1.3, 3, 5), 창의력(ID 1.2, 1.3, 8), 기억력(ID 2, 5) 등이 포함되었다. 감정 반응과 달리, 색채의 인지적 효과는 불확정적이고 연구 간 차이를 보였는데, 특히 주의력에 있어서 상반된 결론이 도출되었다. 예컨대, 연구 2는 한색 계열의 교실이 오류를 줄임으로써 주의력 향상에 효과적이라고 보았으나, 연구 5는 난색 벽면이 주관적인 주의력 및 학습 성과를 더 높인다고 보고하였다. 연구 8은 적색이 가장 높은 인지 활성화를 유도했으나, 피험자들은 주관적으로 백색 벽면이 가장 주의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평가하였다. 이러한 결과 차이는 ‘주의력’을 측정하는 방식의 차이에서 기인한 것으로 해석된다. 연구 2는 오류 수를 바탕으로 주의력 수준을 판단한 반면 연구 5는 주관적 주의력 및 학습 성과를 통해 참여도 측면에서 인지 반응을 분석하였다. 이에 따라, 한색은 낮은 각성을 유도함으로써 정확성과 집중력이 필요한 작업에 적합하며, 난색은 높은 각성 상태를 유도하여 참여도나 생성적 사고가 요구되는 과업에서 유리할 수 있다. 다만, 연구 1.3에서는 적색 사무실에서는 작업량은 증가했으나 오류율 또한 상승하였음을 보고하였다. 한편, 공간 인지에서는 일관된 경향이 나타났다. 연구 1.1에서는 특정 공간에 대한 인상을 평가하는 형용사 쌍 설문을 통해 공간 인지 특성을 측정하였는데, 그 결과 참가자들은 유채색 공간을 ‘복잡하다’고 평가하는 경향이 있었고, 회색 공간은 ‘단순하고 안정적’이라고 평가하여 색채 특성이 주관적 공간 인상에 일관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적색은 더 폐쇄적으로, 청색은 더 강인하게 인식되었으며(ID 1.2), 명도가 높을수록 공간 인지가 향상되고, 채도가 지나치게 높을 경우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도 보고되었다(ID 9). 기억력 및 학습 관련 결과 또한 상반된 양상을 보였는데, 한색 계열 교실에서 기억 성과가 더 우수함을(ID 2), 반대로 난색 계열(특히 황색)이 가장 높은 학습 성과 점수와 관련있음 또한 보고되었다(ID 5).

V. 결 론

1. 시사점

본 연구는 뇌파(EEG) 기술을 활용한 20편의 실증연구를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실내 색채가 인간의 감정 및 인지 반응에 미치는 영향을 깊이 있게 탐구하였다. 그 결과 색채라는 환경 자극의 효과는 결코 선형적이거나 보편적이지 않고, 복잡한 상호작용 요인들에 의해 결정된다는 점이 명확히 드러났다. 이러한 발견은 향후 설계 실무와 연구에 다음을 시사한다.

첫째, 색채의 영향은 고정된 색채 심리학 법칙을 넘어서 ‘상황’에 의해 깊이 좌우된다. 색채의 효과는 공간적 맥락(예: 작업 공간 또는 휴식 공간 등의 기능), 심리적 맥락(예: 사용자의 기존 주의 수준이나 정서 상태), 그리고 자극의 맥락(예: 명도, 채도 및 조합)에 의해 종합적으로 결정된다. 예를 들어, 동일한 색채라도 집중이 요구되는 서재와 휴식이 중심이 되는 거실에서는 각각 각성과 이완이라는 상반된 생리 반응을 유도할 수 있다(ID12). 또한 녹색 환경은 주의력이 낮은 청소년에게는 도움이 되지만, 주의력이 높은 개인에게는 오히려 방해가 될 수 있다(ID11). 이러한 증거들은 색채에 대해 알려진 통념이 지나치게 단순화되었음을 시사한다. 이는 설계 실무가 더 이상 고정된 색채 규칙에 의존할 수 없으며, 정교하고 인간 중심적인 증거 기반 설계(Evidence-Based Design)로 전환해야 함을 의미한다. 따라서 ‘이 색은 어떤 효과가 있는가?’에서 ‘이 특정 공간에서 특정 목표(예: 집중 촉진 또는 이완)를 달성하기 위해 색채와 다른 설계 요소를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가?’로 전환될 필요가 있다.

둘째, 본 연구는 현재 연구들이 방법론적으로 상당히 다양하고 불일치함을 밝혔으며, 이는 각 연구의 개성을 나타내지만 보편적인 설계 지침을 형성하는 데에는 장애물로 작용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각 연구는 자극 제시 방식, EEG 지표의 선정 및 분석, 그리고 조명 등의 환경 요인의 통제에 있어 통일된 기준이 부족하다. 이러한 이질성은 연구 간의 효과적인 비교와 통합을 어렵게 만들어, 연구 성과가 설계 실무에 적용되는 것을 제한한다. 관련해서 신경건축학 분야의 방법론적 한계가 현재 직면한 주요 과제임이 지적된 바 있다 (Pourghorban et al., 2024). 이에 향후 연구 프로토콜의 표준화가 매우 필요하다. 여기에는 국제적으로 공인된 색채 체계를 사용하여 색상을 정밀하게 보정하고, 엄격한 조명 등의 환경 조건 설정과 보고, EEG 데이터 분석에 있어 보다 통일된 지표와 보고 기준을 채택하는 것이 포함된다.

셋째, 본 연구의 발견에 기초하여 향후 연구는 색채 효과의 실제적 활용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보다 구체적인 공간별 설계 지침을 도출할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교실 등의 학습 공간에서는 청색, 녹색 계열이 알파파 증가와 오류 감소를 유도해 집중과 안정에 유리하다는 결과가 보고되었으나(ID2), 난색이 주관적 주의력과 몰입을 높였다는 연구도 확인되었다(ID5). 따라서 집중 정확도가 요구되는 공간에는 한색을, 참여도와 토론 중심 활동에는 부분적 난색 포인트를 활용하는 방안이 필요하다. 사무 공간에서는 청색과 녹색이 창의성과 안정된 정서를 지원하는 반면(ID4, 8), 난색은 작업량을 높였지만 오류 증가와 긴장 반응을 동반하였다(ID1.3). 이에 일반적인 사무실에서는 청색・녹색 기반 배색에 난색 포인트를 제한적으로 적용하는 것이 적절하다. 주거 공간, 특히 침실과 거실에서는 청색과 녹색이 알파파 및 세타파 증가와 이완 반응을 유도해 회복에 효과적이었으나(ID9, 12), 동일 색채가 서재에서는 각성을 촉진하는 상반된 반응을 보여(ID12), 공간 기능에 따른 차별적 색채 설계가 요구된다. 치유 환경에서는 청색과 녹색이 안정감을 주는 경향이 일관되게 보고되었으나(ID4, 17), 우울 성향을 지닌 집단에서는 정반대의 정서 반응이 나타나(ID16, 17) 개인 상태에 따른 색채 반응의 민감성이 확인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향후 연구가 공간 기능과 사용자 특성을 고려한 조건별 색채 효과를 보다 정밀히 규명하고, 연구 간 상충된 결과는 색채가 조명, 재질, 천장 높이(ID8, 18) 등 다른 요인과 상호작용 속에서 작용한다는 점을 상기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2. 한계

본 논문에는 다음과 같은 한계점이 존재한다. 첫째, 자극(S)측면에서, 분석 대상 연구들에 색채 자극의 물리적 특성이나 제시 방식이 일관되게 기록되지 않아, 색상 효과를 물리적 속성별로 명확히 구분해 해석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둘째, 유기체(O) 측면에서, 연구들마다 EEG 지표, 분석 전극 등이 다양하여 동일한 지표를 엄밀하게 비교하거나 통합하기 어려웠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비교를 위해 비교적 넓은 분류 기준을 적용할 수밖에 없었고, 그 결과 세부 차이를 완전히 반영하지 못한 점이 있다. 셋째, 반응(R) 측면에서는, 인지, 감정, 행동과 관련된 결과 변수가 설문, 과제 수행, 행동 지표 등 다양한 형태로 혼재되어 있어 O와 R을 명확히 구분하거나, 인과 관계를 엄밀하게 규명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러한 점들은 본 연구 결과의 일반화와 해석에 있어 한계를 만들기 때문에, 앞으로는 색채 자극의 표준화된 보고 체계와 EEG 처리 방법의 통일, 인지 측정 결과에 대한 명확한 분류 기준 확립이 필요하다.

결론적으로, 실내 색채는 인간의 경험을 형성하는 강력한 도구이지만, 그 효과는 복잡하고 상황 의존적이다. 이에 단순화된 색채 신화를 버리고, 증거에 기반한 그리고 개인의 특성과 상황을 고려한 인간 중심적인 설계 철학으로 전환해야 할 것이다. 이를 통해 인간의 건강, 복지, 그리고 잠재력을 잘 지원하는 건축 환경을 조성하는 데 견고한 과학적 기반을 제공할 것이다.

Acknowledgements

본 연구는 2020년도 교육부 및 한국연구재단의 4단계 두뇌한국21 사업(4단계 BK21 사업) 고령서비스-테크 융합전공으로 지원된 연구임(5120200313836).

이 논문은 2025년 (사)한국주거학회 춘계학술발표대회에서 발표한 논문을 수정・보완한 연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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