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urnal of the Korean Housing Association. 25 February 2015. 91-98
https://doi.org/10.6107/JKHA.2015.26.1.091

ABSTRACT


MAIN

I. 연구의 목적

경제적 수준의 향상, 생활수준의 향상, 과학기술의 발달 등으로 현대인의 수명연장으로 인해 고령 인구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 65세 이상의 고령자 비율은 2000년 7.3%, 2005년 9.2%, 2010년 11.3%였고, 2030년에는 1,269만명(24.3%)으로 두 배 이상 증가할 전망이다(National Statistical Office, 2012). 이에 따라 고령화 관련 정책이나 연구 등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고령자 거주공간에 관련된 부분들도 같은 상황이다.

고령자 거주공간에서 부엌은 고령자의 특성, 즉 감각기관과 관절 및 근력의 기능 저하 측면에서 볼 때, 인간공학적 고려가 필요한 대표적 공간이다. 주택 내에서 안전사고 위험이 존재하며, 매일 식사 준비를 위해 사용하는 필수적인 공간이기 때문에 문제를 파악하고 개선할 필요가 있다.

그런데 지금까지 고령자 부엌에 관한 연구는 주로 문헌연구 또는 설문지법이나 면접조사에 의한 고령자 부엌의 치수, 디자인에 관한 연구들이 대부분이며, 인간공학적 작업평가방법론을 이용한 연구는 아니었다.

따라서 본 연구는 고령자가 사용하는 부엌을 대상으로 인간공학적 관점에서 사용동작을 위주로 한 작업평가방법론을 통해 문제점들을 도출하고 디자인시 고려할 체크리스트를 제안하여 향후 고령자가 사용하는 부엌의 계획 및 설계 시점에 활용될 수 있는 자료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II. 문헌고찰

1. 선행연구

‘고령자 부엌’에 관한 선행연구를 검색한 결과, 그 수가 많지는 않고, 연구방법론 면에서 크게 두 유형으로 구분된다. 첫 번째, Lee and Lee(2000), Shin and Jang(2004)은 자료 분석을 통해 노인의 특성을 고려한 계획지침 또는 부엌환경 개선을 위한 디자인을 제안하였다. 두 번째로, Tae and Nam(2010)은 아파트 단지 부대시설(노인정)에서 고령자를 대상으로 설문지를 사용해 선호도 등을 파악하여 고령자를 위한 부엌공간 디자인을 제안하였고, Kwon et al.(2007)는 예비조사, 방문ㆍ면접 조사, 부엌 실측조사를 통해 부엌의 물리적 환경실태를 파악하고 개선안을 제시하였다.

2. 관련법규

‘고령자(노인)’, ‘주거’를 키워드로 법제처에서 검색한 현행법령은 다음 두가지였다. 「장애인ㆍ노인ㆍ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2012.09.04.)은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을 대상으로 공원, 공공건물 및 공중이용시설, 공동주택, 통신시설 등 대상시설물에서의 편의시설 종류 및 설치기준에 관한 내용을 규정하고 있으나 단위주거의 부엌에 관한 내용은 없었다.

「장애인·고령자 등 주거약자 지원에 관한 법률」(2014. 01. 14)은 장애인·고령자 등 주거약자의 안전하고 편리한 주거생활을 지원하기 위하여 필요한 사항을 정함으로써 주거약자의 주거안정과 주거수준 향상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2012년 2월 제정되었다. 이 법률 제2조에 의하면 주거약자란 65세 이상의 사람, 장애인 등으로 정의하고 있으며, 주거약자용 주택이란「임대주택법」제2조제4호에 따른 임대사업자가 주거약자에게 임대할 목적으로 건설하는 건설임대주택, 건설임대주택 중 주거약자에게 임대할 목적으로 개조한 주택, 매입임대주택 중 주거약자에게 임대할 목적으로 개조한 주택, 주거약자가 거주하는 주택으로서 동 법률 제15조의 주택개조비용을 지원받아 개조한 주택 등을 말한다. 주거약자용 주택에 적용되는 편의시설 설치기준을 동 법률의 시행령 별표1에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으며 여기에서 부엌의 설치기준은 주거약자가 지체장애인이거나 휠체어사용자로서 주거약자 신청이 있는 경우로 한정하며, 좌식 싱크대 설치와 취사용 가스밸브 높이만을 규정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대상으로 하는 고령자가 거주하는 일반 주택의 부엌시설에 적용의무가 있는 규정은 현행 법규에는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

3. 관련이론

본 연구는 ‘고령자’가 사용하는 ‘부엌’ 공간을 대상으로 ‘인간공학적 작업평가방법론’을 이용하여 분석한 연구이므로, 관련이론으로 다음에 대해 고찰하였다.

1) 작업평가방법론

인간공학적 작업평가 방법론에는 직접(연속)관찰법, 순간관찰법, 기정시간법, 과제분석법, 자각분석법 등이 있는데, 본 연구에서 사용한 작업평가방법은 직접관찰법이다. 직접관찰법에는 관찰에 의한 동작분석, 사진에 의한 방법, 영화에 의한 방법, 일렉트로닉에 의한 방법 등이 있다. 관찰에 의한 동작분석 방법은 작업자가 행하는 동작을 관찰에 의하여 요소동작으로 분할하여 기록해 나가는 방법과 일반적인 사진을 찍어 분석하는 방법이 있다(An et al., 2007, pp. 95-100).

동영상(비디오) 관찰법은 80년대 중반 이후 제품디자인을 중심으로 나타났으며 사용자 중심 디자인을 위한 관찰기법의 하나로 문화인류학에 쓰이기 시작하여 민속지학이라는 방법론으로 불리어졌으나 근래에 들어 그 활용범위가 넓어져 디자인, 생태학, 인간공학, 심리학, 행동분석학 등에 도입되었다(Min, 2002, p. 9).

2) 인간공학적 부엌이론

(1) 작업동선 및 작업삼각형

작업동선이란 작업 중 걸어다닌 총 길이를 의미하는 것으로 주부가 부엌 내에서 덜 피곤하고 합리적으로 작업을 하려면 작업동선이 짧아야하기 때문에 이를 위해 작업대의 배치는 준비대-개수대-조리대-가열대-배선대 순으로 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작업삼각형이란 부엌 내 수납공간과 작업면의 적절성, 평면계획의 효율성을 평가하는 도구로 사용되는 것으로 요리의 핵심이 되는 개수대, 가열대, 냉장고의 중심을 정점으로 연결하여 만들어진 삼각형을 작업삼각형이라 한다. 이때 각 변의 적당한 거리는 개수대 중심에서 가열대 중심까지는 1,200~1,800 mm, 개수대 중심에서 냉장고 중심까지는 1,200~2,100 mm, 가열대의 중심에서 냉장고의 중심까지는 1,200~2,700 mm 정도 되어야 한다. 작업삼각형의 세 변의 합이 3,600 mm 미만이라면 동선은 짧지만 작업면 및 수납공간이 부족할 수 있으며, 6,600 mm 이상일 경우에는 동선이 너무 길어져 작업 시 피곤할 수 있다(Education Study Group for Housing Environment, 2010, p. 418).

(2) 작업영역

인간이 일정한 장소에서 신체 각부를 움직일 때, 거기에 평면적 또는 입체적인 어떤 범위의 공간이 만들어지는 영역을 말하며 작업영역에는 두 가지가 있다(An et al,, 2007, pp. 178-180).

① 수평면 작업영역은 좌우로 이동하지 않아도 되도록 작업영역 안에 작업상 다루는 물품을 배치하면 작업자는 단지 손을 뻗는 것으로 작업동작이 마무리 될 수 있다. 또한 피로를 경감하기 위해 그 위치에서 의자에 앉아 작업해도 무난하다. 팔꿈치를 자연스럽게 구부려 편안하게 작업할 수 있는 영역을 통상작업영역, 팔을 뻗은 영역을 최대작업영역이라 한다. 가장 자주 사용하는 영역은 두 손의 통상작업영역이 겹치는 부분이며, 이보다 확장된 영역은 한쪽 팔의 통상작업영역의 두 팔 영역을 합한 부분, 가장 넓은 영역은 두 팔의 최대작업영역이다. 통상작업영역은 가장 자주 사용하므로 필요시 필요한 물품으로 작업할 수 있도록 물품이 배치되지 않고 비워져 있어야 한다.

② 수직면 작업영역은 팔을 상하로 움직여서 그려지는 영역이며 이는 선반의 높이와 전기 스위치 등의 위치결정에 도움이 되며, 선반이나 수납고 등의 위치에 의한 안쪽길이 등을 정할 경우에 참고가 된다. 작업대 높이 선정 시 작업의 종류, 작업상태를 고려해야 하며,작업대 표준높이는 (신장×0.5)+50(mm)이다. 수납행위시 손이 닿는 범위는 5개 영역으로 구분될 수 있는데, 제1영역은 쉽게 손이 닿는 영역으로서 바닥으로부터 124.4 cm 높이정도이며, 제2영역은 위로 올릴 필요가 있는 영역으로서 141.2~153.0 cm 높이정도, 제3영역은 허리를 구부린 높이의 영역으로서 94.3 cm 높이정도, 제4영역은 손을 위로 뻗어야 하는 영역으로서 187.9 cm 높이정도, 제5영역은 허리와 무릎을 구부려야 하는 영역으로서 58.6 cm정도이다.

3) 고령자 공간계획 시 고려할 인간공학적 특성

고령자 공간계획 시 고려할 인간공학적 특성은 근골격계와 감각계의 기능저하와 건망증과 같은 정신계 특성을 들 수 있다. 근골격계 특성으로는 근력저하, 지지능력저하, 잡기능력저하, 민첩성 떨어짐, 지구력 저하, 장시간 서있기 힘듦과 같은 근육의 특성, 뼈의 약화, 허리굽음, 신장감소, 관절경직 및 기행, 관절염, 보행불편, 골다공증, 앉았다 일어나기 힘듦과 같은 뼈 및 관절의 특성이 있다. 감각계 특성으로는 시각 특성으로 노안, 수정체의 혼탁으로 눈이 침침하고 흐릿해짐, 백내장, 녹내장, 단차의 구별 능력저하, 유사색에 대한 변별력 감소 등이 있고, 청각 특성으로 이명, 청력 저하가 있으며, 후각이 쇠퇴하고, 촉각 특성으로는 온도식별감각 저하, 통각기능 저하가 있다. 정신계 특성으로는 건망증, 우울증, 불안, 피해망상, 인지장애 등이 있다(Lee et al., 2006, p. 61 재인용).

III. 연구방법

본 연구는 인간공학의 연구방법론 중 직접관찰에 의한 작업평가방법을 사용하였다. 고령자가 거주하고 있는 주택 4곳에서 2013년 5월부터 2014년 2월까지 주택별로 2~3회 방문조사 하였다. 조사대상은 연구자가 섭외 가능하고 조사협조 의사가 있는 고령자가 거주하고 있는 단독주택으로 하였다.

정적측정 및 면접법을 이용하여 조사대상 고령자 특성(사회·인구학적 배경, 신체 특성 및 건강상태, 신체치수)과 주택 및 부엌 특성(주거유형 및 건축년도, 부엌 치수 및 평면채취, 작업대 유형 및 관찰기록, 부엌 하루 작업 시간)을 조사하였으며, 고령자의 식사준비 작업을 관찰하면서 동영상촬영과 사진촬영을 하였다.

분석방법 및 과정은, 사용자와 주택 및 부엌에 관해 정적측정 및 면접법으로 조사한 데이터는 평면도로 작성하여 작업평가의 배경요인으로 분석하였다. 고령자의 식사준비 작업을 사진 및 동영상으로 촬영한 데이터는 <Table 3>와 같이 동선으로 표현, 분석하였으며, 동영상을 반복 재생 관찰하면서 나타난 구체적 내용을 주택별로 분석하고 이에 해당하는 사진을 제시하였다. 주택별로 분석한 내용을 <Table 4>와 같이 종합하여 공통적 문제점을 도출한 후, 이결과 및 이에 대한 관련이론을 근거로 체크리스트를 제안하였다.

IV. 조사결과 및 해석

1. 사용자 특성

조사대상 고령자의 특성을 요약하면 <Table 1>과 같다. 72세 이상의 여자고령자 3인과 남자고령자 1인이었으며, 일상생활은 가능하나 다소의 병력이 있는 상태였다. 부엌 작업과 관련이 큰 신체특성은 무릎관절이상과 허리굽음이 었는데, Ministry of Health-Welfare(2011)에 의하면, 65세 이상 노인의 유병율은 무릎관절과 관계있는 골관절염 및 류머티즘이 40.4%(여자는 55.5%), 허리굽음과 관계있는 골다공증은 17.4%(여자는 27.7%), 요통 및 좌골신경통은 19.9%(여자는 26.1%)로써, 본 조사대상의 경우가 고령자에게 있어서 특수한 경우가 아님을 알 수 있다.

Table 1.

User Characteristics

housingABCD
characteristics
sociodemographic backgroundgendermalefemalefemalefemale
age78747273
job-managing of boardinghouse--
monthly income-$3,000--
physical characteristicsmedical historycataract/colorectal cancer surgery--back surgery
significant detailsarthritis of right knee
(scheduled for surgery)
-back painbent back with pain
physical measurementheight165 cm156 cm151 cm130 cm
(height with bent back)
elbow height104 cm105 cm100 cm80 cm

2. 주택 및 부엌특성

조사대상 주택 및 부엌특성을 요약하면 <Table 2>와 같다. 대상주택은 모두 단독주택, 자가로서 건축년도는 A주택은 1970년대, B와 C주택은 80년대, D주택은 90년대였다. 조사대상 부엌의 하루 평균 사용시간은 약 1시간~4시간으로써, A주택과 B주택은 부엌이 거실과 연결된 개별공간이나 문은 항상 열어두었으며, C주택과 D주택은 개별공간이 아닌 거실과 하나의 공간으로 연결되어 있었고, 다른 3개 주택과 다르게 A주택은 부엌출입 단차가 있었다. 주택4곳 모두 천장 마감재는 벽지였고, 바닥 마감재는 PVC 바닥재였으며. 벽 마감재는 A주택은 타일로 되어 있었고 다른 3주개 택은 모두 벽지마감이었다.

작업대 배치유형은 A주택과 D주택은 ㄱ자형 이었으며 B주택과 C주택은 ㅡ자형이었다. 작업대 높이는 800×815 mm였는데 각 사용자 별 작업대 표준높이를 계산해 본 결과 A는 875 mm, B는 830 mm, C는 805 mm, D는 700 mm로 계산되어, A, D주택이 부적합하였다.

Table 2.

Kitchen Characteristics

housingABCD
characteristics
spaceremodeling----
size9 m2
(3×2.7)
6 m2
(2.6×2.5)
10.8 m2
(3.2×3.4)
13.3 m2
(2.8×4.75)
connection with other areaseparated area
(door that connected with the living room was always opened)
connected area with living room
floor level difference of entrance200 mm---
counter typeL type--- type--- typeL type
equipmentventilation equipmentrange hood
(not using)
range hood
(not using), fan (using)
fan
(not using)
cooking equipmentgas range
work areacountertop height810 mm815 mm810 mm800 mm
bottom height of upper storage from floor1,300 mm1,250 mm1,350 mm1,350 mm

3. 동선분석

조사대상 부엌의 작업행위 동영상을 분석한 결과 <Table 3>과 같이, A주택의 경우, 중복해서 나타나는 동선은 냉장고-준비대-개수대-조리대-가열대였고 이 동선의 길이는 8,000 mm였다. 밥솥이 작업대 근처에 있지 않아 추가적인 동선이 발생하였으며 그 외 부엌공간 치수인 개수대-식탁의 길이는 1,300 mm였다. 작업삼각형을 (a) 개수대-가열대, (b) 냉장고-개수대, (c) 냉장고-가열대로 표시해보면, (a) 1,000 mm-(b) 7,900 mm-(c) 8,100 mm였고 (a)+(b)+(c)는 4,500 mm였다. (a), (b), (c), (a)+(b)+(c) 모두 이론상 부적합한 상태였다. 따라서 A주택의 문제는 동선이 긴 것이며, 문제의 원인은 냉장고가 거실에 위치해 있었기 때문이다.

B주택의 경우, 중복해서 나타나는 동선은 냉장고-개수대-조리대-가열대였고 이 동선의 길이는 1,800 mm였다. 밥솥이 작업대 근처에 있지 않아 추가적인 동선이 발생하였으며 그 외 부엌공간 치수인 냉장고-식탁의 길이는 500 mm였다. 작업삼각형은 (a) 1,200 mm-(b) 900 mm-(c) 24,000 mm였고 (a)+(b)+(c)는 4,500 mm였다. (b)가 이론상 부적합한 짧은 상태였고 나머지는 이론상 적절하였다. 따라서 B주택의 문제는 냉장고와 개수대 사이의 거리가 짧다는 것이고, 냉장고를 너무 작업대 가까이에 배치한 것이다.

C주택의 경우, 중복해서 나타나는 동선은 냉장고-준비대-개수대-가열대였고 이 동선의 길이는 2,400 mm였다. 작업삼각형은 (a) 2,400mm-(b) 1,100 mm-(c) 27,000 mm였고 (a)+(b)+(c)는 7,500 mm였다. (a), (b), (c), (a)+(b)+(c) 모두가 이론상 부적합한 상태였다. 따라서 C주택의 문제는 냉장고와 작업대 사이의 거리가 멀어 작업동선이 길어지는 것과 밥솥, 김치냉장고가 거실에 위치하여 추가적인 동선이 발생하는 것이다.

D주택의 경우, 중복해서 나타나는 동선은 냉장고-준비대-개수대-조리대-가열대였고 이 동선의 길이는 3,000 mm였다. 밥솥이 작업대 근처에 있지 않아 추가적 동선이 발생하였다. 작업삼각형은 (a) 1,300 mm-(b) 2,600 mm-(c) 32,000 mm였고 (a)+(b)+(c)는 7,100 mm였다. (b), (c), (a)+(b)+(c)의 길이가 이론상 부적합한 상태였고 (a)의 길이는 이론상 적절하였다. 따라서 D주택의 문제는 냉장고와 작업대 사이의 거리가 멀어 작업동선이 길어지는 것이었다.

Table 3.

Analysis about Circulation

Moving lineWork triangle
Ahttps://cdn.apub.kr/journalsite/sites/khousing/2015-026-01/N0450260110/images/JKHA_2015_v26n1_91_t003-1.jpghttps://cdn.apub.kr/journalsite/sites/khousing/2015-026-01/N0450260110/images/JKHA_2015_v26n1_91_t003-2.jpg
Bhttps://cdn.apub.kr/journalsite/sites/khousing/2015-026-01/N0450260110/images/JKHA_2015_v26n1_91_t003-3.jpghttps://cdn.apub.kr/journalsite/sites/khousing/2015-026-01/N0450260110/images/JKHA_2015_v26n1_91_t003-4.jpg
Chttps://cdn.apub.kr/journalsite/sites/khousing/2015-026-01/N0450260110/images/JKHA_2015_v26n1_91_t003-5.jpghttps://cdn.apub.kr/journalsite/sites/khousing/2015-026-01/N0450260110/images/JKHA_2015_v26n1_91_t003-6.jpg
Dhttps://cdn.apub.kr/journalsite/sites/khousing/2015-026-01/N0450260110/images/JKHA_2015_v26n1_91_t003-7.jpghttps://cdn.apub.kr/journalsite/sites/khousing/2015-026-01/N0450260110/images/JKHA_2015_v26n1_91_t003-8.jpg
R: Refrigerator K.R : Kimchi Refrigerator
R.C: Rice Cooker P.G: Portable Gas range

4. 작업평가 결과

1) A주택

A주택의 동영상 분석결과, 냉장고가 거실에 위치하여 동선이 매우 긴 것이 문제로 나타났다. 거실과 부엌간 단차가 있어 오른쪽 무릎관절에 문제가 있는 사용자가 절뚝거리는 모습이 관찰되어, 사용자 신체특성에 부적합한 단차가 문제점으로 나타났다. 사용자가 부엌 이용시 전체 부엌 사용시간(20분)중 작업시간의 비율은 75%(15분)이었고 재료를 가지고 이동하는 시간이 25%(5분)을 차지하고 있었으며, 이는 동선길이가 긴 것이 원인이었다.

작업대의 배치는 L자형이었는데, 조리대에서 재료준비부터 조리까지 모두 행해지고 있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었는데, 준비대가 협소한 것이 원인이었다. 준비대를 취사준비 용도로 사용하지 않고 식기를 올려 두는 용도로만 사용하는 모습이 관찰되어, 식기건조대의 위치로 인한 작업영역이 미확보 되는 것이 문제로 나타났다.

조리 시 물이 바닥의 발판으로 튀는 모습이 관찰되었는데 바닥매트와 슬리퍼 걸레가 흡수하고 있어 사용자는 개의치 않고 사용하고 있었으며, 수돗물이 튀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었는데 이는 수전의 종류 및 높이가 원인으 로 판단된다.

개수대에서 식탁까지 사용자의 도달 시간은 4초 정도 걸렸는데 무릎이 불편한 사용자에게는 짧지 않은 시간이며, 식탁배치가 잘못되어 있어 추가동선이 발생하였다. 작업대 사용시 구부정한 자세를 취했는데 사용자에게 부적합한 작업대의 높이가 문제점이었다. 조리대에서 양념통이 필요할 때 가열대를 지나서 가져다 쓰는 모습이 관찰되었는데 물품(양념통)의 위치가 잘못되어 추가동선이 발생되고 있었다.

https://cdn.apub.kr/journalsite/sites/khousing/2015-026-01/N0450260110/images/JKHA_2015_v26n1_91_f001.jpg
Figure 1.

Working Postures in A Housing

2) B주택

B주택의 동영상 분석결과, 냉장고가 준비대를 가리고 있어 준비대를 사용하지 못하고 있었으며, 준비대의 하부수납장도 사용하지 못해 하부수납장 내부는 비워둔채 준비대위에 식기들을 올려놓고 사용하였다. 개수대, 조리대에서 식재료 준비까지 이뤄지고 있었는데 냉장고의 위치로 인해 하부수납장 사용불가로 수납공간이 부족한 것과, 식기건조대 위치에 따른 작업역 미확보가 문제점이었다. 자주 사용하는 주방용품들을 작업대 위에 비치하고 사용하여 작업역이 확보되지 못하는 모습이 관찰되었는데 물품이 눈에 보이기를 원하는 고령자의 특성으로 인한 것으로 판단된다.

조리대에서 작업할때 양념통을 가까이 놓고 쓸 공간이 없어 상부수납장이나 하부수납장에서 양념재료들을 꺼내 사용하는 모습이 관찰되었다. 그 과정에서 상부수납장을 이용할 때 사용자가 까치발을 드는 모습이 관찰되었는데 물품(양념통)의 비치공간의 부재와, 상부수납장의 높이가 부적합한 것이 문제점이었다.

조리시 물이 바닥으로 튀는 모습이 관찰되었는데, 사용자는 개의치 않고 작업을 했다. 이 주택 역시 물튀김 현상이 생기는 이유는 수전의 종류 및 높이가 문제점이었다.

거주자가 식사중에는 출입문과 의자 사이가 좁아 다른 거주자가 부엌으로 진입하기 불편했고, 이러한 냉장고의 위치와 식탁의 배치로 인한 순환영역 미확보 문제는 냉장고와 식탁의자 사이가 좁기 때문이었다.

양념통이나 냄비 등을 꺼내기 위해 하부수납장을 자주 이용하고, 이용시 허리를 굽혀 사용하는 것이 관찰되었는데, 수직 작업영역에 부적합한 물품배치가 문제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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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2.

Working Postures in B Housing

3) C주택

C주택의 동영상 분석결과, 준비대와 냉장고 사이의 공간협소와, 냉장고 문의 방향으로 인해 냉장고를 열고 물품을 꺼내기 불편한 모습이 관찰되었는데, 냉장고 크기에 비해 공간이 협소한 것이 문제점이었다. 준비대 위에 식기건조대 비치로 작업역이 확보되지 못하여, 냉장고에서 꺼낸 물품을 개수대까지 여러번 이동해야 하는 모습이 관찰되었다.

김치냉장고가 거실에 있어, 사용시 거실까지 이동하는 모습이 관찰되었는데 김치냉장고의 위치로 인해 동선길이가 길어지는 것이 문제점이었다. 조리대가 없어 개수대 위에 도마를 얹어놓고 작업하는 모습이 관찰되었었다. 자주 사용하는 주방용품들을 수납장에 넣지 않고 작업대 위에 놓고 사용하여 작업역이 확보되지 못하는 것이 관찰되었는데, 물품이 눈에 보이기를 원하는 고령자 특성에 따른 것으로 판단된다.

조리시 물이 바닥으로 튀는 모습이 관찰되었고 사용자는 개의치 않고 작업을 했다. 이 주택역시 작업시 물튀김현상이 생겼는데 그 이유는 수전의 종류 및 높이가 문제점이었다.

좌식상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식사중 허리에 부담을 느끼고 있었다. 양념통을 가열대 하부수납장에 넣고 사용하여, 개수대를 조리대로 사용하므로 개수대에서 작업중 가열대로 이동하여 허리굽혀 사용하는 모습이 관찰되었고, 상부수납장보다 하부수납장을 더 많이 사용하는 모습도 관찰되었으며, 상부수납장 사용시 사용자가 까치발을 드는 모습도 볼수 있었다. 이는 물품(양념통)의 위치로 인한 동선이 발생하는 것과 수직작업역에 안맞는 물품배치, 상부수납장의 높이가 부적합한 것이 문제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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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3.

Working Postures in C Housing

4) D주택

D주택의 동영상 분석결과, 사용자가 허리가 굽어, 작업대 대신 바닥에 조리에 필요한 재료들을 꺼내놓고 앉아서 휴대용 가스레인지로 조리하며, 야채나 채소류를 씻을 때만 개수대에서 작업하는 모습이 관찰되었다. 이는 사용자 신체특성(허리굽음)에 비해 작업대의 높이가 부적합한 것이 문제점이었다. 바닥에서 작업을 많이 하므로 좌식상에서 식사를 하였으며, 사용자가 바닥에서 작업을 하므로, 양념통들을 하부수납장에 비치하고 사용하는 모습이 관찰되었다. 작업대에서 작업을 잘 안하고 상부수납장이 도달 영역보다 높아 사용이 불가능하므로 식기들이 대부분 작업대 위에 놓여져 있어, 작업대를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였는데 이는 고령자 신체특성에 따른 작업역 미확보가 문제였다.

조리시 물이 바닥의 발판으로 튀는 모습이 관찰되었는데 바닥매트가 흡수하고 있어 사용자는 개의치 않고 작업하는 모습이 관찰되었는데 이 주택 역시 물튀김 현상이 생기는 이유는 수전의 종류 및 높이가 문제점이었다. 허리가 굽은 사용자가 작업대 사용시에는 팔꿈치를 작업대에 올려 몸을 지지하는 모습이 관찰되었는데 신체적 특성에 맞는 지지대는 없었다.

https://cdn.apub.kr/journalsite/sites/khousing/2015-026-01/N0450260110/images/JKHA_2015_v26n1_91_f004.jpg
Figure 4.

Working Postures in D Housing

5. 문제점 도출에 따른 디자인 체크리스트 제안

조사대상부엌의 물리적 특성, 동선분석, 작업평가에서 나타난 공통적 문제점을 <Table 4>와 같이 도출하고, 이 결과와 이론고찰 내용을 적용하여 고령자 부엌을 디자인 할 때 고려할 체크리스트를 다음과 같이 제안하였다.

Table 4.

Problem Deduction about Kitchens

housingABCD
housing
1. notable physical characteristicsarthritis of right kneeback painbent back with pain
2. spatial factorsfloor level difference200 mmnonenonenone
countertop height
(compare with theoretical value by user’s height)
65 mm lower15 mm lower5 mm higher100 mm higher
counter statuspreparing counter is narrowsuitableno cooking countersuitable
3. analysis about circulationwork triangle
(comparing with standard)
alacksuitablelacksuitable
bexcessivelackexcessiveexcessive
cexcessivesuitableexcessiveexcessive
a+b+cexcessivesuitableexcessiveexcessive
cause of incongruitylocation of refrigerator
(living room)
refrigerator is too close to sinklocation of refrigerator
(a little too far)
location of refrigerator
(a little too far)
cause of extra movementrice cookerrice cookerkimchi refrigerator
(living room)
rice cooker
4. analysis about working1) location of refrigerator• located in livingroom
(cause user to move more)
• preparing counter and lower storage are unusable• space for passing is narrow-
2) problem of counter• preparing counter is narrow
• draining board on the preparing counter
• draining board on the preparing counter• no preparing counter
• draining board on the preparing counter
• draining board on the preparing counter
• arranging scatter kitchenware on the counter because that they want to see directly
3) problem with the location of spice jar• under the gas range→extra movement• upper storage or lower storage→bending over• under the gas range→extra movement, bending over• reach from the lower storage because of sitting on the floor during working
4) problem with the kind and height of tap• water spilled on the floor
• using floor material which absorbs water
5) problem of dining table location• extra movement caused by the wide side of dining table being attached to the wall• too narrow between dining table and refrigerator→space for passing is narrow• using short dining table with sitting on the floor bending over while preparing• using short dining table with sitting on the floor because of bent back
6) inappropriate vertical work areaheight• countertop height is lower than theoretical value by user’s height
• countertop height is lower than theoretical value by user’s height
• upper storage is higher than reachable area
• upper storage is higher than reachable area
• upper storage is higher than reachable area• countertop height is higher than theoretical value by height of user with bent back→working on the floor or supporting with elbow on the countertop
location of tools• putting commonly used tools into the lower storage→bending over• putting commonly used tools into the lower storagebending over
• putting commonly used tools into the lower storage→bending over
• laying used tools on the floor while working on the floor
• laying used tools on the floor while working on the floor
  • 1. 사용자의 신체적 특성을 고려하였는가?

    1-1. 무릎관절이 불편한데 단차가 있지는 않는가?

    1-2. 허리가 불편한데 허리부담을 유발하는 계획이 되지는 않았는가?

    1-3. 허리가 굽어 신장이 감소하지는 않았는가?

    1-4. 지지대가 필요하지는 않는가?

  • 2. 작업대가 사용자의 신장을 고려한 높이인가?

    *작업대 표준높이=(신장×0.5)+50(mm)

  • 3. 작업대는 생략된 영역없이 확보되고, 배치 순서는 적절한가?

    *작업대 배치순서: 냉장고-준비대-개수대-조리대-가열대

  • 4. 수평작업역이 확보되어 있는가?

    4-1. 식기건조대의 위치가 확보되어 있는가?

    개수대에 인접하면서 작업역에 장애를 가져오지 않는 위치인가?

    4-2. 물품이 눈에 보이기 원하는 고령자 특성에 따른 물품비치가 가능한가?

  • 5. 작업삼각형의 길이는 적절한가?

    *작업삼각형 권장치

    a(개수대-가열대): 1,200∼1,800 mm,

    b(개수대-냉장고): 1,200~2,100 mm,

    c(가열대-냉장고): 1,200~2,700 mm,

    a+b+c=3,600~6,600 mm

  • 6. 냉장고의 위치가 적절한가?

    6-1. 김치 냉장고를 포함한 냉장고의 크기와 개수는 확인하였는가?

    6-2. 냉장고에 의해 동선이 길어지지는 않는가?

    6-3. 냉장고에 의해 작업대 사용에 장애를 가져오지 않는가?

    6-4. 냉장고 문을 열 공간과 물건을 꺼낼 공간이 화보되었는가?

    6-5. 냉장고 문은 작업대 사용에 편리한 쪽으로 열리는가?

  • 7. 수납공간은 물품이 수직작업역에 적합하게 비치될 수 있는 구조인가?

    7-1. 상부수납장이 도달영역 내에 있는가?

    7-2. 물품이 눈에 보이기 원하는 고령자 특성에 맞게 수납문이 생략되거나 투명한 것으로 선택되었는가?

    7-3. 자주 쓰는 용품의 수납영역이 허리를 구부리지 않아도 되는가?

  • 8. 양념통 위치는 적절한가?

    8-1. 추가동선을 발생하지 않도록, 양념이 사용되는 조리대와 가열대의 작업역에 위치하는가?

    8-2. 적합한 수직작업역에 위치하여 허리를 구부리거나 팔을 최대로 뻗지 않아도 되는가?

  • 9. 물튀김 현상에는 대비가 되었는가?

    9-1. 수전은 포말헤드 등으로 물튀김 감소 기능이 있는 것인가?

    9-2. 수전은 높이조절이 가능한가?

    9-3. 바닥은 미끄럽지 않은 재질인가?

  • 10. 식탁의 배치는 적절한가?

    10-1. 식탁의 배치는 추가동선을 발생하지 않는가?

    10-2. 순환영역이 확보되는가?

    10-3. 식탁의 높이는 사용자의 신장을 고려한 작업대의 높이와 일치하는가?

    10-4. 식탁의 종류는 기거양식(입식, 좌식 등)이나 생활습관에 맞는가?

  • 11. 밥솥의 위치는 적절한가?

    11-1. 식사준비 중에 밥솥으로 인해 추가동선이 발생하지 않는가?

V. 결 론

본 연구는 고령자가 사용하는 부엌을 대상으로 인간공학적 관점의 작업평가방법론을 통해 문제점을 분석하고 고령자 부엌의 계획 및 리모델링시 고려할 사항을 도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고령자가 거주하고 있는 단독주택 4곳을 주택별로 2~3회 방문조사 하였다. 정적측정 및 면접법을 이용하여 조사대상 고령자 특성과 주택 및 부엌 특성을 조사하였으며, 고령자가 부엌에서 식사준비작업을 하는 동영상촬영과 사진촬영을 한 후 반복재생 관찰 분석하였다.

그 결과, 조사대상 주택별로는 무릎관절에 문제가 있는 고령자는 부엌 출입 단차에 의해 절뚝거리는 모습, 허리가 굽은 고령자의 경우 부엌바닥과 입식 작업대를 번갈아 사용하면서 팔꿈치로 지탱하는 모습이 관찰되어, 고령자의 신체특성에 따른 고려가 가장 중요한 사항임을 알 수 있었다.

조사대상 부엌의 공통적 문제점은 냉장고에 의한 동선길이, 식기건조대의 위치 및 물품이 눈에 보이기 원하는 고령자 특성에 따른 작업대 위 물품 비치로 수평작업역 미확보, 양념통의 위치에 따른 동선발생 및 허리에 부담, 수전의 종류 및 높이의 부적합으로 물이 튀는 현상, 식탁 배치의 문제, 작업대 높이의 부적합, 물품이 수직작업역에 안맞는 물품배치 등이었다. 이를 목록화하여, 고령자 부엌 디자인시 고려할 사항을 제안하였다.

Acknowledgements

이 논문은 2014학년도 충북대학교 연구년제 지원에 의하여 연구되었음.

이 논문은 2014년도 (사)한국주거학회 춘계학술발표대회에 발표한 논문을 수정·보완한 연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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