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urnal of the Korean Housing Association. 25 December 2016. 125-136
https://doi.org/10.6107/JKHA.2016.27.6.125

ABSTRACT


MAIN

I. 서 론

1. 연구의 배경 및 목적

나이가 들어도 시설보다는 자택에서의 생활을 희망하는 고령자(Aging in Place, Lee et al., 2007)가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고령자의 안전사고는 주택 내에서 가장 많이 일어나고 있어 현 주택구조가 고령자가 생활하기에 안전하다고는 볼 수 없다. 나이가 듦에 따라 뇌혈관질환, 변형성관절증 등과 같은 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고 이러한 질병은 보행능력, 일상생활동작수행능력을 떨어뜨려 거주자가 화장실, 침실 등의 공간을 이용하는 행위의 어려움을 초래한다. 또한 보행에서의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하지 근력의 저하는 60대에 20대의 반 정도로 준다고 하여( Turumi et al., 2007) 건강한 고령자라 하더라도 기존 주택에서 이동의 불편함을 느끼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 따라서 고령자가 거주하는 기존 주택들을 거주자의 안전사고 발생을 줄이고 가능한 스스로 일상생활 행위와 이동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방법들이 필요하고 가장 대표적인 해결방법은 주택개조(Home Modification)라 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우선 주거공간 내에서의 노인 거주자가 수행하는 일상적인 행위들을 세분화하여 노인 거주자가 수행에 어려움을 느끼는 행위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또한 고령자를 각각의 주거 내 행위를 수행하는데 어려움 정도(행위수행 자립도)에 따라 유형화하고 유형별로 세부행위 특성과 세부행위의 어려움 정도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이를 통해 고령자의 행위수행 능력수준에 따라 변화하는 행위수행의 어려움과 상황들을 이해하고 예측하여 주거공간에서 노인의 자립생활을 위한 주택개조의 개선사항을 제안하였다. 본 연구에서 도출된 자료는 노인 생활과 주거공간 계획 및 주택개조에 관련한 분야에서 필요한 고령자의 행위 특성에 대한 정보로 활용할 수 있다.

2. 연구 방법 및 내용

1) 연구 방법

조사대상은 서울 및 수도권에 거주하는 65세 노인을 대상으로 하였다. 본 조사에 앞서 연구자에 의해 개발된 조사도구로 2015년 9월 14일부터 9월 17일까지 4명의 노인을 대상으로 면접 및 관찰방식의 예비조사를 실시하였고 조사도구를 수정·보완한 후 최종 조사도구를 완성하였다. 본 조사는 2015년 11월 2일부터 2월 5일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되었다. 조사대상은 고령자의 주거공간 내 행위에 차이를 가져올 수 있는 변수인 조사대상자의 건강상태(자립 정도, 주택 내 이동방법 등)와 주거공간의 물리적 특성(주택유형, 주택규모 등)을 고려하여 표집하였다. 조사대상 선정을 위하여 노인 복지용구 공급·개발 업체, 공공임대아파트 관리사무소, 노인 대상 건강관리서비스 제공 회사 등에 협조를 구해 조사 의향이 있는 노인의 정보를 제공받아 이 가운데 본 연구조사에 적합한 대상을 선정하여 최종 52명을 대상으로 본 조사를 진행하였다.

조사방법은 2인 1조로 구성된 노인주거분야 연구자들이 각 주택을 직접 방문하여 약 2~5시간 정도 이상 머물면서 고령자의 행위를 관찰 조사 및 사진촬영 하고, 관찰되지 못한 행위에 대해서는 본인 혹은 부양자 등의 심층 인터뷰를 통해 세부 행위 특성을 파악하였다. 심층 조사과정에서의 행위수행의 일부를 촬영한 사진은 <Table 1>과 같다.

Table 1.

Behavior Pictures of Detail Survey

https://cdn.apub.kr/journalsite/sites/khousing/2016-027-06/N0450270613/images/JKHA_2016_v27n6_125_t001.jpg

2) 연구 내용

본 조사에서 사용된 조사도구 내용은 크게 조사대상 노인의 개인적 특성(사회인구학적 특성 및 주거 특성)과 주거 공간 내 행위 특성 등으로 구성되었다. 노인의 개인적 특성은 일반적 사항 및 사용보조기구, 수발상황, 장애 및 요양등급 등이 포함되었으며 질병 외에도 운동장애 및 관절제한 정도, 신체능력 및 수행 정도가 포함되었다. 주거공간 내 행위는 최소한 수행되어야 하는 기본 행위 9가지(목욕, 용변, 세면, 식사준비/식후정리, 식사, 세탁, 취침, 갱의, 외출)와 행위수행을 위한 이동 행위가 포함되었다. 각 행위별로는 통상적으로 일어나는 세부행위로 분류하여 각각의 세부행위수행의 어려움과 이와 관련된 물리적 특성 등을 파악하였다.

행위의 특성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조사대상 노인에게 행위수행을 의뢰하여 행위수행에서 발생하는 일련의 세부행위를 동의가 가능한 부분은 사진촬영을 하였고 각 실별 특성 파악을 위해 실별 사진촬영도 병행하여 분석에 활용하였다.

고령자의 행위별 자립도에 따른 세부행위 분석을 위해서 노인주거 관련 연구자 5인이 인터뷰 자료 및 사진 자료를 공유하여 행위분석 회의를 수차례 진행하였다. 1차적으로 52명의 조사대상 노인의 행위 분석 자료를 9가지 행위를 기준으로 재정리하여 각 행위의 세부행위 특성과 어려움 등을 면밀히 분석하였다. 이 분석과정을 통해 행위별로 자립도의 단계별(자립-반자립-반의존-의존) 특성을 정의하였고, 그 다음 단계로 행위별로 조사대상 노인의 4단계 자립수준에 따라 세부행위를 분석하여 각 세부행위 수행의 어려움 정도와 어려움과 관련된 신체적 특성, 물리적 특성, 수발여부 및 보조기구 사용 여부 등을 세부적으로 분석하였다. 조사대상자의 주택 내 물리적 특성 파악을 위해 평면도 내에 각 실 구성과 가구 및 사용기기 배치를 표시하고 각 공간별(현관, 침실, 거실, 욕실 및 화장실, 부엌 및 식당, 발코니 및 다용도실) 유효공간, 문/창문, 단차, 조명, 수납공간, 가구형태, 바닥재, 안전손잡이 등의 실태를 파악하여 행위 분석에 참고했다.

II. 고령자의 행위별 자립도에 따른 세부행위

1. 고령자 행위의 정의

행위나 행동은 신체적, 정신적 활동의 총칭으로 일정한 목적이나 욕구를 지니고 있는 것으로 목적 지향적이며 의식적으로 행하여지는 동작을 지칭하는 용어이다(Song, 2006). 연구자에 따라서 주거공간에서의 고령자 행위는 ‘일상생활행위’, ‘생활행위’, ‘주생활행위’ 등의 용어로 쓰이며 연구목적에 따라 세부행위분류에는 차이가 있다.

주거공간에서의 고령자 행위는 고령자 실태 조사 등에서 기본 측정도구로 가장 통상적으로 사용되는 ADL(Activity of Daily Living, 일상생활활동-식사하기, 화장실 이용하기, 이동하기, 옷입기, 세수하기, 목욕하기, 대소변 조절하기)과 IADL (Instrumental Activity of Daily Living, 도구적 일상생활활동-몸단장하기, 집안일하기, 식사준비하기, 빨래하기, 근거리외출하기, 교통수단이용하기, 물건사기, 금전관리하기, 전화이용하기, 약챙겨먹기)을 포함하여, 주행위를 연구한 선행연구(Kwon et al., 2010; Lee, Lee, & Ahn, 2010; Lee, Park, & Jung, 2012)의 행위 유형을 검토하였다<Table 2>. 이를 참고하여 본 연구에서는 주거공간 내 고령자 행위를 용변행위, 목욕행위, 세면행위, 식사정리 및 식후정리행위, 식사행위, 세탁행위, 외출행위, 갱의행위, 취침행위 총 9개의 행위로 분류하였다. 행위 가운데 ‘이동’을 별도로 분류하여 분석하지는 않았지만 9가지 행위에서 세부행위 수행을 위한 동선간의 이동 행위가 분석에 포함되었다.

Table 2.

Criteria of Behaviors Classification of Previous Studies Related to Behaviors of the Elderly and Criteria of Behaviors Classification of This Study

Advanced Research Classification of BehaviorsADL/IADLLee, Park, and Jung (2012)Kwon et al. (2010)Lee et al. (2010)this study
Bathing
Toilet use
Washing
Meal preparation
Cleaning up after meals
Having meal
Dressing/Undressing
Grooming
Sleeping
Laundering clothes
Getting out of home
Indoor move
Cleaning
Handling medications
Using the telephon
Watching TV

그동안 고령자를 대상으로 하는 행위연구가 수행되었으나 본 연구와 같이 여러 가지 행위를 세분화하여 접근하지 못하였다. 하지만 고령자의 주거공간 내 행위 특성과 어려움을 면밀하게 조사하고 분석하기 위해서는 행위수행을 위한 일련의 과정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동선과 세부 행위를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는 9가지 행위별 세부행위에 중점을 두어 조사·분석하였다.

각 행위별 세부행위란 어떠한 행위를 실행하기 위해 신체를 움직이는 것, 또는 그 움직임, 행동거지를 말하는 것으로 예를 들어 ‘목욕하기(샤워)’ 행위의 세부행위는「샤워기(샤워부스) 접근-욕조 또는 목욕의자에 앉기-샤워하기(몸씻기)-욕조 또는 목욕의자에서 일어나기-몸 닦기」로 분류할 수 있다. 일련의 세부행위 분석을 통해 욕실 내에서의 이동 동선과 욕조와 샤워부스 등의 설비 사용 특성, 목욕의자 등의 노인을 위한 복지용구 사용 특성 등 자세한 내용을 조사·분석할 수 있다는 점이 본 연구의 차별화 된 부분이다. 특히 본 연구의 조사대상이 고령자이므로 발생하는 행위들(예. 목욕하기의 ‘목욕의자에 앉기’)을 포함시켜 분석하였다.

2. 노인의 행위별 자립도

본 연구에서는 고령자의 행위수행능력수준(어려움 정도와 수발 여부)에 따라 자립도를 4단계로 구분하였다. 자립노인은 행위 전 과정에서 어려움이 있는 노인을 말하며, 반자립 노인은 신체적인 어려움이 있어 일부행위에 도구를 이용하는 노인으로 분류하였다. 또한 반의존 노인은 신체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노인으로 일부행위를 수발자의 도움을 받고 있는 경우이며, 의존 노인은 행위 전 과정에 수발자의 도움을 받는 노인이다.

고령자의 자립도 4단계 분류는 9가지 행위별로 수행 공간 및 사용가구/설비와 세부행위가 다 다르기 때문에 각각의 행위별로 자립도의 세부 내용을 다르게 구분하여 정리하고 있다.

III. 연구 결과 및 논의

1. 조사대상 노인의 특성

조사대상자의 특성을 살펴보면<Table 3>, 여성이 전체의 71.2%, 남성이 28.8%로 여성의 비중이 높았으며, 조사대상자의 평균연령은 75.9세로 70대 이상의 고령자가 전체의 46.2%였으며 80대 이상도 30.7%를 차지하였다. 본 연구는 다양한 건강상태의 고령자 표집을 위해 장기요양등급 및 장애등급이 있는 고령자를 조사대상에 포함시켰으며 장기요양등급이 있는 고령자는 전체의 32.7%였으며, 장애등급이 있는 고령자도 25.0%였다. 주거공간 내 일상생활 행위를 수행하는데 타인의 수발을 받는 고령자는 전체의 46.2%로 이들의 주수발자는 요양보호사인 경우가 가장 많았다. 실내에서 보조기구를 사용하는 고령자는 전체의 15.4%였으나 실외에서 보조기구를 사용하는 노인은 44.2%였다. 조사대상자의 주거특성을 살펴보면 일반 아파트가 34.6%로 가장 비중이 높았으며 단독주택 및 다가구주택 거주자는 총 21.1%로, 조사대상자 대부분 공동주택 거주자였다. 주택 소유형태는 타가 거주비율이 55.8%로 자가 거주비율이 약간 더 높았다. 주택규모 평균은 74.3 m2로 10평대인 소규모부터 50평대 이상의 대규모 주택 거주자가까지 다양하게 조사대상에 포함되었으나 대부분은 10평대(44.2%)와 20평대(32.7%)의 소규모주택에 거주하는 노인이였다.

Table 3.

Subjects’ Characteristics

Categoryf(%)Categoryf(%)
Gendermale15(28.8)Presence of Disabilitywithout disability39(75.0)
female37(71.2)with disability13(25.0)
Age
(Mean : 75.9)
60-69 yrs12(23.1)Presence of caregiverwithout caregiver28(53.8)
70-79 yrs24(46.2)with caregiver24(46.2)
over 80 yrs16(30.7)spouse5(9.6)
Long-term care InsuranceNo35(67.3)children3(5.8)
Yes17(32.7)long-term caregiver16(30.8)
Indoor assistive devicedo not use44(84.6)Outdoor assistive devicedo not use29(55.8)
use8(15.4)use23(44.2)
stick1(1.9)stick9(17.3)
walker3(5.8)walker5(9.6)
wheelchair1(1.9)wheelchair5(9.6)
assisted by person3(5.8)assisted by person4(7.7)
Type of houseapartment18(34.6)Tenuretheir own house23(44.2)
rented apartment11(21.2)the other’s house29(55.8)
single house11(21.5)Size of house
(Mean: 74.33 m2)
under 66 m 223(44.2)
multiplex housing12(23.1)66-99 m 217(32.7)
over 99 m 212(23.0)

2. 조사대상 노인의 행위별 자립도에 따른 세부행위분석

1) 용변행위

용변행위에서의 노인자립도를 설명하면 자립은 행위 전과정에서 어려움이 없는 노인을 말하며, 반자립은 신체적으로 불편하여 가구나 벽, 손잡이 등을 잡고 화장실을 접근하는 노인, 변기에 앉고 일어서는 행위 등에 어려움이 있는 노인으로 분류되었다. 이어 반의존은 일부 행위에 수발자의 도움을 받고 있는 노인과 몸 상태가 양호할 때는 스스로 용변보기가 가능하지만 몸 상태가 악화 될 경우 수발자의 도움을 받고 있는 노인이다. 의존은 행위 전과정에서 수발자의 도움을 받고 있는 노인을 말한다.

용변행위의 분석 결과를 보면 <Table 4>와 같다. 용변행위의 연속적인 세부행위는 9단계로 화장실 접근하기, 화장실 조명 켜기, 화장실 문 열기, 변기까지 접근하기, 옷 내리기, 배설시 자세유지하기, 뒤처리하기, 일어나 옷입기, 물내리기, 화장실에서 나오기로 분류되어 분석되었다.

Table 4.

Analysis of Sub-behaviors According to Level of Independence of Toilet Use

https://cdn.apub.kr/journalsite/sites/khousing/2016-027-06/N0450270613/images/JKHA_2016_v27n6_125_t004.jpg

이러한 세부행위 중 화장실 접근에서 반자립과 반의존 노인들이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반자립 노인과 반의존 노인은 화장실 접근 시에 벽이나 가구, 손잡이 등을 잡고 이동하고 있었다. 반자립과 반의존 노인들 가운데 화장실 접근을 위해 화장실 문 근처에 손잡이를 설치한 사례는 1사례였으며 대부분 벽이나 가구를 잡고 이동하고 있었다. 반면 화장실 문 열고 닫는 행위의 어려움은 크게 발견되지 않았는데 이는 화장실 문을 열고 생활하는 생활습관 때문이라고 판단된다. 의존노인의 경우 화장실 진입의 전 과정을 수발자의 도움을 받고 있었다.

용변행위가 자립인 노인은 용변행위 전 과정을 스스로 수행 가능하지만 변기까지의 이동할 때 미끄러짐이 걱정된다든지 변기에 앉고 일어서기나 휴지걸이가 높이 있어 사용하기 약간 불편함 등의 노인의 신체에 맞는 설비설치 미비로 인한 불편함이 조사되었다. 아직까지 용변행위의 어려움은 없지만 이와 같은 불편요소는 향후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행위수행의 어려움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

반자립 노인의 경우 변기접근 행위, 변기에 앉고 일어서는 행위, 옷 입는 행위에서 어려움이 있었다. 화장실 진입 후 변기까지 접근을 위해 화장실 벽에 손잡이를 설치한 사례가 1사례 있었으나 손잡이와 화장실 내 설비들을 잡고 이동하거나 변기까지의 거리가 멀어 이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또한 허리통증으로 변기에 앉고 일어서는 행위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며 일어나 옷입을 때 균형 잡기가 어려워 무언가를 잡고 옷을 올리는 어려움도 나타났다.

반의존 노인은 반자립 노인과 동일한 세부행위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지만 그 정도가 더 심해 변기에 접근하고 변기에 앉고 일어서고 뒤처리하고 옷을 입는 과정에서 큰 어려움을 느끼고 있었다. 따라서 몸상태가 양호할 때는 세부행위에 어려움이 있지만 스스로 하다가도 몸상태가 악화될 경우 수발자의 도움을 받는 경우다. 이들은 특히 변기에 앉고 일어서는 행위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안전손잡이 설치로 행위 어려움에 대응하고 있었다(3사례).

반자립 노인과 반의존 노인의 용변 세부행위별 어려움을 분석한 결과, 화장실 진입 후 변기접근까지 그리고 변기에서 앉고 일어설 때 지지할 수 있는 변기 안전손잡이 등 용변 행위 동선을 따라 손잡이가 설치되어야 함을 알 수 있다. 의존 노인은 화장실 접근부터 뒤처리 및 화장실 나오는 행위 전과정에 수발자의 도움을 받고 있으며, 스스로 용변행위 수행이 어려운 단계로 수발자가 없는 경우나 야간에는 기저귀를 착용하고 있었다.

2) 목욕 및 샤워행위 1)

목욕행위에서 노인자립도의 4단계를 설명하면, 자립은 행위 전과정 수행에서 어려움이 없는 노인을 말하며, 반자립은 신체적 불편으로 앉아서 하거나 서서 샤워를 하는 노인과 오래 서서 목욕하는 행위가 힘들어서 앉아서 샤워를 하는 노인이며, 반의존은 행위수행과정에서 일부의 행위를 수발자의 도움을 받고 있는 노인이다. 또한 의존은 행위 전 과정 수행이 어려워 수발자의 도움을 받고 있는 노인이며 욕조에서 목욕을 하거나 목욕의자를 사용하여 수발을 받고 있다.

목욕행위의 분석 결과를 보면 <Table 5>와 같다. 노인의 목욕행위는 욕조를 사용하여 목욕하는 경우와 욕조 밖에서 샤워하는 경우를 나누어 자립도별 세부행위분석을 실시하였다. 목욕행위의 연속적인 세부행위는 5단계로 욕조까지 접근하기, 욕조에 들어가기, 목욕하기, 욕조에서 나오기, 몸닦기/말리기로 분류되어 분석되었다. 샤워행위는 샤워기(샤워부스)접근하기, 욕조 및 의자에 앉기, 샤워하기, 욕조 및 의자에서 일어나기, 몸닦기/말리기의 5단계 연속적인 세부행위로 분류되어 분석되었다.

Table 5.

Analysis of Sub-behaviors According to Level of Independence of Ba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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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노인이 아닌 연령대 사람들은 상황에 따라 욕조 및 샤워부스를 선택하여 사용하고 서서 샤워하는 것에 부담이 없지만 노인들은 목욕 세부행위 수행에 많은 어려움을 느끼고 있었다.

자립 노인은 대체로 목욕 세부행위에 어려움은 없이 오랜 습관대로 서서 또는 앉아서 샤워하는 노인이 포함되었다. 욕조가 없는 경우도 있었지만 욕조가 있더라도 사용안하는 경우가 많았다. 즉, 자립노인의 경우 욕조에 물을 받아 몸을 담그는 탕 목욕을 하는 용도로 사용하기보다는 욕조 안에 들어가 의자에 앉거나 서서 샤워를 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욕조 내부에서 앉아서 샤워를 하는 노인의 경우, 욕조목욕 세부행위 과정에서 신체적으로 큰 어려움은 없지만 심리적 불안으로 인해 앉아서 목욕하고 있었다. 자립노인들은 외부의 대중목욕탕 사용이 무리가 없기 때문에 주택 내 욕실에서는 주로 샤워행위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이 자립노인은 목욕행위 전 과정에서 특별한 어려움은 없었지만 심리적 불안감으로 인해 욕조에 들어갈 때 허리에 부담되지 않게 조심하며 들어가거나 욕조 가장자리를 잡고 욕조에 들어가는 등 욕조에 들어가는 행위에 심리적 부담을 느끼고 있었다.

자립 노인의 샤워행위를 분석해보면 서서 샤워기를 사용하여 사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바닥에 대야를 놓고 물을 끼얹으며 샤워하는 행위가 특징적이었다. 이러한 행태 특성으로 간이의자나 바닥 등에 쪼그리고 앉아 샤워하는 것을 선호하였고 이러한 자세가 불편하더라도 오랫동안 습관화 되어 있기 때문에 불편함을 감수하고라도 늘 하던대로 행위가 이루어지고 있었다. 우리나라 욕실은 대부분 입식 위생도기로 디자인되어 있는데, 오랜 기간 대야 사용과 좌식 샤워생활에 익숙한 노인을 위한 욕실 디자인의 배려도 필요할 것이다.

반자립 노인의 목욕 및 샤워행위를 자립 노인과 비교해보면 자립 노인은 오랜 습관으로 서서 샤워하거나 쪼그리고 앉아서 샤워했지만 반자립 노인은 신체적 불편으로 서서 샤워하거나 의자에 앉아서만 샤워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서서 샤워하는 반자립 노인은 의자에 앉는 것이 허리가 무리가 가거나 간이의자가 불안해서 즉, 안전하지 않은 목욕의자 사용이 불안해서 서서 샤워를 하고 있었다. 앉아서 샤워하는 반자립 노인은 오래 서서 샤워하는 행위가 어려워서 간이의자에 앉아서 샤워를 하며(5사례) 고령자용 목욕의자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었지만(1사례) 욕실면적이 좁은 경우 변기의자에 앉아서 샤워하는 사례도 있었다. 앉아서 샤워하는 경우, 일어날 때 샤워기 주변 손잡이나 벽을 잡고 일어나는 특성이 있었다. 이와 같은 반자립 노인의 샤워행위를 분석한 결과, 욕실 규모에 관계없이 안전하게 앉아서 샤워할 수 있는 목욕의자 보급이 필요하며 의자에서 일어날 때 지지할 수 있는 손잡이가 우선적으로 설치되어야 함을 시사했다.

반의존 노인의 욕조목욕 행위 어려움을 분석해보면, 욕조까지의 접근부터 어려움을 느끼고 있었다. 욕조에 들어갈 때나 나올 때도 발판을 이용하거나 수발자의 도움을 받고 있었다. 목욕/샤워는 스스로 할 수 있지만 욕조에 들어가고 나오기가 힘들기 때문에 너무 넓은 욕조보다는 몸이 안정적으로 들어가는 반신 욕조를 구매하여 사용하는 경우도 있었다. 반의존 노인의 샤워행위 특성을 분석하면, 손잡이가 욕실 내에 설치된 경우에는 손잡이(1사례)를 사용하여 샤워부스에 접근하고 샤워기를 사용하여 짧은 시간 내에 샤워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때에 따라서 수발자의 도움을 받기도 하며 변기에 앉아서 몸을 닦고 옷을 입는 사례도 있었다. 따라서 앉아서 스스로 샤워를 하고 일련의 마무리 행위를 할 수 있는 욕실 개선이 필요하다.

의존 노인의 목욕 행위는 전 과정에서 수발자의 도움을 받고 있어 본인의 목욕 습관이나 취향보다는 수발자의 수발능력과 범위, 목욕의자의 유무 등에 따라 세부행위 방식이 결정되었다. 의존 노인의 목욕행위를 분석해보면 자립, 반자립, 반의존 노인에 비해 욕조를 이용한 목욕행위가 많이 발견되었다. 욕조까지 접근하고 욕조에 들어가고 나오는 행위 모두를 수발자가 도와주기 때문에 수발자 판단시 욕조 외부에서 씻겨주는 것보다 욕조에 들어가서 씻겨주는 것이 편하다고 생각되는 경우 또는 계절적 요인으로 겨울에는 의존노인을 욕조까지 부축해서 욕조 안으로 들어가게 하여 목욕행위를 도와주고 있었다. 의존 노인의 욕조 사용율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목욕의 전 과정을 수발자에게 의지하기 때문에 조사대상 가운데 욕조 주변에 스스로 입욕행위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안전손잡이 설치 사례는 발견되지 않았다. 또한 욕조 안전사고 경험이 있는 노인이나 욕조가 없는 경우에는 의존 노인을 목욕의자에 앉혀 씻겨줬다(2사례). 욕실 규모가 좁은 경우, 수발자와 의존노인이 함께 들어가서 목욕의자를 놓고 샤워할수 있는 공간확보가 되지 않아 변기를 의자처럼 활용하는 경우도 있었다. 앞서 반자립 노인의 목욕행위 분석에서 도출된 바와 같이 욕실규모를 고려한 목욕의자 보급이 필요하며, 수발자 지원을 용이하기 위한 고령자 욕실 규모 확대가 요구된다.

3) 세면행위

세면행위에서의 노인 자립도 단계에 대해 설명하면, 자립은 행위수행 전과정에서 어려움이 없는 노인이며 반자립은 세면대에서 세면하지만 해위수행과정에 어려움이 있는 노인과 세면대가 없어서 앉아서 대야에 물 받아서 세면하는 노인, 그리고 세면대 접근이 어려워서 세면장소 이외에서 세면하는 노인으로 분류되었다. 세면행위에서 반의존 노인은 없었다. 의존은 행위수행 전 과정에 수발자의 도움이 필요한 노인으로 세면대에서 수발자가 세수를 도와주는 노인과 목욕행위의 수발과정에서 세면행위를 함께 하는 노인이 여기에 해당된다.

세면행위의 분석 결과를 보면 <Table 6>과 같다. 세면행위의 세부행위는 5단계인 세면대 접근하기, 수전 사용하기, 세수/양치하기, 자세유지하기, 수건으로 닦기로 구분하였다.

Table 6.

Analysis of Sub-behaviors According to Level of Independence of Washing and Groo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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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면행위에서 자립노인은 대부분 세면대 접근하고 수전 사용하여 세수 또는 양치를 하고 자세를 유지하는 과정 모두를 수행하는데 어려움이 없었다.

반자립 노인은 세면대까지 이동하고 접근하는 어려움으로 인해 세면행위 자체를 하지 않거나 어려워하였다. 세면대에서 긴 시간 자세를 유지하는 것을 힘들어하여 양치를 하거나 발을 닦을 때는 변기나 간이의자에 앉아서 행위수행을 하는 경우도 있었다. 세면대가 없는 경우는 간단한 세수나 손씻기를 부엌 개수대에서 해결하는 사례도 있었다. 특히, 노인들에게 용변이나 목욕은 필수행위로 힘들더라도 욕실에 가서 해결할 수 밖에 없는 행위이지만 세면의 경우는 반자립 노인 가운데 5사례가 욕실 내 세면대가 아닌 세면대 외에서 세면행위를 해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대상 52명 노인 중 세면행위의 반의존 노인으로 분류되는 대상이 없었다. 세면행위는 신체적으로 불편함이 있거나 욕실사용에 부담이 있거나 번거로운 경우에는 다른 행위처럼 일부 행위에 수발자의 도움을 받고 행위를 수행하는 것이 아니라 물수건이나 물휴지를 사용하거나 부엌개수대를 사용하는 등의 대체 행위를 수행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의존 노인의 세면 행위 특성은 세면대 접근부터 자세 유지까지 수발자가 도와주기 때문에 오히려 반의존 노인보다 욕실에서 세면행위가 이루어지고 있긴 하나, 의존 노인은 세면행위를 매일 수행하지는 않고 욕실에서 수행되는 다른 행위(용변, 목욕)에 비해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 식사준비/식후정리행위

식사준비의 자립은 일부행위에서 약간의 어려움은 있으나 스스로 행위를 하는 노인과 행위의 어려움은 없으나 행위를 수행하지 않는 노인으로 분류 할 수 있었다. 행위를 수행하지 않는 경우는 행위수행의 어려움 때문이 아니라 부인이나 자식 등 같이 사는 동반가족이 식사준비/식후정리행위를 전담하고 있기 때문이다.

반자립은 신체적 불편으로 장시간 작업이 힘들어 행위 수행 과정에서 일부 행위가 어려운 노인이 여기에 속하며, 반의존은 행위에 어려움이 있어 음식 꺼내기, 개수대에 가져다 넣기 등의 행위만을 하고 있는 노인이다. 또한 의존은 행위 수행 전 과정을 수발자의 도움을 받고 있는 노인으로 분류할 수 있다.

식사준비/식후정리행위의 분석 결과를 보면 <Table 7>과 같다. 식사준비/식후정리행위의 연속적인 세부행위로 분류되었으며, 세부행위는 냉장고 접근하기(식재료 준비하기), 냉장고 사용하기, 부엌작업대 접근하기, 부엌작업대 사용하기, 상차리기(식탁 또는 상), 상치우기, 개수대로 이동하기, 설거지하기의 8단계로 구분하였다.

Table 7.

Analysis of Sub-behaviors According to Level of Independence of Meal Preparation/Cleaning up after Me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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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준비/식후정리행위 전 과정을 수행하는 자립 노인의 경우 부엌작업대 사용 시 오래 서있을 경우 힘들어서 의자에 앉아 쉬어가며 하는 특성을 보였으며, 식사를 하고난 후 상을 치우는 것을 번거롭고 힘들게 느끼고 있었다. 현재 자립 노인들은 부엌(식당)이 아닌 다른 장소에서 상을 펴고 좌식으로 앉아서 식사하는 경우가 많아 식후 상치우기 등 정리 행위가 신체에 부담을 많이 주고 안전사고 발생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자립 노인은 신체적 불편으로 인해 장시간 작업이 힘들어 했다. 특히 부엌작업대 앞에서 오랜 시간 서서 조리를 하는 것이 힘들고 설거지 행위에도 어려움이 있었다.

반의존 노인은 음식을 냉장고에서 꺼내거나 최소한의 식사준비, 먹은 음식을 개수대에 가져다 놓는 정도만 본인이 하고 설거지는 수발자가 대신하고 있었다.

의존 노인은 냉장고 접근하여 음식을 꺼내는 정도는 겨우 하지만 나머지 행위는 수발자가 대신 수행 해주고 있었다.

5) 식사행위

식사행위에서의 노인자립도를 설명하면, 자립은 행위수행 전 과정에서 어려움이 없는 노인이며, 반자립은 신체적으로 불편하여 식탁에서 식사를 하는 노인과 행위수행에 어려움이 있어 식탁에서 식사를 해야 하지만 식탁이 없어 상에서 식사를 하는 노인으로 분류되었다. 또한 반의존은 행위의 어려움이 있어 식탁까지 이동하는데 수발자의 도움을 받고 있지만 식사는 스스로 할 수 있는 노인이다. 의존은 식사장소로의 이동과 자세유지가 어려워 이부자리에서 간이테이블이나 상을 놓고 식사를 하는 노인으로 분류 되었다.

식사행위의 분석 결과를 보면 <Table 8>과 같다. 식사 행위의 세부행위는 식탁 또는 상 접근하기, 앉고 일어나기, 식사하기의 3단계로 구분하였다.

Table 8.

Analysis of Sub-behaviors According to Level of Independence of Having M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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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행위는 식탁을 사용하느냐 상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다른 세부행위 특성을 보였다. 식탁을 사용하는 자립 노인은 식탁 접근이나 식탁의자에 앉아 식사하는 전 과정에 어려움이 없었다. 식탁이 있으나 오랜 습관으로 인해 식탁을 사용하지 않고 상을 차려 식사하는 노인들도 있었다. 즉, 부엌에 식탁이 있더라도 식탁사용에 익숙하지 않거나 부엌보다 상대적으로 밝은 거실이나 안방에서 식사하는 것을 선호하는 특성을 보였다. 특히, 혼자 사는 노인의 경우에는 작은 상을 펴고 TV를 보면서 식사하는 행위특성이 나타났다.

반자립 노인은 신체적 상황에 대응하여 식탁을 사용하는 노인도 포함되었지만 식탁이 없는 노인의 경우 식사 시 앉았다 일어서는 세부행위 수행에 어려움이 컸다.

반의존 노인은 수발자가 식탁에 식사를 차려놓고 부축을 해 식탁까지의 접근을 도와준다. 식탁에서 앉고 일어나는 것은 어렵고 식사행위 자체가 불편해서 젓가락이 아닌 포크를 사용하거나 수발자로부터 식사하는 행위의 도움을 받는 사례도 있었다.

의존 노인은 사람의 부축을 받더라도 식탁까지의 접근이 어렵고 식사자세 유지가 힘들어 주 생활영역인 침대나 이부자리 근처에 식사를 가져다준다. 극단적인 경우, 수발자가 방문하지 않는 주말에는 다과, 음료수 등으로 식사를 떼우거나 끼니를 거르는 노인도 있었다.

6) 세탁행위

세탁행위에서의 노인자립도를 설명하면, 자립은 행위수행 전 과정에서 어려움이 없어 세탁행위를 스스로 하는 노인과 세탁행위를 하지 않는 노인으로 분류할 수 있는데 이는 식사준비/식후정리 행위에서와 마찬가지로 행위수행을 하지 않는 노인은 가족이나 동거자가 행위를 맡아서 하는 경우가 여기에 속한다. 반자립은 세탁행위 전과정을 수행하지만 신체적으로 불편하여 일부행위에 어려움이 있는 노인이며, 반의존은 행위수행에서 어려움이 있어 널기, 걷기, 정리 등의 일부 행위만 하고 있는 노인으로 분류할 수 있다. 의존은 행위수행 전 과정에 있어 수발자의 도움을 받고 있는 노인이다.

세탁행위의 분석 결과를 보면 <Table 9>와 같다. 세탁행위의 연속적인 세부행위는 세탁기 접근하기, 세탁물 넣기, 세제 투입하기, 세탁기 조작버튼 작동하기, 세탁물 꺼내기, 세탁물 들고 건조장소로 접근하기, 세탁물 널기, 세탁물 걷기,세탁물 정리하기의 9단계로 분류되었다.

Table 9.

Analysis of Sub-behaviors According to Level of Independence of Laundering Cloth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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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행위는 가사노동 행위로 세탁기 접근에서부터 세탁물을 꺼내고 세탁물을 건조하고 걷고 정리하는 일련의 행위에 신체적 부담이 크기 때문에 다른 행위에 비해 노인들의 세부 행위수행에 어려움이 큰 편이었다. 또 세탁기 위치가 발코니 안에 깊숙이 있거나 좁은 규모의 주택은 수납공간이 충분하지 않아 발코니에 짐이 많고 정리정돈이 안되어 있어서 발코니에 위치한 세탁기와 빨래건조대 접근이 어려운 경우가 많았다.

세탁행위 자립 노인에는 세탁행위를 하지 않는 남성노인이 포함된다. 자립 노인 가운데 일부는 소량의 빨래감은 기계빨래가 아닌 손빨래를 하고 있었다.

반자립 노인은 다른 세부행위에는 어려움이 없지만 허리통증 등 신체적인 문제로 허리를 구부리는 등의 자세를 취해야하는 세탁물 꺼내기 행위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으며, 이 때문에 집게를 사용하여 세탁물을 꺼내고 있었다. 세탁물을 들고 건조장소까지 접근하고 세탁물을 너는 행위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었다. 우리나라는 세탁기와 세탁물 건조 장소가 상이하고 이동동선이 짧지 않아 세탁물을 들고 건조장소로 이동하는 것이 반자립 노인에게 부담되고 있었다.

반의존 노인은 세탁 일부 세부행위에 수발자의 도움을 받는 노인으로 세탁물을 넣고 세탁 후 세탁물을 꺼내는 행위까지는 수발자가 도와주고 반의존 노인은 다른 세부행위에 비해 신체에 무리가 덜 가는 세탁물을 건조대에 널어놓거나 세탁물을 정리하는 정도만 수행하고 있었다. 의존 노인은 세탁의 전 과정을 수발자(요양보호사 및 가족)가 지원해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 취침행위

취침행위에서의 노인자립도 단계에 대해 설명하면 자립은 행위수행에 어려움은 없으나 침대에서 자는 노인과 약간의 어려움은 있으나 스스로 행위를 하는 노인으로 분류할 수 있다. 반자립은 행위수행과정에서 일부행위에 어려움이 있어 행위의 일부를 하지 않는 노인이며, 조사대상 52명 노인 중 취침행위의 반의존 노인으로 분류되는 대상이 없었다. 또한 의존은 행위에 어려움 있어 침대, 바닥이부자리, 거실 등에서 취침하는 노인이 여기에 해당된다.

취침행위의 분석 결과를 보면 <Table 10>과 같다. 침대를 사용하는 취침행위는 4단계의 연속적인 세부행위인 취침장소로 접근하기, 침대에 이불펴기, 침대에 눕고 일어나기, 이불 개기/정리하기로 분류되어 분석되었다. 바닥에 이불을 펴고 취침하는 행위도 4단계의 세부행위로 분류되었으며 세부행위는 취침장소로 접근하기, 바닥에 이부자리 펴기, 이부자리에 눕고 일어나기, 이부자리 개기/정리하기로 구분되었다.

Table 10.

Analysis of Sub-behaviors According to Level of Independence of Sleep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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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에서 취침하는 자립 노인의 경우 침대에 접근하고 이불 펴고 침대에 눕고 일어나기, 이불개기/정리의 세부행위에 어려움이 없었다. 바닥에 이불을 펴고 자는 자립 노인은 다른 행위보다 이불 꺼내고 펴는 세부행위가 번거로워 잠잘 때가 아니어도 항상 이불을 펴놓고 생활하고 있었다. 특히 조사시점이 겨울철이었기 때문에 침실에 요와 전기매트가 깔려있는 경우가 다수 있었다.

침대를 사용하는 반자립 노인과 바닥에 이불을 펴고 자는 반자립 노인 모두 침대나 이부자리에서 눕고 일어나는 행위가 어려워 침대나 이부자리 옆 손잡이를 설치하여 손잡이를 잡고 눕고 일어나는 행위에 도움을 받고 있었다.

특히, 기둥형 손잡이를 설치한 반자립 노인은 4사례로 나타났으며, 기둥형 손잡이를 잡고 침대 및 이부자리에서 앉고 일어나는 행위를 지원받고 있었다. 반자립 노인의 경우 이불을 개어서 이불장에 넣는 행위가 어려워 이불을 항상 펼쳐놓은 상태로 생활하고 있었다.

취침 전 과정에서 수발자의 도움을 받는 의존 노인은 침대 및 이부자리에서 하루의 대부분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많다. 침대생활 노인은 침대까지의 접근도 수발자의 도움을 받고 있었으며, 이불을 펴놓은 상태로 생활하는 노인은 눕고 일어나는 행위도 수발자의 도움을 받고 있었다. 이불개기와 정리도 수발자가 전담하였다. 특히 하루 종일 집 안에서 누워서 생활하는 의존 노인 가운데는 거실이 채광이 좋고 개방감이 있어서 취침을 포함한 모든 행위를 거실에서 수행하고 이부자리에서 하루를 보내는 사례도 있었다.

8) 갱의 행위

갱의 행위에서의 노인자립도 단계에 대해 설명하면, 자립은 행위의 어려움이 없는 노인과 신체적으로 어려움은 없으나 심리적 불안으로 바닥이나 가구에 걸터 앉아서 옷을 갈아입는 노인으로 분류되었다. 반자립은 일부행위에 어려움 있는 노인과 신체적으로 불편하여 앉아서 갱의 전과정을 수행하는 노인이며, 반의존은 옷 걸고 내리기, 옷정리/수납하기 등의 일부 행위에 수발자의 도움을 받는 노인으로 분류되었다. 의존은 행위 전과정을 수발자의 도움을 받고 있는 노인이다.

갱의행위의 분석 결과를 보면 <Table 11>과 같다. 갱의 행위의 연속적인 세부행위는 옷장 접근하기, 옷장 열고 닫기, 옷 걸고 내리기, 옷 벗고 입기, 옷 정리 및 수납하기와 같이 5단계로 구분되었다.

Table 11.

Analysis of Sub-behaviors According to Level of Independence of Dressing/Undres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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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의 행위의 세부행위를 분석하면, 심리적 불안으로 인해 옷을 벗고 입을 때 넘어질까 두려워서 의자나 침대에 앉아서 갈아입거나 벗고 입기 쉬운 옷을 입는 특성을 보였다.

반자립 노인은 옷장 접근과 옷장 열고 닫기, 옷걸고 내리기에는 큰 어려움이 없지만 옷 갈아입는 것에 불편함을 느끼고 서랍장 사용을 어려워하고 있었다. 특히 바닥에 쪼그려 앉기 힘든 노인들은 수납장 아랫부분을 사용하지 못하고 있었다. 반의존 노인은 옷 걸고 내리기나 옷정리 및 수납에 수발자의 도움을 받고 있었다. 옷을 벗고 입는 것은 가능하나 옷장 접근부터 사용에 부담이 있어서 옷장 정리와 수납은 수발자가 전담하고 있었다. 옷정리가 힘들어서 침실에 옷을 펼쳐놓거나 옷장 밖에 옷을 걸어두고 생활하는 등 옷 수납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노인이 많았다.

의존 노인은 갱의 전 과정에 수발자의 도움을 받았다. 수발자가 옷을 준비해주고 갈아입혀주고 옷 정리 및 수납하기도 수발자가 전담하고 있었다.

9) 외출행위

외출행위에서의 노인자립도 단계에 대해 설명하면, 자립은 행위 전 과정에 어려움이 없는 노인이며, 반자립은 행위의 어려움이 있어 지팡이나, 휠체어 등을 사용하여 스스로 행위를 할 수 있는 노인으로 분류되었다. 반의존은 행위의 어려움이 있어 보조기기 탈부착 및 신발신고 벗기에 수발자의 도움을 받고 있는 노인으로 의존은 행위 전 과정을 수발자의 도움을 받는 노인으로 분류할 수 있다.

외출행위의 분석 결과를 보면 <Table 12>와 같다. 외출행위는 주호 내의 현관에서부터 출입문 내까지에서 일어나는 행위를 의미한다. 외출행위의 연속적인 세부행위는 현관까지 접근하기, 신발 신고 벗기 ,단차 오르내리기, 실내외 보조기기 정리 및 수납하기, 외부 보조기기 사용하기, 현관문 열고 닫기와 같이 6단계로 분류되어 분석되었다.

Table 12.

Analysis of Sub-behaviors According to Level of Independence of Getting out of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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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 노인은 집밖의 외부활동에서 보조기기를 사용하지 않으며, 대부분 외출 세부행위에 어려움은 없지만 신발 신고 벗을 때 약간의 어려움이 있어 벽이나 설치된 손잡이를 잡고 신발을 신거나 현관 턱에 앉아 신발을 신는 특성이 나타났다. 이에 부담을 느끼는 노인은 신고 벗기 쉬운 신발을 신는 등의 적응행동을 하고 있었다.

반자립 노인은 현관까지 이동할 시에 벽을 잡고 이동하는 특성이 나타났으며 현관의 계단(단독주택)과 단차를 오르고 내려올 때에도 손잡이가 없으면 행위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었다. 신발을 신고 벗기 행위에도 어려움이 보여지고 있었다.

반의존 노인은 반자립 노인과 같이 현관까지의 접근과 신발 신고 벗고 단차 오르내리기 세부행위에 어려움이 있었으며, 특히 실내외 보조기기 정리 및 수납과 외부 보조기기 사용 시에 수발자의 도움을 받고 있었다. 예를 들어, 보조기구를 가지고 외출하는 경우 펴고 접는 것, 수납 정리에 수발자의 도움을 받았다.

의존 노인은 외출 전 과정에 수발자의 도움을 받고 있었다. 출입구까지 수발자의 부축을 받고 이동하고 수발자가 신발을 신겨주고 벗겨주며 단차 오를 때도 수발자의 도움이 필요하다. 실외 보조기구로 휠체어, 전동스쿠터, 보행기 등을 사용하고 있는 경우에는 이를 사용하고 수납/정리할 때도 수발자의 도움을 받고 있었다. 의존 노인의 외출은 병원 진료를 위한 외출에 국한되어 있었다.

IV. 총괄 및 제안

지금까지 노인의 주거공간 내에서의 행위별 자립도를 4개로 유형화하여 자립도에 따른 행위별 세부행위수행과정에서의 어려움 정도를 살펴보았다. 본 장에서는 앞서 검토한 결과를 기초로 행위수행 자립도에 따른 주거공간 내에서의 대응책을 제안하고자 한다.

1) 자립

자립은 행위에 있어 어려움은 없지만 행위수행과정에서 설비와 구조에 대한 불편함이 나타나고 있었다. 특히, 용변행위와 목욕행위에서는 노인의 심리적인 불안감이 엿보이고 있어 이를 고려한 설비로 교체 및 개선이 필요하겠으며, 이에 대한 개선사항으로는 미끄럼방지매트, 노인이 장애를 가지고 있더라도 그 장애에 대응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위치 조정을 할 수 있는 휴지걸이, 미끄러운 문고리의 교체, 안전손잡이 등의 지원을 들 수 있다.

세면행위에서는 앉고 일어나기 행위에 어려움이 나타났는데 이러한 행위지원을 위한 지지대 역할을 할 수 있는 기둥 형태의 손잡이와 팔걸이 세면대 등의 설치를 생각할 수 있다. 식사준비/식후정리의 경우 주택의 구조적 문제로 동선이 길거나 식사준비공간과 식사공간이 분리되어 있어 불편을 느끼고 있었는데 동선 길이의 단축과 분리된 공간을 하나의 공간으로 할 수 있도록 식사준비공간에 접이식 식탁의 설치를 제안할 수 있다. 다양한 노인의 신체에 대응할 수 있는 높낮이조절 부엌작업대의 설치를 고려할 수 있다.

세탁행위에서는 세탁기가 높아 세탁물을 꺼내는 것에 대한 불편함이 나타나고 있어 신체에 맞게 디자인 된 세탁기의 개발이나 세탁기의 사용이 용이하도록 세탁기 놓는 공간을 낮추는 등의 개선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외출행위에서는 집의 구조상 현관이 좁아 신발과 그 외의 상자 같은 것이 너저분하게 쌓여 있어 출입을 방해하고 있어 현관에 수납을 위한 공간면적 확보나 수납방식 개선이 필요하겠다.

2) 반자립

반자립은 행위수행과정에서 부분적으로 도구를 사용하는 노인으로 분류되었고 용변행위에서 지원할 수 있는 점을 살펴보면 화장실 접근과 이동에 어려움이 나타나고 있어 손잡이 등의 설치로 이동을 쉽게 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겠다. 또한 뒤처리의 어려움을 가진 노인에게는 비대와 같은 자동시스템의 지원이 필요하며, 옷을 벗고 내리는 것이 어려운 노인에게는 변기의 앞이나 옆에 손잡이 설치를 생각할 수 있다. 세면행위 또한 세면대 접근을 어려워했으며 자세유지도 어렵다고 나타나고 있어 손잡이와 팔받침 세면대 등의 설치를 고려할 수 있다.

식사준비/식후정리에서는 조리를 하는 시간이 길면 행위수행이 어려움을 느끼고 있어 이러한 세부행위들을 최대한 단시간에 수행할 수 있도록 부엌의 장비나 설비개선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세탁행위에서는 자립에서와 같이 노인의 신체에 맞는 세탁기의 개발이나 세탁기의 사용이 용이하도록 세탁기 놓는 공간을 낮추는 등의 개선이 필요하겠으며, 세탁장소와 건조공간이 멀리 떨어져 위치하여 이동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인에게는 짧은 동선이 가능하도록 개선되어야 한다. 취침행위의 침대취침 반자립 노인에게 어려운 행위로 나타난 취침장소로의 접근과 침대에 눕고 일어나기로 이동을 위한 손잡이와 눕고 일어나기를 지원하는 전동침대나 기둥형 손잡이 등을 생각할 수 있다. 바닥취침의 경우 이부자리에 눕고 일어나기 행위지원을 위한 봉 손잡이 등의 설치와 침대 사용을 권장하는 것도 필요하다.

외출행위는 현관까지의 접근을 위한 손잡이, 현관단차 해결을 위해 단차를 낮추거나 단차해소 매트를 깔아 이동의 어려움을 해결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신발을 편리하고 안전하게 신고 벗을 수 있는 현관의 간이의자 설치 등도 유용한 개선방법 중 하나이다.

3) 반의존

반의존은 부분적으로 수발자의 도움을 받는 노인으로 분류되어 용변행위에서 뒤처리의 어려움이 나타나 비대와 같은 자동시스템이 유용할 수 있다.

목욕행위에서는 욕조까지 접근을 위한 손잡이 등의 설치가 필요하며, 부엌작업대와 냉장고의 위치동선은 짧게 계획되어야 하겠다. 또한 일부행위에 있어 수발자와 함께 요리를 하고 있는 경우도 보이고 있어 함께 요리할 수 있는 공간의 확보와 설비의 지원도 필요하겠다.

식사행위에서는 식탁 접근과 이동에 대한 설비의 지원, 그리고 장애에 따른 식사방법이 제안되어야 할 것으로 보여 진다. 외출은 보조기기 사용노인에게는 보조기기 보관이 용이하도록 지원해야 하며, 수발자가 보조를 하는 경우 충분한 출입구 공간이 확보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4) 의존

의존노인은 와상노인은 아니나 대부분의 행위별 세부행위에서 수발자의 도움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의존노인의 경우, 행위수행을 돕고 있는 수발자의 부담경감을 위한 설비/장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용변행위에서는 화장실 입구 단차를 낮추거나 단차해소 매트를 깔아 화장실 사용과 이동의 어려움을 해소시켜야 하며, 목욕행위에는 용이한 수발을 위해 수발자가 함께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이 확보되어야 한다. 식사행위에서는 장애에 따라 식사를 할 수 있게끔 도와주는 장비/장치의 지원과 편안한 식사를 위한 방법 제안이 필요하다. 또한 의존노인에게는 노인의 잔존 능력을 최대한 활용하여 세부행위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되어야 한다. 즉, 모든 행위를 수발자에게 의존하기보다는 스스로 할 수 있는 세부행위가 있다면 그 행위를 지원하여 자립적인 생활과 건강유지를 도모하고 수발자의 부담을 경감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위와 같이 주거공간 내에서 생활하는 노인의 행위의 자립정도에 따라 행위수행의 어려운 점에 대한 개선점을 제안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노인거주자가 자립에서 의존단계로 진행될수록 구조적인 문제와 설비에 대한 불편함으로 세부행위 수행이 어려웠던 것이 차츰 거주자의 노화나 노인성질환의 진전으로 행위수행이 어려워져 도구사용으로 이어졌으며, 마지막에는 수발자의 도움을 받을 수밖에 없다는 것을 명확히 밝혔다. 또한 도구 사용과 수발자의 도움은 세부행위의 수행과정에서 일부행위에만 해당되었지만 신체능력이 저하됨에 따라 전체적으로 수발자의 도움을 빌려야 수행이 가능하였다. 따라서 노인이 주택 내에서 자립적인 생활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본 연구에서 나타난 자립에서 의존으로 가는 일련의 과정에서 나타나고 있는 세부행위의 어려움을 지원할 수 있도록 본 연구에서 밝혀진 행위특성들과 제안한 개선사항 등이 보다 구체적으로 실행되어야 할 것으로 본다.

본 연구는 선행연구에서 다루지 못했던 노인의 사적인 공간인 주택 내에서의 생활행위를 52명의 노인을 대상으로 심도 있는 조사를 하여 그들의 세부 생활행위의 어려움 정도를 명확히 하여 노인에게 필요한 주택개조를 제안하였다. 하지만 개개인이 처해있는 물리적 환경과 생활행위와의 관계를 모두 명확히 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향후 노인 개인의 사례를 통하여 물리적 환경과 생활행위를 자세히 살펴보고 그들에게 맞는 주택개조의 제안이 이루어져야 한다.

현재 고령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한국은 시설보다는 자택에서의 생활을 원하는 노인이 많다. 따라서 오랫동안 자립적으로 자택생활을 유지하기 위한 지원책으로서 노인의 생활행위, 특히 세부행위에 맞춘 주택개조를 제안한 본 연구의 결과는 경제적으로나 시간적으로 좀 더 유용한 노인주택개조나 계획을 위해 활동 할 수 있는 자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Notes

[1] 1) 목욕(bath)은 머리를 감고 몸을 청결하게 씻는 일을 의미하며 가장 흔한 방법은 물과 비누로 몸을 씻는 것임( Doopedia, 2016). 본 연구에서 목욕은 욕조 안에 물을 이용하여 몸을 씻거나 욕조 안에 들어가서 샤워기를 사용하여 몸을 씻 것을 의미하며, 샤워(Shower)는 욕조 밖에서 샤워기를 이용하여 간단하게 몸을 씻는 것을 의미함.

Acknowledgements

본 연구는 국토교통부 창의도전연구(사회이슈해결형) 개발 사업의 연구비지원(과제번호 16CTAP-C097893-02)에 의해 수행되었음.

2016년 대한건축학회 춘계학술발표대회에서 발표된 논문을 수정·보완함.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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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opedia (2016). Retrived from HYPERLINK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169924&cid=40942&categoryId=32159"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169924&cid=40942&categoryId=3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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